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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석조의 외설]
박정희의
'무궁화'는 암살되지 않았다,
우크라 사태로 재부상한
핵 자강론
'카드' 없는 젤렌스키
1994년 '핵 카드'
포기 각서 찢고 싶을 것
뜨거워진 '자강론'
박정희의 목숨 건
핵 도전을 다시 생각한다
----박정희 대통령은 1970년대 주한미군 철수 위기와
제2의 6·25전쟁을 방불케하는 북한의 도발로 한반도
안보가 흔들리자 자주국방 정책과 핵무기 개발
프로젝트로 난국 돌파를 시도했다.
그의 핵 프로젝트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소설에서도 그려졌듯 NPT 가입 압박,
캐나다 및 프랑스 기술 협력 차단 등 미국의
전방위적 봉쇄책으로 중단됐다.
그러나 그의 '핵 개발' 시도는 주한미군 철수 철회,
핵우산 제공을 이끌어내는 협상 카드로 활용됐고,
지금까지도 한국 핵개발 역량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
그는 비록 암살됐지만, 그의 '무궁화 '는 암살되지
않은 것이다----
< 조선일보 DB >
“You don’t have the cards
(넌 카드가 없잖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백악관을 찾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한 말입니다.
2022년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 싸웠지만
자력으로 더는 버틸 수 없어 빼앗긴
영토를 되찾지도 못한 채 전쟁을 끝마쳐야
하는 우크라이나의 처지를 단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트럼프가 유별난 것 같지만 사실 과거 다른
미 대통령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1950년대 이승만 대통령,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이 젤렌스키보다
더한 수모를 겪으면서도 한미상호방위조약과
주한 미군 철군 철회를 끌어낸 역사를
알고 있습니다.
미국 문인 마크 트웨인은 말했습니다.
“History doesn’t repeat itself,
but it often rhymes
(역사는 반복하진 않지만, 운율은
맞추곤 한다).”
역사가 아주 똑같이 반복되진 않지만,
시(詩)의 운율처럼 닮은꼴로 반복된다는
뜻입니다.
젤렌스키가 특별히 트럼프에 당한 것
같지만, 역사를 되돌아보면 수많은
약소국의 지도자들이 강대국이
강요하는 논리에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런 역사의 라임을 통해 우리는 힘이
없으면 안 된다,
힘을 확보해 놓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정치인의 표현대로
‘글로벌 호구’가 될 수 있습니다.
----1976년 5월 31일 포철 제2고로 화입식에서 직접
을 댕기는 박정희 대통령과 박태준(둘째 줄 가운데)
사장. 자본도 기술도 없이 추진한 제철사업이었지만
25년 후 포철은 조강 규모 2800만t의 세계 2위 철강
회사로 성장했다. 제철업은 한국의 '카드'가 됐다----
< 조선일보 DB >
‘김종필 증언록’에 이런 대목이
나오더라고요.
“미국은 가치 없는 나라는 버린다.
스스로 가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1970년대 핵 기술, 방위산업,
중화학공업을 육성하면서 한국 전체를
거대한 병기창으로 변모시켰다.
미국은 월남 같은 농업 국가는 버려도
한국 같은 공업 국가는 버리지 않는다.
철강, 석유화학, 조선, 전자, 화학의
나라인 한국이 소련이나 중국의 수중에
들어간다고 생각해 보라.
미국은 전략적으로 치명적인 손실을
보게 된다.”
김정렴 비서실장의 책 ‘아! 박정희’에선
이런 대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방위산업을 가진 중화학공업 국가는
반드시 수호한다는 것이 역대 미국 정부와
미 의회 지도자들의 확고한 내부적
결의와 합의이며, 앞으로도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고 확신한다.
중화학공업 발전과 방위산업 육성이 국군
전력 강화 못지않게 안보상 매우 중요하다.”
지금이야 ‘철통 같은’ ‘빛 샐 틈 없는’
한미 동맹은 상수같이 여깁니다만,
시계를 조금만 거꾸로 돌려보면 그렇지
못했습니다.
과거 지도자들이 얼마나 절박하게 ‘카드’를
확보해 놓으려 애썼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카드’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팽 당할 수밖에 없다는 ‘레알 폴리티크
(Realpolitik)’의 실상을 누구보다 잘 알고,
행동했습니다.
