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강아지를 사랑하신다면 자제하세요 ㅋ
하루40개씩 잘먹다가 일주일 지나면 냄새두 안맞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예전에 형님이 애인분에게 생후 두달된 순종을 얻어왔습니다. 저는 노른자를 처리할때가 없어 고심하던중 개한테 매일 20개 정도씩 줬습니다. 잘먹었습니다. 한 일주일후 갑자기 오바이트를 시작하더니 시름시름 앓았습니다. 개병원에 맡겼습니다. 다음날 수의사가 슬픈목소리로 전화가 왔습니다. "맡기신 강아지가 오늘 오
후 하늘나라로 갔습니다"라고... 얼마후 형님은 애인과 헤어졌습니다. 왜 헤어졌는지는 알수 없었지만, 한동안 형님을 피해다녔습니다.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나집님 얘기를 듣고.. 차마..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통 난감하네요.
일단 쑤구립시다 ㅠ
오바이트 했다면 살모넬라 같은데
켘...강아지...
그냥 배에가 지방이 쫌 쌓일뿐이죠~~~ ㅋㅋㅋ
첫댓글 강아지를 사랑하신다면 자제하세요 ㅋ
하루40개씩 잘먹다가 일주일 지나면 냄새두 안맞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예전에 형님이 애인분에게 생후 두달된 순종을 얻어왔습니다. 저는 노른자를 처리할때가 없어 고심하던중 개한테 매일 20개 정도씩 줬습니다. 잘먹었습니다. 한 일주일후 갑자기 오바이트를 시작하더니 시름시름 앓았습니다. 개병원에 맡겼습니다. 다음날 수의사가 슬픈목소리로 전화가 왔습니다. "맡기신 강아지가 오늘 오
후 하늘나라로 갔습니다"라고... 얼마후 형님은 애인과 헤어졌습니다. 왜 헤어졌는지는 알수 없었지만, 한동안 형님을 피해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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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집님 얘기를 듣고.. 차마..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통 난감하네요.
일단 쑤구립시다 ㅠ
오바이트 했다면 살모넬라 같은데
켘...강아지...
그냥 배에가 지방이 쫌 쌓일뿐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