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7R, 9R, 929를 타던 바이크를 아주 사랑하던 바이크매니아입니다.
우선 정말 너무너무 궁금하고 알고싶어서 하지만 마땅히 도움을 청할때가 없어서 이렇게 계시판에 글을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진실을위해 제 실명을 밝히겠습니다. 제이름은 황승중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안양에 거주하고있으며 나이는 27세입니다.연락처는 010-8814-0287,010-5555-1129입니다
오늘 제가 도움을 얻고자 하는것은 제가 바이크를 처음 접하던 2003년으로 거슬러올라갑니다.
물론 그전에두 흔히 말하는 알차를 경험하고 소유도해봤지만 본격적으로 타기시작하던때입니다.
저는 2001년 군생활을 시작해서 부사관을 지원했습니다.2002년말 부사관을 지원해서 하사로 임관했습니다.
병생활을해서 하사로 지원해서 임관했을당시 장려금이라해서 700만원정도의 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 월급을 탈탈털어서 7R을 구입하였구여.....정말 부푼꿈을 가졌었구 잘타고 다녔습니다
2003년초 저는 하사 기본교육을 받으러 강경에있는 육군부사관학교에 입교해서 교육생활을 시작했을때.
설날 명절을 앞두고 외박을나와서 집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강경으로 내려갔씁니다.
그리고 설날....즉 2003년 2월1일 토요일 설연휴가 시작되던날............
서울로 올라오던도중 청주복대동 복대동사거리 서울방면 sk주유소앞 편도 3차선 도로에서 골목에서 3차선을 질러 불법유턴을하던차와 사고가났습니다.그때 얼마나 충격이 컸던지 제 오토바이는 나중에 오토바이가 ㅂ관된 센터를 다녀온 제 친구말이 핸드폰도아니구 폴더가 되있더라....라고 할정도로 폐차가되었구
저또한 병원진단 결과 뇌진탕,우측 쇄골,늑골 골절,갈비뼈 2개 골절,우측팔 신경손상..........
사고가 나는 순간 아 사람이 이렇게 죽는거구나란 생각이 들정도로 저는 충격이 컸습니다.
한참후 경찰이 도착했구 저는 어떻게는 살아야지란 생각으로 일어났습니다.
사고차량은 소나타2 차량이였습니다.........
사고차량도 차량뒷부분이 심하게 손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경찰이왔을때 저는 경찰을 그냥돌려보냈습니다.이유인즉 남자분들 군간부생활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교육기관 초급교육기관때는 자가운전 서약서를 작성합니다 스스로 운전을 안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어길시에는 구속입니다. 우선 저는 이것때문에 군생활을 시작도 못해보고 구속이되나 싶은 걱정과 불안감을 가졌었고 또한 제가 무면허상태였습니다.
그후 제가 군인이란걸 안 사고차 운전자는 저를 협박했습니다. 군대에 고위간부를 알고있다는둥...
저는 겁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사고차량을 타고 정비소로 가서 제가 다물어주겠다라는 말을해서
견적을 띠어보니 견적은 150만원 안밖이였습니다.
저는 명절때 부모님 선물사드릴려고 모아둔 50만원과 통장잔액다합쳐서 90만원 가량을 먼저 지불했습니다.
근데 정비소에서 뇌진탕에 여파였는지 코에서 코피가 계속흐르고 앞이 잘 보이질앟고 정말 죽을꺼같아서 각서를 좀쓰고 병원에 먼저 가보겠다고 하니 그운전자는 절대 돈을주기전에는 어디도 갈수없다고 저를 붙잡았습니다. 정비소 직원들과 하는말이 더과관인게 지는 가만있었는데 와서 그냥 들이받았다고 자기는 운도없다고 자식같은 사람이라 몸다친거같은데 치료비도 못받겠다고....분명 잘못과 과실은 그쪽이 더큽니다.
그래서 저는 어쩔수없이 서울에 그나마 좀 일찍사회생활을 시작한 친구에게 전화를해서 그친구가 청주까지 설명절이라 차가막혀 거진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그친구가 돈을가져와 돈을지불하고 약 10만원가량이 모자라 각서를 쓴후 나와서 서울집으로 오게돼었구 그후 제가 너무 미련해서 누구에게도 말도못하고 돈도없어서 변변히 치료를 못받다가 매일 자고일어나면 코피를흘리고 어지럽고해서 군병원에서 겨우 치료를 받을수 있었습니다.치료도중에도 교육기관에선 핸드폰 은행출입이 평일에는 엄격히 규제되어있어 10만원을 주말밖에는 보내줄수밖에없는상황인데도 어떻게알았는지 친척이라고하면서 교육기관행정실로 전화를해서 다말하겠다고 협박해서 그또한도 고통스러웠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저는 작년 말에 중사로 전역을하였습니다.하지만 그때다친 팔에 신경손상으로 제손은 27살 건장한청년이아닌 초등학생정도의 힘에 불과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올린건 그 차량운전자를 꼭 한번 만나보고싶습니다.복수?이런 유치한것이아닌
그사람이 어떻게 생활을하는지 한번 보고싶어서 여러분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고차량운전자 나이는 50대 중후반 이름은 곽민구 사는곳 청주(복대동인지는 확실하지않습니다)
혹시라도 아는분이 있을까 싶어 이렇게 두서없이 주저리 주저리 글을올렸습니다.