----1994년 1월 모스크바에서 당시 빌 클린턴(왼쪽부터)
미 대통령, 옐친 러시아 대통령, 크라우추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NPT 가입에 합의했다고
발표하며 손을 맞잡고 있다.
그해 12월 5일 부다페스트에서 우크라이나는 카자흐스탄,
벨라루스와 함께 공식적으로 3국의 NPT 가입, 핵포기,
안전 보장 등을 골자로 한 부다페스트 안전 보장
각서에 서명했다---- <
백악관 >
2025년 우크라이나의 비참한 처지는
1994년 부다페스트 각서의 허망함을
보여줍니다.
우크라이나는 당시 빌 클린턴 미
대통령과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
등의 권유로 핵무기를 전량 반납했습니다.
당시 우크라이나는 미국·소련에 이은
세계 3위의 핵 강국이었습니다.
중거리 핵미사일과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에 탑재 가능한 전략
핵탄두 수가 1700개 이상이었고, 중·단거리
미사일과 전략 폭격기용 전술 핵무기도
최소 2000개 이상 보유했었습니다.
그런데 ‘핵 없는 평화 국가로 거듭난다면
우리가 경제적으로 챙겨주고 안보도
책임주겠다’는 허울 좋은 각서 한 장에
핵탄두를 모두 반납하며 핵보유국의 지위를
내려놓았습니다.
국제사회는 이런 우크라이나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한 때의 영광이었습니다.
옐친이 영원히 러시아의 지도자일 순 없는
노릇입니다.
길어봤자 8년 임기인 빌 클린턴의 미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 나라의 안전을 책임져주겠다고
약속한 다른 나라의 대통령이 어떤 인물로
뒤바뀔지, 그가 어떤 정책을 펼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누구도, 어느 나라도 내 나라를 끝까지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내 나라는 내가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넌 카드가 없잖아’
라는 트럼프 말을 들었을 때 젤렌스키는
부다페스트 각서를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었을 것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지 시각 28일
워싱턴 DC 백악관 집무실에서 만났지만 종전
협상을 두고 설전끝에 파행으로 끝났고 공동
기자회견도 취소됐다----
< C-SPAN >
우크라이나 사태로 ‘자강론’이 다시
부상하고 있습니다.
비핵보유국 사이에선 ‘핵 안보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핵무장에 대해서 진지하게 검토해보자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나라가 한국입니다.
바로 머리 위에 대남 타격용 전술핵
탄도미사일을 보유한 북한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나라는 몰라도 한국만큼은 핵개발을
할 명분이 있습니다.
핵개발과 관련해 ‘한국 예외주의’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한국은 실제로 핵개발을 했던 나라이기도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되지 않았다면
1980년 초 핵개발을 완성했을지도 모릅니다.
----1975년 12월 미 국무부 기밀 문서. 박정희
대통령이 핵 재처리 기술을 확보하려는 것을
미 정부가 막으려 캐나다와 프랑스 측과 협의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 미 국무부 >
‘뉴스레터 외설(ExTalk)’이 입수한
1970년대 미 기밀 문서(2005년 해제)를
보면, 박정희 대통령이 핵개발 중인 걸
미국이 파악한 시점은 1970년 초로,
당시 정보 분석으로 한국이 1980년이면
핵 무기를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음은 문서의 한 부분입니다.
“현재(1974년) 정보에 따르면 한국은
1980년경까지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중략) 한국이 프랑스 회사와 원자로 관련
시설의 구매를 위해 협상하고 있다는
징후가 있다. (중략)
지난 2월 박 대통령은 한국 국방산업
회의에서 한국이 장거리 유도 미사일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른 문서들을 보면, 그 무렵 주한 미국
대사관은 한국 외교부, 과기부, 국방부
당국자 등과 접촉하며 핵 개발 동향을
정신없이 파악하고 다녔습니다.
미국은 1960년대 말부터 1970년에
발효될 핵무기확산금지조약(NPT)에
한국을 가입시키려 압박했는데,
1970년대 초로 넘어가서도 한국이
NPT 가입을 하지 않고 핵 개발 움직임만
보였으니 상당히 불안해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1974년에 작성된 기밀 문서에서는,
주한 미 대사관 한 관계자가 한국 외교부
조약국 관계자를 만나 정부 내부적으로
NPT 가입이 결정됐는데 왜 완결 짓지
않고 있느냐고 묻는 대목도 나옵니다.
