이날 재판에선 석연치 않은 점들이 여러차례 확인됐다. 최 전 총장은 특히 조 전 법무부 장관의 안사청문회 당시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에게 정 교수와 나눈 문자를 제공했고,
이에 대해 변호인이 "조 전 장관의 인사청문회에서 김도읍 의원이 증인과 정 교수 사이 문자를 공개했는데 내용을 아냐"고 묻자 최 전 총장은 "모른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변호인이 "(두 사람간 문자를) 보내준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 언제 어떤 방법으로 보냈냐"고 강하게 되묻자 , 최 전 총장은 잠시 머뭇거리다 "김도읍씨한테 직접 준 건 아니고 보좌관한테 건네줬다"는 말을 내놓기도 했다.
최성해 '폭로' 정치적 배경 있었나...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들 만난 사실 확인표창장 위조 혐의를 받고 있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판에 증인 출석한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의 입에서 여·야 정치인들의 이름이 대거 나오면서 그 배경과 의도를 두고 ...www.ajunews.com
이 ㅆㅂㄹㅁ 어디서 말장난이야....
첫댓글 저새끼는 아갈머리를 찢어버려도 만족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