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날 대사님께 안부문자를 드렸습니다. 대사님께서 저의 인사를 받으시고는, 일요일날 오지 마세요. 라고 말씀 하시었습니다. 저의 태아공사가 명절연휴 직후인 15일 일요일로 잡혀있던 터라, 제가 네? 했더니, 제가 갈께요. 임신초기에 조심하셔야 돼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대사님..감사합니다.ㅠ
저는 이미 대사님께 너무도 감사한데 폭풍감동까지 안겨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게 기뻤습니다. 명절연휴 지나면 대사님께서 저희 동네로 오신다는 생각에 연휴내내 심장이 쿵쾅쿵쾅 설레고 어떤 아이가 올까 하는 기대감에 잔뜩 부풀었습니다.
드디어 디데이, 바로 어제였습니다.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조금 서성이고 있자니 제 앞에 택시 한대가 도착하였고 이윽고 대사님을 뵐 수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뵈었는데 환한 모습 그대로이셨고 너무 반가워 뛸 듯이 좋았습니다. 근방 커피숍에서 사과스무디, 블루베리스무디를 주문하고서 그렇게 태아치료가 시작되었습니다.
저의 천령치료시에는 많은 얘기도 해주시며 웃으면서 치료를 받고는 했었는데 태아치료는 조금 달랐습니다. 대사님께서 말씀이 거의 없으시고 엄청나게 집중하시는 모습이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감히 뭐라 여쭙지 못하고 앞에서 마른 침만 꿀꺽 삼키고 경건한 마음을 유지하려 애썼습니다.
대사님께서는 간간히 확인차 제게 질문을 하셨습니다. 외가쪽 성과 시댁쪽 성을 확인하시고, 다시 시외가쪽 성도 물어보셨습니다. 제가 엄마도 파평 윤씨, 어머님도 같은 파평 윤씨라 두 분 몇 세대만 거슬러 올라가면 같은 조상이신것 같다고 하니 맞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눈을 감으시고 잠깐 뭔가를 더 확인하시더니, 지키는 조상은 외가쪽 윤씨 조상으로 해야겠네요.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눈을 감으시고 한참을 열심히 무엇을 확인하시거나 찾으시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무슨 숫자를 세듯이 손가락을 1,2,3,4,5 꼽았다 펴셨다를 몇 번 반복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다 문득 말씀하시기를 저의 친가쪽 조상님들, 신랑 친가쪽 조상님들께서 난리라고 하십니다.
뱃속 아이에게 권리가 있는 가문은 총 세 가문인데 그 중 한 가문을 택해서 조상줄을 연결해야 하니 다른 가문에서 쉽게 합의를 안해 주시는 상황이었습니다. 이것은 마치 자손쟁탈전 같은 느낌이었어요. 조상님들은 악신이 아니니 악신 물리치듯 물리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항변을 받아내시느라 많이 힘드신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상황에서 깨달은 바, 조상님들께도 자손줄 하나 하나가 이토록 소중하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의 친가, 신랑쪽 친가 조상님들께 저도 매우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조상님 은혜에 대해 깊이 느끼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들 한명 한명은 조상님들의 정말 소중한 자손이었던 것이었습니다.
태아에게 딱 들어맞는 혼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혼이라고 다 넣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톱니바퀴가 맞물리듯 혼그릇이 딱 맞아 떨어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조상인연 줄에 계신 분 중에 최대한 선신 레벨이 높으신 분, 그중에서도 또 태아의 혼그릇에 딱 맞는 혼을 찾아서 넣어 주시는 것이 태아치료입니다. 그리고 태아를 치료해 주시며 외모도 만들어 주십니다. 대사님께서, 신랑이 술담배 한다고 했죠? 라고 물으셨습니다. 제가 네. 대답을 하니,치료를 많이 해야겠네 라고 하셨습니다. 술담배로 인한 나쁜 영향을 제거해 주시는거죠.
