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생매장 시킬려고한 한강맨션 22동 주민들
비트마다 벽돌을 두르고 시멘트를 발랐습니다.
5-6개로 들었는데 6개 비트에 다 발랐네요.
6번째 비트입니다.
22동 동주민은 안에 고양이가 있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아파트의 비트를 일부러 사비를 내서 시멘트로 막았습니다.
고양이를 생매장 시키거나,
그런 식으로 행동하여 한생사분들이 시멘트를 뜯는 모습을 촬영하고 시비를 걸기 위해서란 의도입니다.
밍키엄마님과 피터캣님이 손으로 시멘트를 뜯어냈다니 덜 마른 거고 아무래도 오늘 작업해서
뜯는 모습을 보고 밍키엄마님과 피터캣님이 뜯어낸 모습을 촬영하고, 손괴죄로 집어넣는다고
주민들을 모아 경찰서로 가자고 했다네요.
뜯어낸 시멘트와 벽돌들입니다.
그냥 시멘트를 바른것도 아니고 아주 못 나오게 하려고 벽돌까지 전부 다 둘러뒀습니다.
뜯어낸 비트사이로 고양이 3마리가 발견되었습니다.
다른 고양이들은 뜯기자 도망쳤지만
남은 아이들은 그동안 갇혔었고,
소란스러운 가운데 무서운듯 계속 비트안에서 웅크리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지하실에 있었는 걸 알면서도 어떻게 벽돌을 두르고 시멘트를 바를 생각을 할수있을까요?
그야말로 생매장아닌가요?
밍키엄마님과 피터캣님이 못 보셨다면,
저 시멘트들이 다 굳었다면 안에서 죽었겠지요.
출처 : 한강맨션고양이 http://cafe.daum.net/onroadcat
밑에 기사 보충해서 올립니다...
...정말 같은 인간이지만 무섭네요...
님이 위에 쓰신글은 마치 비인간적인 일이지만 생매장 시키는건 어쩔수없었다라고 하는 말 처럼 들리네요. 백범님 말씀대로 님이 쓰신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같습니다.
아...저놈들은...지하실에 가두고 농약을 아주 한사발씩 퍼먹여줘야되..
진짜 나중에 한번 저 사람들은 동물로 태어나봐야해 , 특히 길가에 버려진 강아지 고양이들로 -_-!! 으악!!
이땅이 인간들을 위해서만 만들어진 땅도아니고, 인간의 사리사욕때문에 살아있는동물을 생매장 시키다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