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Rent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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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Rent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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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 정보
- 이름 : 허민주( Milia Reyes)핸드폰604-725-3166
- 깻잎 아이디 : 실성사이다
- 연락처 : 778-928-4054 이메일 : heomin87@gmail.com
- 연락 가능한 시간 : 캐나다시간으로 7시이후에연락가능
- l위치 : fraser E.27th ( 정확한주소 4318 Prince Albert St, Vancouver)
- 형태 : 홈스테이
- 층수 : 2층
- Deposit : -
- 월렌트비 : $750 (아침점심저녁포함)
- Utility / Hydro : 포함
- Take over : -
- Funiture 유무 : 침대, 옷장, 책상,텔레비전, 스탠드,작은테이블,수납장,전신거울(ㅎㅎ)히터 등
- 쉐어 여부 : 화장실(2층 방 화장실은 아줌마네 아이들이랑 1층 방 룸메랑 화장실 같이 쓰는데 불편한거는 없어요.
- 인접 교통 : main street sky train station 까지 버스(8번, 아침엔 5분간격, 낮시간 7~8분, 나이트버스다님!)15분, 8번 버스정류장 걸어서 3분(fraser 28th bus stop #50838), 25번(ubc, 나나이모 방향)버스 정류장 걸어서 5분
- 건물편의시설 : 하우스입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사와요. 너무 늦은 시간만 아니면 쓰고싶으실때 사용가능하세요.ㅋ
- 주변환경 : 15분 정도 걸어서 knight st 쪽 25번가에 도서관, 킴스마트 버스로 10분거리,vcc 버스로 15분거리(걸어서 30분-.-걸어봤어요...ㅋ) 서브웨이, 45번가도서관은 버스타고 5분정도가면 코앞에있어요.
- 계약기간 : 한달이상
- 입주자 성별 : 여학생1명
- 입주가능일 : 9월1일부터,더 빠른 시일에 들어오실분들도 연락주세요^^
- 기타소개할 내용 : 저는 콩알님께서 올리신 글 보고 들어왔구요. 그전에 후츄님께서 올리신글 가지고왔어요.!
주인아줌마 아저씨는 필리피노 이시구요- 음식은 제 주변분들이 듣고 다들 '홈스테이에서 나오지 마라' 라고 하셨었어요ㅎㅎ 평소에 바비큐 많이 해주시고 연어도 구워주시기도 햇고 지난 번 부터는 미역국, 김치찌개를 연마하시고는 실력이 갱장히 코리안 같아 지셧고 잡채도 자주 하시구요 떡볶이 매콤하고 맛잇게 잘하시고 삼겹살 한번 먹어보고는 삼겹살 자주 먹네요 ㅎㅎㅎ 특식이라면... 아줌마표 홈메이드 햄버거?!ㅋ 한국컵라면,짜파게티 빵 누텔라 등이 다 늘 구비되어 있고 저번부터는 튀김우동도 사오시네요ㅎㅎ 스파게티도 맛나게 잘하시고 스프링롤도 잘 만들시고 생생 우동삘 육수가득 soup도 만들어주시고 그래요 ㅎㅎㅎ
- 학생들 생일에는 친구들부르라고 하시고 생일상 차려주시고 선물도/ㅁ/ 주신거 있죠- 아잉;ㅁ;ㅋ
- 점심은 도시락 싸주시는데 뭐 싸가고 싶냐고 물어보시고-샌드위치싸달라면 샌드위치도 싸주시고- 저는 일다니면서도 도시락 안빼먹고 다녀요.ㅋ
- 다운타운은 버스타면 스카이트레인갈아타도 되지만 갈아타지않아도 한번에 다운타운까지갑니다. 30분남짓걸리는것같은데, 전혀 멀게느껴지지않는거리랍니다. 같이살던분들도 다운타운에서 일하시고 하셨어요.
- 한국에서 바로 오시는 분이나- 다른곳에서 오시는 분은(물론 벤쿠버여야겟죠 ㅎㅎㅎ) 아줌마 아저씨가 픽업가세요-따로 돈내고 그러는거 없구요.ㅋ
- 14살여자아이와 10살이된 여자아이가있는데, 이쪽으로 이민온 후에 태어나서 둘다 네이티브입니다. 필리핀말을 하나도못하는.. 사진속에 남자아이는 바로 밑집에 사는 사촌꼬마아이예요. 꼬맹인데 영어를 저보다 잘해서 항상 부러워해요 ㅋㅋ 이집에 자주 놀러와서 같이 놀면서 영어 연습하실수 있어요.