잠깐 음료수 드시며 한 숨 돌리는 시간에 제가 은근슬쩍 말씀을 드려보길, 저희 아빠쪽 유전자가 눈이 크고 쌍꺼풀이 짙은데 그 유전자 좀 끌어다 주시면 안될까요?라고 말씀드리니, 대사님께서 그럴 필요 없다 하시며, 그냥 내가 눈 크게 만들면 돼요. 라고 말씀하십니다. 쌍꺼풀 없이 큰 눈도 만들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눈 좀 꼭 크게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세 시간 가까이의 태아치료가 끝나고 저녁을 먹으러 장소를 옮겼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며 대사님께서, 서열 2위네요. 라고 말씀하셨어요. 제가 환호하며 넘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니, 대사님께서, 당연한거 아니예요? 이렇게 힘들게 임신되게 해놨는데 당연하죠. 라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입이 귀에 걸려서 싱글벙글 표정을 감출 수가 없었어요.
사실 지난 5월에도 시험관 3차 시술을 했었는데 착상에 실패했었어요. 당시 대사님과 저 모두 성공을 믿고 있었던 터라 대사님께서도 의아하게 생각하셨습니다. 전에 저의 천령치료시에 저한테 있어 착상이 잘되는 몸무게는 57킬로라 말씀해주셨었는데 제가 그 몸무게를 못맞춰서 그런것 같다고 말씀드리니(5월초 몸무게 62킬로로 5킬로나 오차가 있었음) 그거 때문은 아니라고 하시면서 왜 안됐는지 저도 연구해볼께요. 라고 말씀하셨었습니다. 이번 8월에 시험관 4차 시술을 앞두고 57킬로까지 맞추고 싶었으나 예상보다 일찍 시작하게 되어 59킬로 상태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사님께서 지난 번엔 겉에 온도만 재고 자궁온도를 안쟀던 것 같다고 말씀하시며, 이번엔 자궁을 아주 뜨끈뜨끈하게 만들어야겠네 라고 말씀 하셨었어요. 어제 그 얘기를 다시 하시며 저번에 몸이 차갑지 않길래 괜찮겠지 했는데 (천령치료 받고 이미 몸은 전체적으로 따뜻해 있었음) 안돼서 이번에 몸 뜨겁게 하느라 힘드셨다고 하셨어요. 자궁온도 2배로 올려 놨더니 됐네 라고 말씀 하시면서요~ 저도 어제 듣고 알았습니다. ^^
대사님께서 저모르게도 뒤에서 엄청 힘써 주시고 계셨어요. 대사님, 너무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식사하며 몇 가지 여쭤보기도 하고 또 말씀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태아 혼으로 당첨된 혼은 700년 만의 환생이고, 동물혼은 바다쪽인데 정확한 것은 태어나 봐야 보실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시곤 다시 하시는 말씀이, 어째 다 바다쪽이야~? 라고 하시네요. 기존 태아치료 받은 아이들 물개도 있고 고래도 있다 하시면서요.ㅎㅎ
그리고 태아의 성별은 지금은 알 수 없지만 사주로만 보면 여성성이라고 하셨어요. 제가 그럼 어차피 여성 성향이면 딸이면 좋겠네요. 라고 말씀드리니 대사님께서 아들이어도 좋다고 하셨어요. 아들도 여성성이 있으면 착하고 얌전해서 좋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노산이라 제왕절개를 하게 될 경우 제왕절개 날짜도 대사님께서 간택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대사님 넘넘 감사드려요.♡
저의 태아까지 해서 서열2위가 이제 총 다섯 명. 아직 아이들 중엔 서열1위 없죠? 하셔서 제가 네, 서열1위는 아직 제자님 한 명이신것 같아요. 라고 말씀드리니, 그렇네! 하시고서는 어째 서열2위가 제일 많다고 역피라미드로 그림을 다시 그려야겠다 하시어 같이 웃었습니다.^^
제가 밖에서 이름 지어 오는거 괜찮은지 여쭤 보았습니다. 대사님께서 이름은 내가 지어줄꺼니 신경쓰지 말고 신랑이랑 같이 태명이나 잘 지어 보라 말씀하십니다. 대사님께서 이름까지 지어 주신다니!! 정말 놀랍고 영광스러웠어요. 대사님께서 태아치료 하신 아이는 이름까지 지어 주신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습니다. 그동안 태아치료 해주신 아이는 다 이름 지어 주셨다고요. 이름 뭘로 해야하나 고민도 싹 없어졌어요.^^
경건하고 감사한 태아치료 시간과 재밌고 즐거운 식사시간까지 끝나고 대사님을 보내 드려야 하는 아쉬운 시간이 왔습니다. 대사님께서 한 달간 집에서 꼼짝말고 조신히 있으라는 당부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가 그렇게나 조심해야해요? 라고 하니 초기인데 그럼 조심해야죠. 오죽하면 제가 직접 왔겠냐는 말씀을 남기시고 홀연히 사라지셨습니다.(택시 타시고 떠나셨습니다.)