이에 한국 외교관은 외교부는 하고
싶은데 국방부 등은 NPT를 원치 않는 것
같다는 말도 했습니다.
결국 한국은 1975년 4월 NPT에 공식
가입했습니다.
하지만 박정희 대통령은 NPT 가입
후에도 핵무기 관련 개발을 계속
진행하며 ‘핵 능력’만큼은 키워나갔습니다.
북 위협 등 한반도 정세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여차하면 NPT에서
탈퇴하고서라도 핵국가로 전환할
역량까지는 키워놓으려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핵연료 재처리 기술을 프랑스, 캐나다
등을 통해 확보하려고 했던 이유입니다.
미국은 이를 막으려 프랑스와 캐나다를
압박해 한국 핵개발에 협조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1975년 8월 27일 제임스 슐레진저
미국 국방장관은 박정희 대통령에게
“한국이 자체적으로 핵무기를 개발하려는
노력은 소련이 한국을 핵무기로 위협하는
명분을 제공할 것”
이라는 논리 등으로 핵개발을 포기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핵우산’ 제공을 핵무기의 대안으로
제시해 1977년 무렵 박정희 대통령에게
핵무기 개발을 하지 않겠다는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1978년 7월 열린 제11차 한ㆍ미
‘연례안보협의회(SCM)’에서 핵우산
제공이 처음으로 발표된 배경입니다.
----프랑스 파리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작성돼 워
싱턴 DC 국무부 본부와 서울 및 대만 주재
미 대사관 등에 발송된 기밀 처리된 전문이다.
리 현지에서 미 대사관 측이 한국의 핵연료 재처리
기술 확보 관련 첩보를 입수한 내용이 정리돼 있다.
한국이 대만을 통해 원심분리기, 펄스 소팅 펌프
등 재처리 시설에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려 했다는
대목이 눈에 띈다.
의뢰를 받은 대만의 한 회사는 프랑스와 벨기에
회사와 협의해 이러한 장비와 관련 기술을 얻으려 했
다고 한다.
그러나 프랑스 측은 미 측의 요구에 따라 이러한
제안을 거부했다----
< 미 국무부 >
----프랑스 파리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작성돼
워싱턴 DC 국무부 본부와 서울 및 대만 주재
미 대사관 등에 발송된 기밀 처리된 전문----
< 미 국무부 >
그러나 이듬해인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은 측근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에게 암살됐습니다.
그의 죽음으로 한국의 핵 개발은 끝이
났다고 합니다.
----무궁화가 활짝 피었다----
< 뉴스1 >
하지만 지금 한국이 핵무장론을 거론할 수
있는 것도 최소한
‘핵우산’을 발전시킬 대미 협상 ‘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박정희 시대 ‘자강론’
을 바탕으로 사실상 맨 땅에서 군수
산업을 일구고 1970년 NPT 체제가 막
태동하던 시기의 거센 강대국들의 압박에도
목숨을 건 도전을 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무궁화 꽃은 암살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살아있습니다.
노석조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huhk
장기 집권이란 실은 있었으나...
진정 나라를 지키려 했던 대통령으로서
인정 해줘야 할 듯....
간첩들이 나라 곳곳에서 암약하고 국가 전복을
획책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
땅속에서 박통이 분노하면서도 조국을 지켜줄 것이라
믿는다......
이젠 국민이 깨어나야 한다.
영웅본색
노석조야! 핵 자강론 펼칠려면 전제조건을 말해라.
우리도 북한처럼 NPT 탈퇴하고 전 세계가 우리를
향해 경제 재재를 하고 그결과 국민들 생활이
궁핍해져도 견딜수 있다는 국민적 합의가 가능한지
먼저 물어보고 핵 자강론을 펼치란 말이다.
이것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말짱 도루묵인 걸 몰라
이따위 주장 펼치냐?
기본적으로 핵은 돈으로 만드는게 아니다.
지도자와 국민의 의지로 핵을 만든다.
