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1997년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골프 대회 최연소 우승
1997년 4월13,미국의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세계 메이저 골프대회에서의 첫 승이었다
.18언더파라는 엄청난 스코어에 2위와 12타 차의 압도적인 차이로 세계 골프
역사에 새 장을 열어젖힌 것이다.
사상최초의 흑인챔피언, 사상 최고스코어, 사상 최연소 챔피언(21세), 사상 최다 점
수 차 우승,사상 최장타. 아버지의 엄격한 지도로 일찌감치 ‘골프 신동’으로 불렸던 우즈는 3살 때 TV쇼에서 정규코스 9홀을 48타로 끝내 시청자들을 기절초풍하게 했다.
2009년 11월 성추문에 휘말려 무기한 골프 중단을 선언했다가 반년이 채 지나지 않아 PGA마스터스 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복귀를 선언했다.
▶2015년 ‘양철북’의 작가 귄터 그라스 별세
👉🏿 전후 독일의 대표적 지성인이자 1999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 귄터 그라스(Grass)는 32세인 1959년 대표작 '양철북'으로 세계의 환호를 받았다. 노벨문학상은 그로부터 40년이나 뒤에 수여됐지만, 이미 그는 전후 독일의 행동하는 양심이자 유명 인사였다. 예술의 울타리 안에서는 시와 희곡, 심지어 조각과 그래픽 아트까지 장르를 가로질렀고, 예술의 울타리 밖에서는 평생 독일 통일과 인권 신장에 전력투구했다. 독일 통일의 아버지로 불리는 빌리 브란트 총리의 연설문을 전담한 것도 그였다.
▶2010년 국제 선교단체인 예수전도단
이 설립50주년을 맞아 afterThis(이 일 후에)라는 주제로4월13일부터16일까지 분당 만나교회에서 50주년
▶2009년 폴란드 서부 카미엔포모르스키
에 있는 노숙자 보호소에서 학재가 발생, 최소21명 이상이 사망하였다.
▶2009년 신종플루인 인플루엔자ah1n1
멕시코 오하카주에서 발생 전세계로 확산.
▶2004년 서울 서소문로 입구 태평로에
첫 횡단보도 신설
▶2004년 주유소 ‘공짜 화장지’ 서 피부염 유발 유해물질 검출
▶2003년 인간 ‘게놈 지도’ 완성
👉🏿 인간 게놈 지도가 100% 완성됨으로써 단백질로 이뤄진 정보를 해독하는 생명의 ‘알파벳’을 인류가 완전히 손에 넣게 됐다. 이 알파벳들이 어떤 조합으로 어떤 의미를 만드는지를 파악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인간의 신비를 규명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의 연구로 찾아낸 인간의 유전자는 모두 2만5000~4만 여개로 이 유전자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단백질을 만들고, 그 단백질이 체내에서 서로 상호 작용하여 인체의 신비한 생체 작용을 이뤄나가도록 만드는 것이다. 인간 게놈 지도의 완성은 성인병·암과 같이 유전병 외의 다른 질병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2002년 원로가수 현인씨 별세
▶2001년 남아공 축구장 대형 참사로 43명 사망
▶2000년 16대 총선 출구조사 발표와 실제 개표결과와의 큰 차이로 방송사 망신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총선거
▶1998년 복제양 돌리, 새끼양 보니 출산
👉🏿 세계 최초의 체세포 유전자 복제양인 돌리가 새끼를 낳았다. 이로써 복제된 양이 생식능력에서도 문제가 없음이 확인됐다. 그러나 보니의 탄생은 유전자 복제에 대한 윤리문제를 다시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로슬린 연구소는 보니의 출산이 유전자 이식 기술의 상업화에 결정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전자가 이식된 동물의 젖에서 인간 단백질을 얻어내려는 애초의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복제양이 새끼를 낳아 젖을 생산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니의 출산이 인간에게 더 건강한 미래를 선사할지는 의문이다.
