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pionship_Manager - 31
베컴!! 또다른 스타군단 AC 밀란으로 이적!!
스페인의 ' 스타군단 ' 레알 마드리드의 한 일원이었던 데이비드 베컴이 이탈리아의 ' 스타군단 ' AC 밀란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무려 520억의 거액을 받으면서 이적했다.
첼시와 AC 밀란과의 협상이 있었으나 결국 베컴은 AC 밀란을 택했다.
첼시는 숀 라이트 필립스와 겨울 이적시장에서 건진 대어 롬메달을 영입하여 공격적인 자원을 더 원했던 첼시지만 마땅한 라이벌이 없는 AC 밀란으로 이적한 것으로 밝혀졌다.
원래 오른쪽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던 가투소가 프로젝트 40 으로 이적하면서 오른쪽 자리가 비어 마땅한 선수를 찾는 중 베컴을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베컴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번 시즌 44경기에 출장해 6골 12도움을 기록중이다.
나카무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살리다!!
챔피언스 리그 8강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리옹전.
맨유는 베스트 11을 내보내면서 홈에서의 승리를 장담했다.
그러나 탄탄한 조직력으로 앞세운 리옹의 반격이 만만치 않았다.
결국 포터필드 감독은 플레쳐와 숄샤르를 빼고 스콜스와 나카무라를 투입시켰다.
팬들은 중요한 경기에 이번 시즌 별 다른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나카무라를 투입 시킨다는게 어리둥절했다.
그러나 나카무라는 기다렸다는듯이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리옹의 수비진을 흔들어 놓았다.
결국 프리킥을 얻게 되고 나카무라는 특유의 프리킥 폼을 보여주며 프리킥 골을 넣고 만다.
열광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을 하나같이 ' 나카무라 ' 를 외치기 시작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나카무라와 반 니스텔루이와의 2:1패스가 성립되면서 가볍게 추가골 마저 터트렸다.
나카무라의 골로 2 : 0 으로 이긴 맨유는 나카무라의 존재성을 확실하게 느낀셈이다.
안양의 김은중, 다시 친정팀 대전으로 이적!
대전의 두 영웅, 이관우와 김은중이 있었다.
그러나 김은중은 떠났다.
막강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 안양으로 이적한 것이다.
대전에서 우승을 한 번도 하지못한게 한이 되었던 것인지 결국 김은중은 떠났다.
그러나 2년채 되지 않아 그는 돌아왔다.
안양에는 박주영, 정조국, 이원식, 노나또, 김승용 등 막강한 공격라인이 존재했다.
김은중은 보란 듯 주전자리를 꽤차면서 박주영과 환상의 투톱을 이루었다.
박주영의 셀틱으로 이적을 하면서 정조국과 투톱을 맡은 김은중은 예전과 변함없는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안양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은중은 확실하게 밝혔다.
" 저와 이장수 감독님과의 전술이 맞지가 않아요. 제가 원하지 않았던 플레이를 이장수 감독님은 그걸 주문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결국 떠나겠습니다. 저와 맞는 팀으로 가고 싶거든요.. "
바로 대전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번에 리그컵이 열리기 전에 대전으로 이적한 김은중은 3경기 3골을 기록중이다.
대전에서 다시 한번 신화를 이루겠다는 김은중에 다짐이다.
잉글랜드 리그 컵의 승자는 리버풀!!
리버풀이 첼시와의 리그 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
전반 10분, 조 콜의 환상 드리블에 이은 중거리 슛으로 1 : 0 으로 선취점을 지키려 했으나, 후반 25분 크라우치에게 일격을 당하고 만다.
결국 연장전까지 가게되고 승부차기까지 가게되었다.
순간 두덱과 체흐의 대결로 바뀌었다.
두텍은 크레스포와 램파드, 김호야의 승부차기를 간단히 저지하면서 우승의 감격을 맛보았다.
체흐도 루이스 가르시아와 캐러거의 슛을 선방했으나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바르셀로나 팬들 " 피구, 너 장난쳐!!? "
이번시즌이 끝나고 이적하는 수 많은 선수들.