북한이 우리가 준 돈으로 핵을 만든 게 아니라
굶어죽어도 좋다는 강력한 의지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겨우 박정희 칭찬 할려고 이따우 기사 쓴 게 아니라면
경제적 외교적 고통 감수 할수 있다는 약속이라도
너부터 먼저 해보라!
찐빵
박정희를 독재 라며 타도하자던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한국같은 공업국가를 버리지 못하겟지만..
스스로 좌파의 길로 걸어 들어간다면 어찌될까...
회원62706786
우리가 살려면 핵무장을 해야 함은 당연한 과제지만
더불어 돼지당 일당들의 반대에 발목이 잡힐
것입니다.
OOO들을 모두 돼지에게 보냅시다!!
Gtydse
해코지는 대한민국의 역적 김. 다. 이. 중 이 사이 끼가
한 지껄리죠!
나도 한마디
중국과 북한 그리고 간첩소굴 민노총과 주사파
민주당이 한국의 친미의지를 꺽기 위한 작전이
지금 최고조에 달해있습니다..
언론에선 계속 타협하라 떠들고 있습니다..
이문제는 자유를 지켜낼 수 있느냐의 문제인데
타협은 있을 수 없습니다.
무조건 이겨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약소국은 큰나라와의 싸움에 이길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큰 한방이 필요 합니다..
그게 안전보장을 해주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반듯이 핵을 보유해야 하므로 미국과의 협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크라가 나를 보는 거울입니다..
자유대한민국을 지켜 냅시다..
팅바리
현실을 인정하자. 북한의 비핵화는 불가능하다고
우크라이나가 증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북한의 비핵화라는 구호는 집어치우고
자체적인 핵무장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
미국? 믿지말자!!
hanobek
핵무장 같은 국가의 중대 과제는 단순한 필요성
운운만으로 실현되지 않는다.
박정희만큼이나 진실로 애국애족의 통치이념과
그에 근거한 강한 결단력과 추동력을 가진
국가지도자를 우리가 가졌을 때 비로소 가능하다.
나아가 트럼프 비롯 미국의 조야가 그들의 국제적
입지상 공개적 지지표명은 못하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한국의 핵무장을 내심으로 희망,
유도해왔다는 사실을 간파할 수 있는 통찰력도
국가의 고위층들이 가져야 덕목이다.
학다미
핵을 보유한 국가와 보유하지 못한 국가의 차이는
비교가 안 된다.
김정은이가 국제적 제재를 무릅쓰고 핵 개발에
열을 올렸던 이유는 침략당하지 않겠다는
생존전략 아니겠냐?
그렇다면 우리는 미국만 쳐다보고 있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앞서는 것이다. 냉혹한 현실속에
과연 미국만 믿고 가는 게 옳은 판단인지 물음표가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우리도 빨리 정권투쟁만 하지 말고 자주국방을
위해 확실한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본다.
자유민주주의자
쓸데없이 국민 세금으로 돈 퍼주는 포플라정치
하지마라.그리고 그 돈저돈모아서 핵을 가져야
국민생명이 안전하다고 본다.
탄핵전문당들 믿었다간 나라 개판된다고
우린 믿는다.
진짜보수
미국은 언제든 돌변하는 맹수로 생각하고
대해야 한다.
야수성이 깨어날 땐 대책이 없다.
노친네들 성조기 좀 그만 흔들어라.
태극기만 힘들어도 힘들텐데 하나만 흔들어라.
남의 나라 국기 쪽팔리지도 않냐?
주말엔 산으로
아~박정희 대통령!!
Astra
힘이 정의이며 정의는 강자의 이익이다.
특히 국제 관계에서 더욱 그러하다.
모두모아
큰일 날 소리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핵자강은 결국 핵확산으로 이어져 오히려 안보불안
요인이 될 것임.
옛말에 도끼 든 놈이 바늘 든 놈 못 이긴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에겐 핵무기 급의 현무 5가 이미
있고 곧 현무6, 현무7이 개발될 예정이니 이만한
바늘도 없을 것이고...
중공의 실세들이 모여 사는 베이징 중난하이는
약 1천km에 불과하니 독침 전략만으로도 충분히
방어해낼 수 있을 테니 굳이 득보다 실이 큰
핵무장은 더 이상 거론하지 않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할 것임.
