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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축구 토론장 의견 박지성 포지션 문제
jinniblue 추천 0 조회 314 08.02.25 23:0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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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25 23:11

    첫댓글 PSV에서 로벤-롬메달 시절은 모르겠으나 그담 부터는 거의 프리롤에 가까운 임무를 부여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맨유는 양쪽 풀백의 오버래핑이 굉장히 좋은 팀이어서 굳이 측면에 있다고 해서 꼭 크로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맨유의 442 역시 전형적이라고 보기 힘드네요; 경기 중에 선수들의 위치이동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박지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2경기도 아니고 단 두경기로 마치 박지성선수의 선수생활에 문제가 있는듯이 자꾸 글이 올라오는게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

  • 작성자 08.02.25 23:18

    박지성 선수를 까는게 아닙니다 ^^ 그리고 현재 맨유가 전형적인 442를 쓰고있는게 아닌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글의 주제가 포지션에 문제를 둔거잖아요 즉 윙포보다는 공미에서 프리롤로 뛸때가 박지성이 더욱 자유롭고 좋은 기량을 보여줄수 있다는 거죠 ^^허나 현재 맨유에서는 이렇게 할 수 없다는게 저의 요점입니다. 글에 오해가 있었으면 죄송합니다 .

  • 08.02.26 00:12

    근데 프리롤로 맡겨두는건 에인트호벤때일뿐 맨유에 들어오면서는 윙어역할만 했고 프리롤역할은 루니죠 그리고 그렇다고 해서 맨유에 들어오면서부터 지성선수의 실려기 줄어든것보다 진화된면도 많았습니다 그치만 현재 부상후유증으로 더군다나 경쟁자의 실력때문에 밀리는것같긴하지만 제가볼땐 다음시즌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 08.02.26 15:23

    로벤-롬메달 있었을때 박지성은 윙포 후보였는데요(첫시즌에는 주로 교체 출장을 했고 그마져 부진해서 홈팬들의 야유까지 들은적이 있었죠 사실 부진의 이유는 4주 군사훈련과 부상 후유증 때문이였는데)...롬메달 나가고 로벤-박지성으로 바꼈고 다음에 로벤도 나가고 박지성-파르판...당시 아인트호번은 2공미 전술도 아니였고 코쿠-반봄멜을 중미에 보겔을 수미에 놓았죠(박지성을 3미들 앞에서 공미 비슷하게 뛰게하기도 했지만 드물었습니다)...히딩크는 박지성을 측면에 놓았지만 프리롤로 중앙 공략도 자주하게 했습니다(윙포+공미 같은) 퍼거슨도 그렇게 쓰고있고 박지성 활용은 히딩크와 크게 다를것이 없습니다...

  • 08.02.26 23:14

    박지성이 워낙 대단한선수들사이에서 뛰고있기때문에그의 능력이 처져보이는것일뿐이라고 생각해요...원래 박지성선수는 팀을 이끌어가는에이스 스타일의 선수라기보다는 조력자 역할에 충실한 스타일이라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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