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명작 이라함은 아주 영감을 갖고 천재의 소리를 듣는 사람의 고행이 지금의 명작이 되었습니다.
지금 시대의 명작은 어떻게 구성이 될까요.
남들은 최고의 전문가, 최고의 정성, 최고의 경제가 모여야만 한다는 군요, 이를 증명하는 것이 최근의 명품사랑 등 이 대표적인 것입니다.
그러면 대학생들은 어떻게 준비를 해야 직장에 입성하고(가능시 좋은직장은 봉급이 우선????), 이후에 살아가는 방안은 한번 올려 봅니다.
우수 학생들은 자기의 전문분야는 잘한다고 인정할 수 있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부전공이 약하여 배려, 감성, 꿈의 제시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이를 보완하려는 학교와 부모의 정성이 요구되죠, 그렇다고 정답은 없어요.
부전공에 대하여 대학은 학문이 전공이기에 그럴 필요가 없다지만 때로는 유학간 학생들은 많이 느낄것입니다.
물론 이 친구들은 돌아오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그 정신은 별로 남지 않지만!
저는 부모의 강함(?)을 존경하기도 한답니다. 부모와 자식의 격세가 없으면 집에서는 좋을지 몰라도 남에게는 불편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논어에서도 이를 禮 와 함께 기준을 제시하기도 하였죠, 2500년전이나 지금이나 맥락은 거의 같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 시대는 과거와 달리 70세까지 수입이 있어야 하니 무엇으로 보장받아야 할까요?
그러므로 꿈을 제대로 꾸는 직업은 무엇일까요
젊은이의 꿈의 직장(입문 후 10년 이상 정도 되어서, 그전에 깨우치면 더 좋구요)
-mediator
-tech culator
-mass comunucator
노년층의 꿈의 직장
-치매치료사
-임종설계사 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고려하여 모든 부모는 계획을 중-장기적으로 수립하여 이끌어 주는 로열 패밀리의 초석이 되어야 할 것 같아 장문을 올립니다.
첫댓글 좋은 글 잘 읽어보고 갑니다
치매치료사, 임종설계사 미래직종으로 좋은 직업 같습니다.
어머님 임종 시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당황하고 있었을 때
친절하게 마지막 길을 함께 해주시던 장례지도사님이 생각나네요.
젊으신 분이었는데 자기 일에 긍지를 갖고 계시더라고요.
휴지줍는 행복한 거지는 안될까요?
아님 휴지줍는 할머니의 행복한 기부도,,
잘 사는거 좋은거죠,, 행복하게 사는게 우선이지만,
좋은 글 잘 보았읍니다,
행복하셔요,,,
70세까지 수입이 있어야 한다!!! 뭔가 답답한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할 일이 많네요...
아니 평생 수입 있어야 할듯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