자유민주주의자
탄핵으로 나라를 핵핵거리게 만들더니 나라
정치 행정 마비시킨 죄는 탄핵당이 지책임지고 이제
큼직한 핵을 만들어 보자.
우떠? 탄핵전문당님들 의견은?
정의의 천사
냉정한 국제정세는 내일을 알 수 없다.
어느 나라에서 독재자가 출현해 세계 평화를
위협할지 전혀 예상할 수 없는 현실에서,
자주국방만이 살 길이고 핵무장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 다.
우크라이나가 핵무기 10기만 숨겼더라도 오늘날
이렇게 후회하진 않을 것이고, 푸틴도 감히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없을 것이다.
kang8899
그렇습니다. 무궁화 꽃은 암살 되지 않았늡니다.
박정희 대통령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당신 은 이순신 장군과 같은 영웅입니다.
Digitalog
우크라이나의 3700개 핵탄두는 원래 러시아
것이었다.
남의 것 갖고 힘자랑 할 국력을 갖고 있지도
않았고 그래서 이 기사가 팩트와 분석의 오류에
기반하고 있어 신용을 줄 수가 없고 우리나라
핵무기 보유는 실질적으로 가능한 사항도 아니고
득보다 실이 클 것으로 본다.
우리 경제는 내수 보다 무역에 훨씬 더 의존하기
때문에 경제 제재 당하면 반도체, 자동차, 조선
수출 하루 아침에 봉쇄 당할 것이다.
오히려 재래식 국방력을 훨씬 더 늘리고, 경제력을
세계 3위로 올려 만주와 사할린을 사는 게
더 낫다고 본다.
信望愛
우리나라도 반드시 핵무장을 해야 국가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고 강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랑 수가
있다.
우리보다 인구도 적고 땅도 좁으며 민족이 두도막이
나지않은 이스라엘도 핵무기 보유국이다.
트럼프 미국 대ㅔ터ㅗㅇ령의 언행을 보면 도무지
믿을 수가 없다.
무궁화 꽃이 활짝 피려면 우리가 하루 빨리 핵무기를
보유하여 불장난하는 북한의 김정은을 견계해야
한다.
미국은 절대로 우리의 국방과 안보를 끝까지
책임을 저주지 않는다.
우리나라가 미국이 일개 주로 편입되지 않는
한 말이다.
까치멍멍이
우크라이나가 핵을 가지고 있었다면, 러시아는
공격하지 못 했을 것이다.
대한민국도 핵을 가져야 한다.
핵을 가지지 못하면, 북방 세력(러시아,중국,북한)
으로 넘어간다. 미국은 대한민국에 핵 무장을
허용해 북방 세력을 견제 해야 한다.
이것만이 자유,민주,시장경제, 지키는 길이다.
개발바닥
핵은 우리가 죽고 사는 문제,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쥐어야.
청죽
작금에 우리 정치는 특히 거대 민주당은 안보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인다 오로지' 쎄쎄'만 하면
만사형통으로 알고 있다.
그러니깐 쓸수 있는 카드는 오로지 '쎄쎄'다.
한마디로 이야기 해서 적에게 얻아 맞기 딱 좋은
카드다.
여하튼 우리에겐 선각자인 박정희 대통령의 시해가
뼈아픈 과거사다.
우크라이나에게는 핵 포기와 우리나라에겐
김재규에 의한 박 대통령 시해가 양 국가에서는
뼈아픈 과거사다
우크라이나가 자고로 핵을 포기 않았다면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박 대통령이 핵을 완성했다면 우리에게는
빅 카드였었을 것이다.
다시말해 핵을 가진 카드로 김정은이와 미국
트럼프는 종종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이 또한 박 대통령 시해가 카드를 잃은 천추에
한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작금에 유족이 김재규 재심을 청구하고
법원에서 받아줬다고 한다.
분명한 것은 김재규가 박 대통령을 시해한 것은
사실인데 말이다.
이는 모름지기 박 대통령의 폄훼가 시작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Sunnyplace
젤렌스키가 당하는 거 봐라
우리도 언제 저 꼴이 날지 모른다 핵개발
물밑에서라도 계속 돼야 한다 우리 자식을
지키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