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 돌잔치를 앞두고 있는 맘입니다!~^^
신랑과 3년간의 연애끝에 결혼하게 됐는데요...
유부녀란 타이틀에 적응할새도 없이 3개월 만에 아가를 가지게 되었어요^^
임신해서 처음으로 1년 이란 시간을 일도 안하고 아가랑 교감하고 열심히 엄마 수업도 하며 정말 소중하고 귀한시간이였어요^^
그렇게 저에게 엄마란 이름을 선물해준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아가의 첫 생일을 맞이하여 그 어느때보다도 예뻐보이고 싶은 마음에 다른곳에서는 느낄수가 없는 특별함이 있는 수자 드레스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너무 예쁘고 입고 싶은 드레스가 많아서 선택이 굉장히 어려웠는데 .
. 세컨퀸 에 꼭 당첨되어서 특별한 드레스를 한벌 더 입고 싶어요~ㅜ.ㅜ
아가 생후 5개월도 안되었을때 직장에 나오느라 힘들고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돌잔치날 만큼은 예쁜 수자드레스를 입고 힐링이 되었으면 해요~^^
제가 선택한 드레스는 모나코 숏이구요~ 세컨으로는 드레스 마치 (롱) ,로션(나시),마이블랙(숏) 꼭 입어보고 싶어요^^
예쁘게 입고 사진후기 많이 올릴께요^^
웨딩촬영때 사진이에요~
본식 드레스 사진^^
아가랑 셀카놀이하는 중이에요^^
우리 아가 돌촬영^^
이건 아가낳구 프로필 사진 촬영한거랑 방금 찍은 전신샷이에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