그 선수들 중에 별로 반갑지 않아하는 선수가 있다.
바로 피구선수를 두고 하는 말이다.
피구가 레알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하면서 제 2의 축구인생을 시작했다.
피구는 27경기에 출장해 7골 13도움을 하면서 인터밀란에서의 적응을 완전 마치는 듯 했다.
그런데 뜻밖에 손님의 그를 가로 막았다. 그것은 바로 바르셀로나 였다.
바르셀로나의 영웅이었던 피구는 거액의 연봉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고 만다.
그 때문에 바르셀로나 팬들은 레알과의 라이벌대결에서 피구만 나오면 야유와 물건등이 던져 나오는 것을 봤을 것이다.
그러나 그 피구가 이번시즌이 끝난 직후,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
그의 대한 바르셀로나 팬들은 상당히 혼란상태에 빠져있다.
바로셀로나 입장은 " 호나우딩요가 프로젝트 40 으로 이적함으로써 그의 대처법으로 피구를 택했다. " 고 밝혔다.
바르셀로나 팬들은 " 또 다시 배신하려고 왔느냐!! 잘왔다. 나의 섞은 계란을 받아라!! " , " 사죄하려면 사죄하고 축구인생을 접어라. " 라는등 부정적인 말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피구는 담담했다. 자신은 이런상황이 올 거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이제 피구는 자신의 실력으로 바르셀로나 팬들의 입을 막을 방법은 실력 뿐이라는 것이다.
Project 40 !! 28경기만에 C2/C 리그 우승!!!
프로젝트가 드디어 일을 내고 말았다.
아직 6경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우승을 확정이 된 것.
득점왕도 프로젝트의 요한 크루이프가 현재 37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상태로라면 40골을 충분히 넘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평가다.
한 시즌에 40골을 넣는다는건 거의 천재수준.
이런식으로 계속 나간다면 세리에 A로의 승격도 얼마 남지 않은 듯 싶다.
전문가들은 " 프로젝트는 세리에 A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실력들이다. "
" 부디 이탈리아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 " 라고 말하면서 프로젝트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맨유와 뉴캐슬!!! FA컵 결승에서 격돌!!!
아스날을 이긴 맨유와 리버풀을 이긴 뉴캐슬이 붙는다!!
베스트멤버를 출동시킨 맨유는 반 니스텔루이와 차드윅의 골로 2 : 0 으로 이기면서 결승에 진출했고, 뉴캐슬과 리버풀을 득점없이 전후반, 연장전끝에 승부차기에서 뉴캐슬이 승리를 거두어 5월 11일에 결승전이 이루어 진다.
C.호나우두, 반 니스텔루이, 루니의 쓰리톱을 오웬과 시어러의 투톱이 대항하겠다고 나섰다.
뉴캐슬의 총 득점의 반을 차지하는 오웬과 시어러의 막강 공력라인이 결승전에서 얼마나 터져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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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읽어주시는 유저분들..
감사합니다 ^^
첫댓글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김은중선수가 대전으로 복귀라 기대가됩니다
김은중은 평생 대전맨으로 남았으면..ㅋ
역시 페널티 킬러 두덱
두덱의 실력을 다시 한번 맞보았습니다.ㅋ
올 프로젝트 40 ㅋㅋ 베컴 밀란으로 가네 캬캬 카카 피를로 베컴 라인 해라 ㅋㅋ
밀란 미드필드 라인 갈수록 최강이 되어갑니다.;;
두덱 짱이3.. 실제로 저번에 챔스에서 보여줬던 것도 그렇고.. 클클.. 건필하세요 ^^
그래도 저의 반데사르 보단 몬해요..-_-
재미있게봤습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ㅋ
재미있게 봤습니다 ~ ^^ 역시 대단하십니다 ~ ^^
대단이란 말을 쓰기엔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그렇게 불러주신다면야...후후ㅋ
재밌어요~ㅋ
아 매일마다 봐주시고 리플 달아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ㅠ 눈물이 나오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