대사님, 아이 가질 수 있게 제몸 치료 해주시고 이렇게 태아도 치료해 주시고 좋은 혼 넣어 주신 은혜 너무도 감사합니다. 몇 번의 생을 반복해도 다 못갚을 너무나 크신 은혜에 머리를 들 수가 없습니다. 아이 열심히 키우고 사후에 꼭 선신되어 대사님 라인에 서는 것으로 꼭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사님.♡
그동안 응원해 주신 많은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2. 16년 간의 스토리
저희 부부는 2003년 11월에 식을 올렸습니다. 스물 다섯, 스물 일곱의 사회 초년생이었죠. 당시 가진 재산 500만원으로 시작했어요. 2003년에도 500만원은 결혼하기엔 턱없이 모자란 돈이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맨땅에 헤딩 수준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아기를 좀 늦게 갖자 했습니다. 이렇게 가난할때 아이가 생기면 아이에게도 불행이라고 생각했어요. 빚으로 시작한 결혼, 빚잔치로 고생하며 신혼과 젊은 시절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쉬게 되었고,이제는 은행과 공동소유긴 하지만 서울 외곽에 집도 있으니 더 늦기 전에 아이를 갖자 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아이만들기에 돌입합니다.
주변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아니 결혼한지 십년이 넘었으면 실수로라도 애가 생겼어야 할 기간인데 아직도 없으니 어디 문제 있는거 아니냐고요. 그래서 부부는 2016년 2월 난임병원이라는 곳에 처음 방문하게 됩니다. 세상에 난임병원에 그렇게 환자가 많더라구요. 뉴스에선 저출산저출산 떠드는데 여기 와서 보니 애를 안낳는 것이 아니라 못낳는 것이었습니다. 두 달 간의 각종 난임검사를 마친 후 결과는 정상이었습니다.
저는 난소호르몬 수치가 4.3정도로 나이보다 열살 젊게 나왔고 (2019년 4월, 대사님께 치료 받은 후 다시 검사했을때 난소호르몬 수치가 5.47로 더 젊어짐) 나팔관 개통 검사도 이상없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신랑 정자검사 또한 양, 모양,활동성에 있어 문제되는 부분이 없었고 오히려 괜찮은 수준이었습니다. 혹시 문제 있으면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을 바로 하려했으나 결과가 너무도 양호하여 병원에서 정해준 날짜에 자연임신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2016년 5월 첫 임신이 되었습니다. 의외의 빠른 결과에 놀라워 했지만 그 기쁨도 잠시, 안하니만 못한 자궁외임신이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른쪽 나팔관에 착상하게 된 난관임신.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나팔관검사도 이상무였는데 왜 거기서 멈췄니?! 나중에 대사님 말씀 듣고서야 알게됐죠. 제 자궁에서 아이가 숨을 못쉰다고 하셨어요. 즉 태아는 자궁까지 차마 못내려왔던 거였어요.ㅠ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저는 몸이 완전 망가져 버립니다. 자궁외임신을 해결하는 방법은 두 가지 였어요. 하나는 MTX라는 항암약물을 주사하는 것인데 비정상 증식하는 세포를 죽이는 암치료제로 유산에도 이용된대요. 다른 한가지 방법은 외과적 수술로 난관을 잘라내는 것이었습니다.
