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此土想想史-이 땅의 역사를 곰곰이 생각하면 突然發寒心-아찔하고 소름이 돋아난다 世界突韓國-오늘날 세계에 우뚝한 대한민국 政治不忘積-한국정치의 밞아온길 잊을 수 없다 日下失國痛-일제하에서는 나라 없는 설음을 六二五傷痛-6.25에서는 잿덤미속에서 아픔을 克服萬難地-만난을 극복하면서 이 땅을 빛낸 建國英雄路-건국 영웅들이 밟아온 거룩한 길 如何建大韓-어떻게 세운 대한민국인가 不可謀利輩-결코 모리배(謀利輩)의 소유물이 될 수 없다 !! 농월(弄月)
한국 난세(亂世) 정치에 혜성처럼 나타난 영웅 한동훈 !!
지금 한국정치는 난세(亂世)다 영웅(英雄)이 필요한 때다 !!
난세(亂世)일수록 지도자가 필요하다. 그래서 옛 말에 난세(亂世)에 영웅(英雄)이 난다고 하지 않았는가!
고구려와 당(唐)나라의 전쟁사가 그렇다 연개소문 장군과 안시성의 양만춘 장군이 당(唐)나라 이세민을 무찌른 것은 초등학교때 배웠다. 이런 역사의 인물이 난세의 영웅이었다.
백제(百濟)의 운명이 풍전등화(風前燈火)같을 때 가족을 자기 칼로 죽이고 5000명의 결사대로 신라의 수만 군사와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백제의 계백장군이 영웅이다.
임진왜란 7년 전쟁은 지금도 회자(膾炙)된다. 율곡(栗谷) 이이(李珥)의 10만병 양병(養兵) 충언(忠言)은 듣지 않고 못난 군주(君主) 선조(先祖)는 윤두수(尹斗壽) 이산해(李山海) 원균(元均) 같은 간신(奸臣)들과 어울려 나라는 왜적倭賊)에 짓밟혔다.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은 선조(先祖)가 간신(奸臣)들의 교언(巧言)에 덩달아서 수군(水軍)을 폐하고 육군(陸軍)으로 바꾸라 하였다.
이순신(李舜臣)은 단호하게 말한다. 今臣戰船尙有十二(금신전선상유십이)이라 ! “신(臣) 이순신 에게는 아직 열두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지금 수군(水軍)을 폐하면 조선은 영원히 없어집니다”
명량해전 승리의 원동력은 이순신이 전투 하루 전날 장수들에게 마지막 결의(決意)다. 必死則生(필사즉생)-죽으려고 각오하면 살 것이오 必生則死(필생즉사)-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다.
당(唐)나라의 유명한 학자이며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의 한사람인 한유(韓愈)가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이 천하 패권을 두고 싸우던 홍구(鴻溝)를 지나면서 아래의 시(詩)를 지었다.
홍구를 지나면서(過鴻溝) 龍疲虎困割川原-용(龍)은 지치고 호랑이도 힘들어 강과 들을 나누니 億萬蒼生性命存-수많은 백성의 목숨이 살아남게 되었네. 誰勸君王回馬首-누가 임금에게 권하여 말머리를 돌리게 하였는가 眞成一擲賭乾坤-참으로 한 번 던져 하늘과 땅을 걸게 만들었던고 ※건곤일척(乾坤一擲)-하늘과 땅을 걸고 승부를 한번 던져 본다는 뜻이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다 이승만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기초를 세웠다 박정희 대통령이 유신헙법 질타 속에 대한민국 경제의 터전을 닥았다 그로부터 박근혜 정부까지 대한민국은 세계 속에 선진국가가 되었다.
우리국민은 체험하지 않았는가 문재인 정권의 실정(失政)으로 한국정치의 무질서를 !
하늘이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아 윤석열 대통령으로 정권교체를 하였다. 지금 정치권은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 정치는 “난세(亂世)”다. 사람으로서 기본인 윤리 도덕은 없어졌다.
다행스러운 것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중심에 있는 것이다. 한동훈은 지금 한국 정치의 영웅이다.
자 생각해보자 국민의힘도 더불어민주당처럼 권력을 사유화(私有化)하기 위해서 정치의 윤리도덕 질서를 팽개친다고 생각해 보자 이 나라가 어찌 되겠는가?
아찔하다 !! 한동훈은 지금 한국정치의 영웅이다.
이제 제정신이 있는 국민은 4월 10일 투표를 바르게 하고 불량배들로부터 대한민국이 평화와 안정을 되찾았을 때
위에 있는 한유(韓愈)의 시(詩) “홍구를 지나면서(過鴻溝)”를 되새기게 될 것이다.
함께가면 길이 있습니다 영웅 한동훈 !
농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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