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쓸려고 했었는데 시절이 한참 지난 이 시점에 우버에 대하여 씁니다.
택시에 대하여 수십년을 몰은 자들이 택시에 대하여 많이 알것 같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국민학교 나온놈이 대학나온 사람수준의 생각을 하기가 무척힘듭니다
왜냐하면 국민학교 나온놈은 친구들도 대부분 국민학교 나온놈이고, 택시기사들의 친구도 택시기사들입니다. 그냥 수준이 비슷한 자들끼리 끼리 끼리 모이고 만나서 이바구를 합니다. 새로운 정보를 얻는게 힘듭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을 확대하는게 힘듭니다. 그래서 택시 수십년 몰아봐야 택시에 대해서 아는 것이라곤, 쥐뿔도 모른다 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사람이란 많이 배우고 많은 지식을 탐구하면서 배워 나가는 겁니다.
택시에 대하여 관심이 많다면, 인터넷 뒤져서 택시와 관련된 제도나 외국의 사례등을 스스로 찾아서 읽고 공부해야합니다. 그런대 대부분의 무식한 택시기사들은 그냥 미터기 찍는데나 관심있고 길가는 아가씨 엉덩이나 처다보고 히쭉히쭉 웃는 수준이라... 택시 수십년해도 그 수준 그 짝입니다.
우버가 미국에서는 합법인데 왜 한국에서는 불법이냐?
이런 말을 하는 자가 많습니다.
특히 일반인들이나 기자녀석들도 이런 주장을 하는데 한국의 택시 시스템과 미국의 택시 시스템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그럼 뭐가 다른데..미국택시나 한국택시나 택시인데 뭐가 다르냐고 반문하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크게 다른게 하나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 영국과 한국.. 뭐.. 택시 관련해서 몇년전에 한국에 택시가 너무많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다
이런 주장을 하는 택시기사들이 있었습니다.
서울에 택시가 72500대가 된다. 미국 뉴욕은 12000대이다. 그래서 거의 7배 차이다.
이런 주장입니다.
틀렸습니다
아주 틀렸습니다.
예전에 몇번 지적했지요.
한국의 택시는 길택시(순항택시)만 존재했습니다. 콜택시는 길택시에 콜장비를 갖춘것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콜택시라고 말할수 없는 것입니다. 요 최근에 와서 완전콜로만 다니는 택시가 나왔지요. 고급택시..이게 바로 콜택시입니다.
길택시와 콜택시는 전혀 다른 택시이지만, 택시입니다.
한국은, 콜택시가 최근에 와서 생겼지만, 미국은 길택시와 콜택시가 엄연히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의해서 길택시는 일정한 자격이 있어야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콜택시도 택시이기에(법에는 구분하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콜택시도 자격이 있어야합니다. 이 자격이란 사업면허를 가지고 있어야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미국은 일반 길택시(뉴욕의 옐로우 택시)는 사업면허가 있어야 하지만, 콜택시는 신고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나 콜택시 사업을 할수 있었습니다.
우버는 ..길택시가 아닙니다.
우버는 콜택시입니다.
미국의 경우, 콜택시는 허가된 사업면허가 없이, 신고만하면 면허를 줍니다.
그래서 우버 콜택시가 합법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콜택시든 길택시든, 법에의해 사업면허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선 불법입니다.
만약 우버가 합법이 되려면 법을 바꿔야합니다.
미국 뉴욕에는 택시가 12000대 밖에 없는게 아닙니다. 콜택시가 거의 5만대 정도 됩니다.
미국 뉴욕 옐로우 택시는 콜장비가 없습니다. 무조건 길빵입니다. 영화에서 본적 있나요? 옐로우 택시가 콜받고 가는것 없습니다. 미국 뉴욕의 명물 옐로우택시는 무조건 길에서만 손님을 태울수 있습니다.
미국 뉴욕의 택시수는 길택시와 콜택시 합해서 6만대가 넘어갑니다.
과거, 언론이나 택시기사들이 미국 뉴욕에는 택시가 12000대 밖에 안되고 서울은 72000대라 너무 많다 이런주장을 했는데 잘못된 주장입니다. 뉴욕도 택시가 6만대가 넘어갑니다.
서울의 경우, 택시는 72000대 이지만, 실제로 도로에 나와 있는 택시는 최대 48000대 입니다. 이 숫자는 일본바다 더 적은 수입니다. 일본은 개인택시가 1만대 회사택시가4만대 정도됩니다. 한 5만대 정도되는데 일본과 비슷하거나 더 적은 수의 택시가 서울에 돌아댕깁니다.