▶1998년 미국 대형은행 네이션스뱅크와 뱅크아메리카 합병
▶1997년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골프대회 우승
▶1995년 한국-이집트 국교 수립
▶1995년 정보통신윤리위원회 발족
▶1993년 행정쇄신위원회 발족
▶1991년 지중해 최악의 원유 유출사고 발생
👉🏿 1991년 4월 13일 키프로스 선적 유조선 헤이븐호(10만9천톤)가 제노바시 근해에서 엄청난 폭발을 일으켜 지중해 사상최악의 원유 유출사고가 발생했다. 헤이븐호는 전날 이탈리아 앞바다에서의 화재로 견인 중이었다. 전날의 사고로 이미 3만톤의 원유가 유출된 가운데 이날 폭발사고로 또 다시 10만톤의 원유가 바다로 흘러 극심한 환경오염 사태를 빚었다.
▶1990년 KBS노조, 서기원사장 퇴진-방송민주화요구 파업
▶1988년 전두환 전대통령 정계은퇴
▶1987년 4ㆍ13 호헌조치
👉🏿 5공화국 마지막 해인 1987년, 국민들은 민정당의 정권 연장 의도에 거세게 저항했다. 대학가 역시 서울대생 박종철군의 고문치사 사건으로 시위의 열기가 절정에 달해있었다. 그러나 5공 정권은 이를 외면하고, 한술 더 떠 1987년 4월13일 전두환 대통령이 특별담화를 통해 ‘헌법 개정 논의를 금지한다’는 이른바 ‘4ㆍ13 호헌조치’를 발표, 시민항쟁에 맞섰다. 그러던 6월 9일 연세대생 이한열 군이 교문 앞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최루탄에 머리를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 6월 시민항쟁의 불을 댕겼다. 시위에 참여하지 않던 일반 시민들까지 대거 길거리로 몰려나온 이 시위로 독재정권 연장을 꾀하던 5공 정권은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골자로 하는 6ㆍ29선언을 내놓게 되었다.
▶1983년 을숙도 철새보호구역 60만평 해제
▶1983년 미국 시카고시장 선거에서 최초로 흑인 당선
▶1982년 노인헌장 제정
▶1980년 박찬희, 한국프로복싱 사상 첫 5차방어 성공
▶1977년 한국-수단, 국교수립
▶1974년 북한 인민문화궁전 준공
▶1973년 개정약사법 발효
▶1968년 동백림사건` 항소심 선고
▶1966년 민주사회당, 주비대책위원회 구성
▶1966년 사이공 공항 베트콩에 피습
▶1961년 영화 ‘오발탄’ 개봉
▶1959년 일본-북한 제네바서 재일동포 북송회담 개최
▶1949년 로마교황청 한국 승인
▶1948년 루마니아 인민공화국 헌법 제정
▶1943년 카틴 숲 학살 사건 현장 발견
▶1941년 소련-일본 중립조약 조인
▶1941년 베오그라드, 독일군에게 함락
▶1937년 소련 작가 일리야 일프 사망
▶1936년 소설가 최인훈 출생 - 남북한의 이데올로기 대립을 파헤친 ‘광장’
▶1934년 미국 전쟁채무 불이행국에 융자정지 결정
▶1919년 인도 암리차르 학살 사건 발생
▶ 1919년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선포
👉🏿대한민국 임시 정부(1919년 4월 11일 ~ 1948년 8월 15일)는 1919년 3월 1일 경성(京城)에서 선포된 3·1 독립선언에 기초하여 일본 제국의 대한제국 침탈과 식민 통치를 부인하고 한반도 내외의 항일 독립운동을 주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의 망명 정부이다.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설립되었으며, 임시 헌법을 제정하여 국호는 '대한민국'으로 하고, 정치 체제는 '민주공화국'으로 하였다. 초대 임시 대통령은 이승만이 맡았으나 탄핵되었고, 이후 김구가 주석을 맡았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 하에서 윤봉길 의사의 의거, 한국 광복군 조직 등 독립운동을 활발하게 전개·지원하였고, 중국 국민당, 소련, 프랑스, 영국, 미국 등으로부터 경제적·군사적 지원을 받았다.
