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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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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술당 공지장 지난 일요일 점봉산에서는...(완결편)
살며사랑하며 추천 0 조회 136 06.09.07 19:3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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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08 10:37

    첫댓글 그날 이후 계속되는 만남과 사건으로 심신이 무척 힘든 상황임에도 얽힌 이야기를 담담하게 들려주니 고전을 대하듯 고마운 마음으로 읽으며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된다. 마음의 여유와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더 진한 교훈을 설파할 수 있었을 것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살사에게 고개숙여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추억으로만 치부하려 한다면 분명 그것은 살사의 표현대로 영적미숙아 의 치기에 가깝다. 전화위복. 환골탈태의 계기가 되어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견고한 teamspirit이 구축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소망한다. 행간에 숨겨진 의미를 다시 한번 곱씹어 보며

  • 06.09.08 10:43

    산술당의 보배. 살사의 자세와 정신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

  • 06.09.08 12:10

    산행후기 잘보았소이다.근데 산행기는 산행기난에 올려 놓으시기를..... 안가고도 간것 같은 글을 보며 다시한번 여러가지를 생각하게합니다. 장거리 산행시 준비물들은 잘준비하도록 신경쓰고, 랜턴,비상식량,바람막이등 개인 준비물은 꼭들 가지고 다닙시다. 달랑 빈베낭들로 다니지말고.겨울철에는 배낭도 커야함으로 각자 40리터정도 준비하시고. 이번경험으로 반성들 많이하고 안전산행을 위하여 신경들 써주시기 바람니다

  • 06.09.08 18:02

    총무님! 천원빠지는 이만원 랜턴비용 정산해 줘야하는것 아니가벼? 생명도 건져주었는데... 연말 공로패 주더라도 지갑털린 살사 집에는 뭐로 가셨었나?

  • 06.09.09 20:51

    내가 모셔다...드렸지요..

  • 06.09.11 10:58

    당연히 모셔다 드려야지! 이런 모범당원을 둔 산술당 黨首로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연말 선거에 참작하겠슴.

  • 07.01.08 20:34

    살사..그대는 작가로 나갔어도 크게 성공했으리라 생각되네..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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