가격은 엄청 싼대, 택시의 수는 동경과 비슷하게 돌아댕기니, 택시가 모자란 겁니다.
혹자는 지금 손님이 없다고 주장하는데 손님이 너무 많습니다. 이렇게 많은 손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과거에는 이보다 손님이 많았기때문입니다. 비정상적인 시절이었습니다.
다시 비정상적인 과거로 돌아가자.. 이런 주장을 하는 놈들이 택시가 너무 많으니 감차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택시요금을 올려서 일을 덜할 생각을 해야지.. 저가 요금으로 더많은 손님을 태우자..이런 병신같은 주장입니다.
감차를 주장하는 병신들은 대부분, 고등학교도 못나온 저학력자들입니다.
나이 60넘은 자가 고등학교도 못나왔다면 내가 좀 이해는 하는데
지금 나이 50 갓넘긴놈들은, 1980년대 고등학교를 졸업한 놈들입니다.
그나이에 고등학교도 못나왔다면 이건.. 이런겁니다.
집안이 찢어지기 가난했고, 부모가 사업실패로 가세가 길울었던것도 원인이지만....
공부도 지질이 못한 놈이란 겁니다. 집안이 가난해도 장학금을 받을수 있고 노력만 하면, 대학도 갈수있는 시절이었습니다.
그냥 머리도 나쁘고 가난한 놈들이란 것이지요
그런 자들중에 택시기사가 많습니다.
그런 자들 대부분이 부제를 유지해야하니..택시요금 인상보다 감차가 먼저라느니 이런 말도 안되는 병신소리를 합니다.
병신 소리입니다.
좀 생각이 있고 좀 알면 절대로 할수없는 말입니다.
택시요금이 싸서 돈을 못벌고 있는데, 택시가 많아서 돈을 못벌고 있다고 말하는 병신들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병신들은 정말 구제 불능입니다.
택시 감차를 주장하는 자들 대부분은 이 병신의 일종입니다. 지금 택시가 많아요?
택시가 많다는 주장은 대부분의 저학력 병신들이 집단으로 주장하는 것입니다.
요금을 인상해야하는데 오히려 택시기사 요금 오르면 손님이 떨어지니 이런 병신소리를 하는겁니다.
하여튼,
미국의 우버택시는 합법이지요. 신고만 하면 할수 있는 자유업입니다. 콜택시업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콜택시라는 카테고리가 최근에 생겼습니다. 고급택시가 대한민국 최초의 콜택시입니다.
이런 형태로 영업하는 택시는 최근에 와서 생겼지요.
이제 한국도 콜택시와 길택시를 구분해야할 것 같습니다..........
우버는 콜택시입니다.
자꾸.. 길택시와 콜택시를 단순하게 비교하면 안됩니다.
서울시 양완수 같은 택시행정의 책임자가...
우버를 허용하면 택시가 죽는다느니 이런 병신소리를 하면안됩니다.
우버를 허용해도, 그거 타고 다닐놈은 거의 없습니다.
껌값택시가 길에 널렸는데 어떤 병신이 기본요금 1만원짜리.. 콜택시를 불러서 타고 다니나요?
그러니까. 양완수의 판단능력에는 에러가 있는 겁니다.
그런 머리로 택시행정을 하겠다는 것 자체가 에러지요..
우버택시는 콜택시, 서울의 택시는 길택시 입니다. 단순 비교는 불가합니다.
첫댓글 맞아요..
택시요금이 기형적으로 헐값입니다..
중고딩들 버스요금과 비슷하니...
논리적으로 맞을지 모르나 병신이라 요금 여태 이모양이라 보슈 역대 이사장들이 시장 만나 알랑방구 뀌고 올려달라 했겠지요 그런데 이꼴이요 요금올릴 대안도 없이 병신이라 욕만허지 마슈 아저씨가 요금 좀 올려보슈 방법을 제시하던가 근데 모범하던 사람들 죄다 중형으로 내려온거 설명해보슈
아자씨는 인성이 글러먹었슈 아자씨나 다른 택시질하는 인간이나 도찐개찐인데 병신이라 욕하고 못배우고 무식한놈이라 하는건 받아들일 수없슈 잘배운놈이 택시질하며 왜답답하게 욕질하며 가르칠까 그것도 생각해보슈 아자씨도 덜떨어진 병신이라는 소리지유
개인택시기사가 부제폐지 반대하는건 병신 중에 상병신이 맞아요.
솔직히 말해서 ,
쥔장한테 거슬리는 소리겠지만 내가 대학교 나왔다면
쪽팔려서라도 절대로 택시운전 안한다.
택시독립님 미남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