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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정도전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걸어서 집에 가기(1시간) 4주째. 그리고 잡다한 생각들
금강윤슬 추천 0 조회 532 10.07.11 01:2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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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1 16:29

    첫댓글 여러가지 얘기 재밌네요.ㅋㅋㅋ 아직도 걸어다니시나 봐요... 화이팅입니다.ㅋ 저도 벌써 2주째 한강을 뛰고 있습니다.ㅋ 처음엔 한강대교에서 63빌딩까지였는데.. 이제는 국회의사당까지 뛰어갔다 옵니다. 딱 한시간 걸리는데... 요즘 무릎에 통증을 좀 느끼지만... 기상시간도 빨라지고 집중하는시간이 상당히 늘었습니다. 체력=합격...!ㅋ

  • 작성자 10.07.11 23:48

    국회의사당까지면 거리가 꽤 되겠네요. 뛸 수 있는 용기 부럽습니다.(무릎은 조심하세요. 무릎연골 한 번 망가지면 회복이 어렵다네요.)
    3년간 한강대교를 매일 지나다녔는데, 이젠 그쪽방향으로 갈 일이 거의 없네요.. 해질녘 한강, 나름 운치있는데 ㅎ
    암튼 운동 열심히 하시고, 공부도 열심히 하세요.. ㅎㅎ

  • 10.07.12 00:38

    초콜릿은 그렇다쳐도 술을???ㅋㅋㅋ 잼있는 얘기 잘 읽었습니다...인생에 도움이 되었어요..

  • 작성자 10.07.12 23:50

    어떤 얘기가 인생에 도움이 됐는지? ㅎㅎ

  • 10.07.12 09:31

    저두 워킹홀릭입니다~~ 나이 들어서 그런지 뛰는 건 사양~! 걷고 나서 하는 샤워는 살짝 한기도 느낄 수 있는 천연 냉방~
    전 시골이라 그리 생각할 거리는 없어서 초록을 벗삼아 걷고 있습니다~^^

  • 작성자 10.07.12 23:52

    working holic 은 아니시죠? ㅎ 제 생각엔 자연을 벗삼아 걷는 게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

  • 작성자 10.07.12 23:57

    제가 말은 그렇게 했지만, 그다지 몸에 스트레스 받는 스타일은 아니라... 그냥 '건강'이 최고의 목표입니다..
    잠을 잘 자려면 운동 등등 여러가지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마음 컨트롤 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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