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워 질수 없는 사랑''
''꼬고댁,꼬꼬꼬 암닭은 너무 아파 지금 소리를 치고 있다.그럼에도 김멍멍멍는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그 짓를 하고 있다.개 짓을 말이다.그러나 이것은 개 나름데로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서 하는 것이다.아니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이것은 동물적 본능으로서 꼭 해야 하는 것이고 이것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일 수도 있는 것이다.''이것은 사람들의 편견 때문에 안 좋게 생각하고 있는 지도 모르는 것이다.
사랑말이다.사랑을 하는것은 그렇게 안 좋은 것이 아니다.사랑은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고 이 사랑을 안 하는 것이 이상한 것이다.그래서 지금 김멍멍이는 열심히 사랑을 하고 있다.그런데 문제는 개가 아니고 닭이라는 것이다.개와 닭은 살아 할 수 없는 사이다.종이 다르기 때문이다.종이 다르다는 것은 개는 개하고 닭은 닭하고 사랑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질서이고 법이고 이것은 모든 기준이 되며 이 기준을 벗어나는 것은 하나의 질서가 무너지는 것과 같다.질서가 무너지면 모두 망한다.결국 이 질서가 무너지면 모든게 끝인 것이다.무법천지에서 사람이 살 수 있을까?''''매일 살인이 일어나고, 간통이 일어나고,도둑이 둘 끓고,사기꾼이 난무하고,싸움이 빈번하고,성폭행을 당하고,술에 취하고,음란에 취하고,매일 비명소리가 들리고,매일 공포에 소리가 들리고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살수 있을까???"""""""
바로 이것이다.이루워 질수 없는 사랑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이것이다.질서 질서가 꽤지면 모두 망하는 것이다.사랑도 좋고 다 좋지만 질서를 깨서는 안 된 다는 것이다.오늘 김멍멍이는 질서를 깨고 있다.물론 김멍멍이과 암닭은 진정 사랑하는 사이이다.그래서 여기까지 올 수 있는 것이다.사랑을 하는 사이기에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이다.그 사랑에 암닭은 아파하고 있는 것 뿐이다.
결코 김멍멍이가 싫어서 소리소리 치는 것이 아니다.사랑의 아픔인 것이다.김멍멍이는 암닭이 소리소리 쳐도 그 짓을 멈출 수가 없다.암닭은 이제 정신이 몽롱해 지는 느낌이다.제법 큰 놈이 자기를 계속 자극하자 이제 자기도 모르게 그 세계로 빠져 두는 느낌이다.어는 정도 시간이 흘너 결국 사랑에 절정에 이룬다.그리고 암닭은 바로 기절한다.
놀란 김멍멍이는 암닭을 부른다.암닭씨,암닭씨 그러나 암닭은 정신이 돌아오지를 않는다.김멍멍이는 암닭을 핥아 주면서 암닭이 깨어나기만을 기다리는데,그 때 이것을 본 동네 똥개 대장 바로 욕을 한다.''야 미친 개 놈아 너 지금 무슨 짓 하는 거야?"""""이 개새씨 봐라 너 지금 니가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을 하고 암닭년을 기절 시킨 거야?"""""
그러니까 니가 개 질서를 깬 놈이내?""""너 오늘 내가 가만 두면 내가 똥개 동네 대장이 아니고 저 말단 개 만도 못한 놈이다.이 말을 하고 바로 ''컹컹컹하고 멍멍멍 하고 소리를 친다.이소리는 동네 똥개들 다 모이라는 것이다.그러자 동네 똥개들 순식간에 모여 들었는데.그 수가 장난이 아니다.얼핏 세워도 백 마리는 넘 짓하다.
''무슨 일이야 똥개 대장?"''한 똥개가 묻는다.''야 똥개를 빼고 그냥 대장하면 안돼?"""똥개는 맞지만 너 까지 나를 똥개라고 부르는 것은 좀 그렇다.''''그러나 똥개대장을 찔긋 꼬라본다.아니 똥개 대장 주제에 무슨 자존심을 세워 라는 눈치다.이것을 안 똥개대장 이 개만도 못 한 놈 하고 그 개를 물어 버린다.그러나 한 번에 물림에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면서 나가 떨어져 신음신음 죽어간다.
이것을 본 모든 동네 똥개들 긴장하며 다시 묻는다.동네 개 대장님 무슨 일로 저희를 부르셨습니까?""""
보이지 저 암닭년과 저 개새끼''''입만 열면 욕부터 하는 동네 똥개대장''''그 만큼 힘이 좋고 자신감이 있다는 것이다.닭년이고 개놈이고 다 죽이겠다는 심사다.질서를 깬 년놈들을 가만두지 않겠다는 표정인 것이다.
동네 모든 똥개들 이제 부른 목적을 확실히 알고,대장에 명령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소란한 가운데 암닭이 눈을 뜨면서 정신이 돌아온다.그리고 바로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그리고 바로 눈에서 핏대가 오른다.그리고 그 눈을 가지고 동네 똥개 대장을 꼬라 본다.뭐 이 미친년아 내가 잘 했다는 거야?""""왜 꼬라 보는데?""""바로 욕이 터진다.암닭이 조용히 입을 연다.니들이 지금 무슨 짓을 하는 것이냐?"
내가 사랑하는 김멍멍씨와 나를 죽이겠다는 것이냐?""""
이말을 들은 총개들은 하도 어이가 없어 ,깽깽깽 멍멍멍 컹컹컹 하고 소리를 낸다.''뭐 사랑하는 김멍멍씨''
이렇게 살벌한 분이기가 계속되자 김멍멍이도 입을 연다.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개질서를 깬 것은 나이고 내가 사랑한 것도 나다.그리니 암닭씨는 보내라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이 말은 들은 총개들은 감탄반 비웃음 반이다.
