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대봉산(大鳳山·1254.1m)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24년 1월 23일(화)---[부산] 등대산악회(회장,010-3050–5783)
□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교대역8번출구(한양아파트앞) “08:00”
□ 준비품목 : 회비(30,000원), 아이젠, 스틱, 카메라, 기호식, 여벌의옷 등
□ 산행코스 : 빼빼재(809m)→감투봉(1,035.3m)→원티재→옥환교갈림길→폐쇄된이동통신시설→계관봉·천왕봉갈림길→계관봉(정상석)→계관봉(大鳳山·1254.1m)→첨산→갓골바위(갓바위)→3단바위→내중산갈림길→새재→은행나무→은행마을(운곡보건소)
※ 오늘 산행은 낮은 기온과 많은 눈으로 축소 산행을 하였습니다.
(빼빼재(809m)→감투봉(1,035.3m)→원티재→옥환교갈림길→대봉캠핑랜드→원산마을)
□ 산행개요
함양읍의 진산인 대봉산(大鳳山·1254.1m)은 읍내 북쪽을 병풍을 친 듯 헌걸찬 산세다. 2009년 4월 대봉산으로 지명이 바뀌었지만 오래전부터 ‘갓을 걸어 놓다’라는 ‘갓걸이산’으로 불렀다. 이를 일제 때 한자로 바꾸면서 괘관산(掛冠山)이 됐다. 벼슬을 마친 선비가 갓을 벗어 걸어 놓는다는 뜻으로 지역에 큰 인물이 나오지 못하게 하는 의도로 붙여졌다 한다. 또 함양읍에서 보이는 천왕봉(1228m)도 일본의 천황을 뜻하는 천황봉으로 불렀다. 이에 함양군은 괘관산을 큰 인물이 난다는 대봉산으로 이름을 다시 변경하고 암봉인 정상은 닭볏을 닮은 데서 계관봉으로 명명했다. 천황봉도 천왕봉으로 본래의 이름을 되찾았다.
첫댓글 차가운 바람 맞으며. 마을길. 트래킹 ~~이무슨일인고. ㅋ ㅋ. 사진으로봐두. 웃겨용. 그래두. 추억. 남긴다구 찰칵 ㅎ ㅎ. 칼바람속에. 하산주. 끓이신다구. 회장님총 무님. 모두고생하셨어요
모처럼 널널한. 사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진에서.마당히걸을돼도.없는추운날씨에.멋진사진.감사.
그나마.짬뽕.ㅋ.ㅋ.넘.맛나게.잘~먹고.즐거운하루.오랜만에.감사.수고.많았네요.^^~^^
시골 짬뽕. 맛집이라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춥고 거센 바람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1진보다 2진이 더 고생하신거 같아요.
온도도 낮고 바람도 너무 많이 불었네요.
추운날씨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산행자님~
사진들 잘 봤습니다.
우리 모두가 한몸이었습니다.
위에 있으나, 아래에 있으나
춥고 매서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산이 최고였습니다.
추위를 이기려고 다들 무장하셔도~
2진회원님들의 매력이 뿜뿜 하시네요
1진 안산을 걱정해주신 덕분에 안산즐산하고 귀가했습니다
산행자님~~감사드립니다
다들 연세가 쪼메 있으셔서
무장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게 되어서
감사하게 귀가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