▶1914년 영화감독 하길종 출생 - 영화 `바보들의 행진`(1975)
▶1909년 하싯트 터키황제, 청년당원 학살
▶1906년 아일랜드 극작가 사뮤엘 베케트 출생
👉🏿 사뮈엘 베케트(프랑스어: Samuel Beckett, 1906~1989)는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이다. 프랑스어로 되어 있는 3부작 소설 《몰로이》, 《말론은 죽다》, 《명명하기 힘든 것》으로 주목받고, 《고도를 기다리며》로 프랑스 문단과 극계에서 크게 호평을 받았다. 1961년에 구두점이 전혀 없는 산문인 《어떤 식으로 그것이》, 1963년에는 《아! 아름다운 나날》 등을 발표하였는데, 그는 그 작품들을 통하여 세계의 부조리와 그 속에서 의미도 없이 죽음을 기다리는 절망적인 인간의 조건을 극히 인상적인 언어로써 허무하게 묘사하고 있다.
▶1901년 정신분석학자 자크 라캉 출생
▶ 1743년 미국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 출생
👉🏿미국의 정치가·교육자·철학자. 자유와 평등으로 건국의 이상이 되었던 1776년 7월 4일 독립선언문의 기초위원이었다. 1800년 제3대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1804년 재선되었다. 철학·자연과학·건축학·농학·언어학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어 '몬티첼로의 성인'으로 불리었다. 생전에 자신이 직접 정해 놓았다는 묘비명 "미국독립선언의 기초자, 버지니아 신교자유법의 기초자, 버지니아대학교의 아버지 토머스 제퍼슨 여기에 잠들다"라는 글귀가 유명하다.
▶ 1609년 임해군 피살
👉🏿임해군(본명: 이진, 1572 ~ 1609)은 조선 중기의 왕자, 공신이다. 선조의 장자이며 광해군의 친형, 정원군의 이복 형이다. 임해군은 광해군이 즉위한 1608년에 몰래 사병을 양성하고 있으니 처벌해야 된다는 상소에 따라 진도에 안치됐다가 교동으로 이배됐다. 이후 의금부는 광해군의 지시에 따라 역모 혐의의 관련자들을 추국했으며, 차자를 올려 임해군의 사형을 진언했으나, 광해군은 이를 끝까지 윤허하지 않았다. 그 후, 임해군은 교동으로 다시 유배 되었다. 광해군일기에 따르면 교동으로 유배된 이듬해에 그를 지키던 수장 이정표가 강제로 독약을 마시게 했으나, 인조반정 이후 임해군의 노비가 증언함으로써 임해군이 목 졸려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1598년 낭트칙령 공포
👉🏿낭트 칙령(Edict of Nantes)은 앙리 4세가 1598년 4월 13일 선포한 칙령으로, 프랑스 내에서 가톨릭 이외에도 칼뱅주의 개신교 교파인 위그노의 종교적 자유를 인정하였다. 이로써 앙리 4세는 위그노 전쟁을 끝내고, 개신교와 가톨릭교도 사이에서 화합을 도모하였다. 낭트 칙령은 위그노에게 광범위한 종교적 자유를 주었으며 개인의 종교적 믿음에 대하여 사상의 자유를 인정한 첫 사례로 꼽힌다. 그러나 이 칙령은 1685년 10월 퐁텐블로 칙령으로 폐지되고 개신교는 다시 가톨릭교회의 탄압을 받게 된다.
낭트 칙령에 서명하는 앙리 4세. 이것으로 위그노를 용인하는 가톨릭 왕이 탄생했다
https://youtu.be/mo8Rj0K54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