''야 개새끼 너 아까도 말했지만 내가 너를 죽이지 않으면 동네 똥개대장이 아니고 말단 개보다 못 한 개놈이라고 했다.내가 말단 개보다 못 한 개놈이 될 것 같애?"""""그리고 입을 연다.'''저 놈을 물어죽여''''그러자 온 동내 개새끼들 김멍멍이게 달여들어 물어죽이려고 한다.그때다 갑자기 크게 힘있게 우렁차게 들리는 닭소리 ''''꼬끼옥 꼬꼬꼬 꼬끼옥 꼬꼬꼬''''그소리가 얼마나 우렁찬지 대지를 울리고 하늘이 놀랄정도다.
물론 모든 총개들도 너무 놀래 하던 행동을 멈춘다.멈춰라 개놈들아''''뭐야 이 년아 니가 잘 했다는 거야?"""
이개새끼가 툭 하면 욕 부터 하내 오늘 내가 너를 잡는다.천하에 싸가지 없는 개 놈,배운 것이 아무것도 없이 싸움만 좋아하고,썩어빠진 자존심만 세우는 놈'''이 말은 들은 똥개대장 열 받아 암닭을 물어 죽이려는 순간 김멍멍이가 그 앞을 막고 으르렁 거린다.
''이것들 봐라 정말 사랑하는 사이는 맏내'''야 똥개들아 둘다 물어 죽여''''모든 똥개들 달여든다.그 때다 하늘에서 푸드륵 하고 무엇인가 날아 내려온다.총똥개들은 놀란다.그것은 닭들이다.수 천마리의 닭들이 달여두는 것이다.그리고 개 눈을 쪼기 시작하자 개 놈들 이리저리 도망가기 바쁘다.개들과 닭들의 싸움은 처절했다.개들 눈이 쪼이고 터지자 소리소리 치며 깨갱거렸고 닭들도 목이 물여 목이 떨어져 나갔다.
이 결과를 보니 개는 백 마리가 부상을 입었고 닭은 오백 마리가 목숨을 잃었다.그리고 똥개 대장은 큰 부상을 입고 어디론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아마 동네를 떠나 산으로 도망 갔을 것이다.그리고 암닭과 김멍멍이도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이들은 삼팔선 비무장지대로 도망을 갔다.왜냐하면 이 큰 비해를 심문당하게 되면 그 책임을 감당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닭 팀장도 이 피해를 그냥 넘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그리고 개 팀장도 이것을 깨물어 똥네 똥개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이사건은 천구백 육십팔년도 일어난 폭력배 사건가도 같은 것이다.폭력배가 패싸움을 해 수 많은 사람이 죽은 것과 같은 것이다.원인은 조금 차이가 있으나 서로 싸워 죽은 것은 비슷한 것이다.
자기 구역 영역을 가기고 서로 싸운 것이다.질서를 서로 잡겠다고 싸운 것과 같은 것이다.그리고 똥개 처럼 힘을 가시한 것이다.그리고 또 하나 그 썩어 빠진 자존심을 세운 것이다.
자 그럼 우리는 한 가지 생각해 볼 것이 있다.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에서 한 가지 의문을 던져보면 정녕 사랑에는 경계선이 없다고 하는데 이것은 불가능 한 것인가 아니면 다소 생각을 해 보아야 하는 것인가?"""동성애 말이다.이 동성애가 장난이 아닌데 과연 이 동성애가 합당하다고 생각하는가?"""여기에서는 이루워 졌다.
개와 암닭의 사랑은 이루어 졌다.
그러나 그 피해는 이루 말 할 수 없는 것이다.이것을 감안하고도 꼭 이 사랑을 해야하는가?"""동성애 말이다.
동성애는 이루워 질수 없는 사랑이다.이것은 질서를 깨는 것과 같다.그리고 이것은 저주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왜냐하면 번성이라는 복이 없기 때문이다.일시적인 감정일 뿐 인 것이다.그 때뿐인 것이다.순간에 쾌락에 불가한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본능적으로 양심에 거리낀다.거리끼는 것이 죄라고 했다.죄가 된다면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그리고 냉철하게 판단해야 하는 것이다.사람하는 사람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정말 합당하고 아주 아름다운 사람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서로 마음이 통하고, 서로 아껴주는, 생각해 주는 사람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평생을 같이 동반 할 사람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바로 이것이다.지금까지 비유로 썻지만 이렇게 주 목적을 말하는 것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사랑은 모든 것을 이긴다고 했다.사랑은 교만하지 않으며,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치않고,사랑은 모든 것을 바라며,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 한다고 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했다.진리는 참을 의미한다.그리고 진리는 선이고 깨달음이 될 수도 있다.
깨달음 이것 처럼 달콤한 것이 없다.무엇을 깨닫는 다는 것은 알아가는 것이다.무엇을 안 다는 것은 그 길이 행복 할 수가 있는 것이다.사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다.그리고 영원한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지는 것이다.이것이 가장 큰 숙제이고 문제인 것이다.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한다고 했다.이 사랑을 우리는 좀 더 가치있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일방적인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했다.나만을 위한 사랑은 사랑이 슬플수가 있는 것이다.짝 사랑을 해 보라 그것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사랑은 모정에 사랑.친구와 우정에 사랑,애인사이에 일어나는 남녀간에 사랑,그리고 주님의 아가폐 사랑이 있다.이루워 질수 없는 사랑에 주 목적은 주님을 사랑하라는 것이다.그리고 천국을 가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