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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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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조선과 근대 토론방 임진왜란은 동인과 서인의 다툼의 결과
미래의사학자 추천 0 조회 675 07.03.29 22:3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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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30 03:15

    첫댓글 너무나도 뻔한 질문이군요. 좀 수상한 기분이 듭니다. 님은 정말 심각하게 역사공부를 하려고 오시는 겁니까, 아니면 단순히 필요한 지식을 쉽게 가져가기 위하여 '낚시'를 하는 건가요? 기분 나쁘게만 생각말아주십시요. 이미 이 카페내의 많은 분들이 그리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 07.03.31 12:30

    본문을 쓴 회원은 초등학생이라는 신분을 분명히 밝혔는데 그 신분에 적합한 아래 미주가효님 처럼 친절하게 답변을 하여 보다 역사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조언을 하였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07.03.31 20:35

    말이너무 ...초등학교정도이면,,,

  • 07.03.30 10:20

    또래의 다른 초등학생에 비해 역사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그런데 다음 몇 가지에 대해서는 책을 찾아 읽어 보시든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1. 이이의 10만양병설을 무시했다고 알려진 건 서인이 아니라 '동인' 입니다. 동인에 속하는 '류성룡' 이 10만양병설 무시의 원죄를 떠안고 있지요. 이이 자체가 서인들이 자신의 비조격으로 생각하는 인물이랍니다. 2. 과연 이이가 10만양병설을 주장했는지도 의문입니다. 이에 관해서는 이 카페나 인터넷에서 간단하게 검색하실 수 있을 겁니다. 3. 국가 내의 파벌싸움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습니다. 조선의 당쟁을 '나라가 망할 때의 내분' 이라 하셨는데, 글쓴이가

  • 07.03.30 10:16

    지적하신 대로 조선의 당쟁이 '나라가 망할 때 일어나는 내분' 이라면 선조 때 당쟁이 시작된 뒤에도 나라가 망하지 않고 거의 300년 이상을 유지했다는 것은 이상한 이야기 아닐까요? 어느 나라든 어느 시대든 파벌싸움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조선 초기에도 파벌이 있었답니다. (훈구파 대 사림파 등) 선조 이후의 당파는 훈구파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사림파가 자기분열을 하여 새로 파벌을 조성한 예일 뿐입니다. 선조 이후에 '그 전에는 없던' 파벌싸움이 생긴 게 아니랍니다. 그렇다고 조선 초기부터 조선은 망조에 든 나라라 해야될까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파벌이 없다면 의견의 획일성만 나타나 나라의 건강을

  • 07.03.30 10:22

    해칠 수도 있습니다. (조금 어려운 이야기겠지만, 현대정치라는 건 파벌을 전제로 하여 파벌의 좋은 쪽을 끌어내려고 하는 시스템이랍니다. 정당정치라는 것 자체가 파벌을 제도적으로 보장해 주는 것이죠. 게다가 정당정치의 시작은 조선의 동인/서인과 같은 수준의 당파라 할, 영국의 토리당, 휘그당의 대립에서 시작되었답니다. 즉, 조선의 당파도 시대적 흐름만 잘 탈 수 있었다면, 현대의 정당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죠. 정당의 존재가 나라에 해가 된다고 볼 순 없기에, 파벌의 존재 자체가 반드시 국가가 망조에 든 증거는 아니랍니다.)

  • 작성자 07.03.30 20:12

    죄송 합니다 제가 검색을 잘못햇네요;;

  • 07.03.30 23:54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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