저는 아르바이트 때문에 멀리 가게 되어서 어쩔 수 없이 나가게 되었어요... 맛있는 밥 못먹을 걸 생각하면 눈물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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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1존이예요. 퀸엘리자베스 파크도 나름 가까이에 있어서 걸어서 가실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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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제가직접보고오는게 아니라서 걱정많이하고 고민도많이했는데, 지금생각하면 왜그랬는지모르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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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만족스럽고 좋은집입니다. 벤쿠버 공항에 도착하셔서 아주머니 (Milia Reyes)핸드폰604-725-3166번으로 전화하셔서 홈스테이 할 학생이라고 하시면 공항 인포메이션센터 앞에서 보시자고 할거예요. 공항이랑 집이랑 십오분 정도밖에 안걸려요.
여기홈스테이 안좋은점이라면... 너무잘먹어서 살이찌는거랄까...-ㅅ-a.. 눈치안보고 이것저것 꺼내먹을 수 있어요.ㅋㅋ
아! 무엇보다좋은점은,, 신넘버 받는곳이 말도안되게 가까운곳에있어요
엎어지면 코닿을곳에 서비스캐나다가있답니다.ㅎㅎ 다운타운신클레어에서 줄서서기다리시지않아도되요.ㅎ
여튼 연락기다릴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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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제가 보고 컨택햇던 글이랑 함께 올리구요. 전여기 5월에 왔는데요.첨엔 진짜 ㅋㅋㅋ 다들그렇듯 한달살고 다운타운으로 나가서 룸쉐어해야지 했는데 이 집이 절 보내주지않아열, 저기 사진에 있는게 지금 제방이구요 그대롭니다 ㅋㅋ. 홈스테이오면서 첨에는 말안통하면어쩌지, 음식안맞으면어쩌지, 샤워시간 같은거있음어쩌지 , 걱정 겁나게 했는데,완전.......지금은 제집이네요 ㅋㅋㅋㅋㅋ
음식! 이게진짜 최곤데요. 요즘은 오징어무침부터 전엔 닭갈비도 같이해서 아줌마가 점점 한국음식더잘해주시구, 자꾸 어떤거 좋아하냐,음식하면 너 입맛에 괞찬냐,싫지않냐, 아주 친절하세요. 라면사다놓으시는것도 매운맛이좋냐 김치맛이좋냐까지 물어보시는정도 ㅋㅋ, 음식이야 있는내내 12시넘어서도 먹고, 어디친구들하고 놀러나갈때, 집에있는 재료로 샌드위치,샐러드 등등 모두 싸들고나가도, 더필요하진않냐며...ㅋㅋ그리구, 이집 애들하구 넘친해서 참.. 아쉬운데요.특히 큰애가 넘 성격좋고 착해서 sister라구 밥먹고나면 같이 산책할래?이러구 뭐 간식거리있음 같이먹자구, DVD나 영화 빌려오면 같이볼려냐구 하구 ㅜㅜ 이제 집나갈생각하니 넘넘넘넘 아쉬워요.씻는것도 뭐 샤워시간그딴거없고 ㅋㅋ,참 그리구 생일파티는 제가있는동안 2번있었는데요. 친구들초대하라구 좋아하는거 해준다고 거하게 차려먹고 어떤케익좋아하냐고, 아이스크림케익이랑 사다가 같이 파티하구, 두번째떄는 제리코비치에서 바베큐하고 놀고 생일당일날 또 케익 ㅋㅋㅋ. 정말 이만한 홈스테이가 없습니다 ㅜ. 감기걸렸을떈 아줌마가 닭죽까지 ㅜㅜ 처음 벤쿠버와서 적응필요하신분들한테도 넘좋구요(저처럼 ㅋㅋ 물갈이가뭔가요..부적응이뭔가요) 저두 이번이 첫외국경험이라 걱정많이했는데,첫집이넘좋아서 고생안했네요.참,친구들 데려오는거! ㅋㅋ예고없이 데려왔었는데두 저녁식사도같이하구 다같이 노래방기계틀고 신나게놀고 친구집이 멀어서 시간이늦어졌는데, 아줌마가 자고가라고 위험하다며 ㅜ 제방이 꽤커서 매트리스가져다가 이불셋팅해주시고.
암튼, 홈스테이 찾으신다면, ㅇㅕ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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