사람찾는법을 알고계신분은 저에게 도움을 주셨으면 너무 갑사하겠습니다
아니면 혹시라도 법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르쳐주십시요
첫댓글이미 쌍방간의 합의가 이루어진 상황이라 법적제제는 불가능하지 싶은데요. 거기에 말씀하신대로라면 무면허상태이시고...그렇다면 대부분 무보험,무등록상태인데다가 군인으로서 바이크 운행은 불법인걸 아시면서 운행하신건 그정도 일은 감수하시겠다는 뜻이었을테구, 그렇기에 그런 불합리한 대우를 감내하셨겠지요. 지금은 상대방을 찾아도 증거도 없고 당시 정황을 입으로만 얘기해봤자 법적 효력도 없을테구요. 안타깝습니다
에구 글 올리신이 께서는 참 일이 더럽게도 꼬여 버렸네요...보는 제가 다 안타깝습니다...아무리 무면허에 자가운전 서약서를 쓰셨다지만...그 자동차 운전자분 정말 세상 더럽게 사네요..피 흘리는데 돈 몇푼?? 참 세상 무섭습니다 그런사람은 자기도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지..더군다나 자기가 불법유턴 한 주제에...와 글 쓰니 열 받네 -_-
법무사나 변호사에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물론 님께서도 사실을 은폐하신건 양심상 문제가 있고 또한 그렇게 해서 또하나의 범죄를 야기했다는거에 대해서는 책임이 있지만 중요한건 저 자식이 협박을 했다는거죠 그게 무서운건데 ㅉㅉ 저 시키 집만 알아도 내가 완전 엿먹일수있는데 ( 보험사못지않은 교통사고 상식 ) 아주 그냥 집안을 통채로 말아먹게 해줘야돼 쑤레귀네 저런 인간 밑에서 자란 자식들이 불쌍하다 아오 내가다 열받네 이건 법이고 나발이고 필요도 없어 대X리를 DO끼로 찍어야?!!! 여러분 안그러세요? 무간도에 떨어질 돼지쉑히 ><;;;
첫댓글 이미 쌍방간의 합의가 이루어진 상황이라 법적제제는 불가능하지 싶은데요. 거기에 말씀하신대로라면 무면허상태이시고...그렇다면 대부분 무보험,무등록상태인데다가 군인으로서 바이크 운행은 불법인걸 아시면서 운행하신건 그정도 일은 감수하시겠다는 뜻이었을테구, 그렇기에 그런 불합리한 대우를 감내하셨겠지요. 지금은 상대방을 찾아도 증거도 없고 당시 정황을 입으로만 얘기해봤자 법적 효력도 없을테구요. 안타깝습니다
찾아서 어떻게 하시겟다는게 아니라 단지 지나간일이니 그사람이 어떻게 사는지가 궁금하신거같내요....;;
에구 글 올리신이 께서는 참 일이 더럽게도 꼬여 버렸네요...보는 제가 다 안타깝습니다...아무리 무면허에 자가운전 서약서를 쓰셨다지만...그 자동차 운전자분 정말 세상 더럽게 사네요..피 흘리는데 돈 몇푼?? 참 세상 무섭습니다 그런사람은 자기도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지..더군다나 자기가 불법유턴 한 주제에...와 글 쓰니 열 받네 -_-
안타깝네여...뭐라 드릴말씀이...에혀.....근대 차량운전자도 좀 심허네...진짜 자식같은 사람한테....뭐라할 입장은 아니지만서도...남약점가지구 분명 본인두 똑같은 일을 격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사람은 뿌린대로 거두는법
법무사나 변호사에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물론 님께서도 사실을 은폐하신건 양심상 문제가 있고 또한 그렇게 해서 또하나의 범죄를 야기했다는거에 대해서는 책임이 있지만 중요한건 저 자식이 협박을 했다는거죠 그게 무서운건데 ㅉㅉ 저 시키 집만 알아도 내가 완전 엿먹일수있는데 ( 보험사못지않은 교통사고 상식 ) 아주 그냥 집안을 통채로 말아먹게 해줘야돼 쑤레귀네 저런 인간 밑에서 자란 자식들이 불쌍하다 아오 내가다 열받네 이건 법이고 나발이고 필요도 없어 대X리를 DO끼로 찍어야?!!! 여러분 안그러세요? 무간도에 떨어질 돼지쉑히 ><;;;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네요 안타까워 말이 안나옵니다 도움이 못돼서 미안하구요 담에라도 혹시 어떻게 해결을 하셨다면 결과를 좀 알려 주세요
캐피탈에서 대출받으셔서 살인청부 닌자를 고용하셔서 야심한 밤에 머리에 수리검 몇개 꽂아주세요. 쓰레기같은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