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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의피닉스클럽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석남동성당 어르신 `아침고요원예수목원` 나들이행사 ~~(2012년5월11일)
휘닉스 추천 0 조회 44 12.05.12 16:4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성모님 품안인듯 안온하고  꿈 부풀고 기쁨 충만한 화사한 오월~ 가정의 달이기도 하지요 꿈나무 어린새싹들의 잔치한마당(5월5일) 다음에 어버이날(5월8일) ...뒤이어 우리 본당의 어버이에대한 공경과 효심이 모아지고 이태성(아오스딩)주임신부님의 자상한 배려와 기획 그리고 늘 봉사의 현장 그중심에서 견인역을 마다치않고 헌신적으로 봉사함을 보람과 기쁨으로 웃는낯으로 본당사회를 이끌어오신 여러 봉사자님들..늘 감사함 잊을수 없어요~한분 한분을 떠올릴때마다 갸륵하고 신통 방통한 선하기 이를데없고 꾸밈없이 수수하기가 해장국집 뚝빼기 같이 푸근하고 정감넘치는 모습들에서 애틋이 밀려오는 정감에 콧잔등이 시큰하지요.

이날 가평소재 잘 알려진 자연속의 꽃과 숲의 궁전 "아침고요 원예수목원' 에서 산채비빕밥 먹을 원내식당에서 앞당겨 올려진 미사의 감동 여태 그여운이 남아있어요 년식이 낡아 별수없이 꼰대조의 한없는 수다로  흐름을 조심해서 진부한 수다조의 멘트 생략하고 손바닥 디카의 한계를 감안 어설프게 나름 디카에 담은거 여과 없이 게시함을 구차히 말씀에 덧붙였습다.

 금욜의 순환도로 순풍에 돛단듯이 막힘없이 비교적 운행이 순조로웠습다 하늘도 자외선을 가려주고 초여름더위도 시원한남풍에 모든게 최적? 중간에 간이휴계소에서 허리좀 펴고 

 신부님 순간타임에 커피잔드시고 자애롭게 흐믓이 미소 지으시네요~ 이날만큼은 모든 크고작은 짐 가벼이 내려놓으시고

 

 

 수목원 입구에서 입장을 잠시 기다리는 어르신들 아직도 설레는 말 드러나네요~

 

 어~줄도 자연스레

특임

 봉사자 엄마(글라라)와 함께온 유일한 이를데없이 영리한 예쁜 꽃미남 ~막내손주?(강석모,로베르트) ...모습이 너무 귀여운 나머지 발걸음을 멈추게하고서리 입구에서 한컷 찰칵!~

 한 줄리아 자매님!~

 

 최민부 (시몬)형제님!~

 

 

 우리본당 귀염둥이 예쁜 로베르트 오우!~감탄사가 먼저나와요 석모 잘 아시죠 구채적설명 생략 걍 강 프린치스코와 글라라 자매의 꿈나무 귀엽고 영리한 강석모(로베르트) 유아반

 

 

 

 

 

 

 

 

 

 

 

 

 

 

 

 

 

 

 

 

 

 

 

 

 

 

 

 

 

 

 

 

 

 

 

 

 

 

 

 

 

 

 

 

 

 

 

 

 

 

 

 

 

 

 

 

 

 

 

 

 

 

 

 

 

 

예정보담 일찍 돌아왔어요 리무진버스에서 (4대에 분승) 내리자마자 본당 지하식당에 마련된 한식뷰페로만찬을 들며 잠간 유흥의여유도 갖는

신부님의 디테일한 꼼꼼함에 그저 감사 감사한 하루 추억한하름 이날의 순간들 시로 노래로 영원히 남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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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3 05:07

    첫댓글 덕분에 좋은 구경 잘합니다. 수고 하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12.06.28 22:26

    반갑습니다 ~휘닉스님~!!!^^ 사진 갖고 어디 가셨나 했드만...~^^ 내 사진도 여기서 보니 새롭네요 ~ ^^ 안녕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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