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한신 아파트 주민들의 집단 이기주의 패거리 주민성은 이 근처에서 몇년만 살았던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고도 남을 겁니다
몇년전에는 한신휴 아파트 입주후에 돈암초등학교에서 올라오는 길목도 막았던적이 있었져
지난번 아파트 입구마다 차단기 설치껀이 불발이 된뒤로 궁여지책으로 이번일과 같은
아주 더러운 행태를 시작한거 같구여
아침 07시부터 09시까지 저런 짓거리 하고 있는것 같은데
사유지기 때문에 법적으로 하자 될건 전혀 없습니다
내땅에 다른차들 왕래하는거 싫어서 했다하면 할 말 없습니다만.....
거의 10년이상 다니던 길을 단방에 조따위로 해놓는건 전형적인 집단 이기주의 행태 인것만은 틀림 없습니다.
군데 오래가진 못할겁니다
본문 글에서도 윤호님 말씀 하셨듯이 정릉이나 미아리방향에서 오는 차량들이 막히니까 지금 길 이용하는데
아마도 정리가 되는듯 하면 흐지부지 될겁니다
한가지 덧 붙이자면 한진 한신 주민들이 괜한 피해 의식을 갖고 있는것도 있져.
뭐 글을 쓰자면 한도 끝도 없을것 같고.....
하여간 그쪽 주민들 그 아파트가 서울 시내에서 제일 살기좋구 제일 교통좋구 제일 좋은 아파튼지 압니다
저는 그저 14년된 낡은 아파트 중앙난방 이라서 엄청 불편한 아파트 정도로만 알고 있는데 말이져....
참고로 저는 무지막지 하게 밀어 부치고 통과 합니다^^*
첫댓글 무지막지한 방법도 방법일 듯 합니다. 적어도 저희쪽 아파트에서 우회전은 가능해야 할 것 같네요. 저희는 한진상가도 많이 이용하고 또 통행 차량이 몇 대 안 되기도 하고, 또 사실.. 옆동 사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한진 한신 하고는 붙어있는데.. ㅡ,.ㅡ
그 무지막지함에 저는 한이 쌓입니다.
차를 갖고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다니던 길이 원천 봉쇄된 관계로 전부들 불편 하실테고 윤호님 올리신글에 제 의견 덧붙여서 전 그냥 무지막지 하게 통과한다고 햇는데.....새힘님 께서 왜 한이 쌓인다는거져? 저는 새힘님을 잘 모르는데여?
한진의 무지막지함에 화가 많이 난다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통과방법: 학교간다(애 때문에 우촌, 돈암) 유치원간다(천사, 반디, 세라) 면 쉽게 통과 된다고 하네요. 근데....
한진에서는 한신아파트 들어설 때에도 막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알고보니 이번 막는 주 목적이 글쎄... 포스코 아파트라고 합니다. 밑의 차량뿐 아니라 말이지요. 포스코아파트가 생기고 나서 더 복잡해 졌다나 어쨋다나... 참, 기가 막힐 뿐이네요. 이거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한국사람인지 이해가 가지를 않네요. 생각이 애 같네요. 그냥 무식-한척 싸우고 욕해서 통과를 하는 부분이 이 문제 해결의 제일 큰 실마리일 듯도 싶습니다. --;;
전 1주일 참다가 더이상 그사람들의 미안한 기색없이, 뭘 알고나 따지라는 막말에 드디어 폭발해서, 성북구청에 3번 전화해서 민원 넣었고요, 오능 아침부터 길 막혀서 기다릴때마다, 빵빵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주변 주민들 민원 더 들어와야 정신 차릴듯, 그 뻔뻔함과 잘난척에 대응할 방법은 그것밖에 없더라고요,
저두 아침에 홍익부중에 다니는 아들 학교 등교시키기 위해 갔다가 기분나빠 죽는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