의사는 처음부터 수술을 권했지만 제 나팔관을 잘라 낸다는 상실감이 크고 또 수술이 무서워서 약물주사를 애원했어요. 선생님이 그럼 일단 주사를 놔줄테니 밤에라도 배가 아프기 시작하면 꼭 대학병원 응급실로 직행해야 한다고 신신당부 하십니다. 난관에서 태아가 크고 있으니 터지는건 시간문제인 상황이었어요. 난관이 어느정도 텐션이 있어 아직 버티고 있지만 곧 임계치에 이르면 빵 터지면서 복강내 엄청난 출혈이 발생하고 극도로 고통스러우며 제때 수혈하고 수술하지 못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요. 너무 무서웠지만 일단 주사로 해결되길 바라며 며칠 간격으로 2차 주사까지 투여했지만 임신호르몬 수치는 나날이 올라갔습니다. 한 번 생긴 생명은 생명력이 꽤 강하더군요. 저는 뱃속에 시한폭탄을 품은 채 매일밤 극한의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버티지 못하고 수술로 잘라내게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MTX주사가 저의 면역세포만 죽이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었어요. 주사맞은 후 저는 온몸에 각종 염증이 창궐하여 항생제 투혼의 나날을 보내야 했습니다. 면역세포 죽어서 면역체계 이상이 오니 각종 질병과 고통에 시달리게 되었어요. 밤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고열에 시달리고 목어깨 담이 크게 와서 일어나지도 못하는 등 골골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병원의 권유로 시험관 시술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그렇게 골골대고 아프던 와중에 뭐가 그리 급하다고 2016년 10월 시험관 1차 진행했으나 난소과자극으로 이식도 못해보고 실패로 끝났습니다.
그렇게 다사다난한 2016년을 보내고 2017년이 왔습니다. 작년의 고생이 넘 힘들어서 2017년에는 잠시 아이 생각을 잊었습니다. 그랬더니 몸도 차차 회복하고 살만해졌습니다. 그래서 2017년은 수영도 배우고 요가도 배우고 사교생활도 하며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2017년 연말이 되자 내년 1월부터 다시 병원다니며 시험관을 도전해야겠다 결심을 합니다.
제가 그렇게 결심하고 2018년이 시작됨과 동시에 지독한 피부병이 생겼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다시 아이갖기를 무기한 미룰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앞선 치료후기에 썼듯이 그렇게 힘든 피부병으로 죽고 싶은 나날이 이어졌어요. 가을이 되고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피부병이 조금 호전되었고 저는 11월에 시험관 2차 시술에 돌입합니다. 착상에 성공하여 2차 피검사까지 통과하였으나 버티지 못하고 12월 초에 화학적 유산으로 대량의 피가 되어 흘러 내렸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이번에 안된 것이 아니고 착상은 됐던거니까 희망적이다 한달 쉬고 1월에 다시 해보자 하셨어요. 저도 그러겠다고 했고 2019년 1월에 병원갈 날을 기다리던 중 12월 말에 강력한 후방추돌 교통사고를 당함으로써 강한 압력을 받은 제 목이 튕겨 나갔고 디스크가 터졌습니다.
디스크가 터져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저는 시간을 역순으로 거슬러 올라가 문제점을 발견합니다. 제가 애를 가지거나 가지려고 할때마다 큰 문제가 발생했다는 점이죠. 아이생각을 안한 2017년에는 저를 살게 해 준것이 그 증거예요.
나중에 대사님 뵙고 나서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저의 전생죄업으로 인하여 제게 와계셨던 분들은 무엇보다도 제가 아이를 가지지 못하게 총력전을 펼쳤던 것이었어요.
그렇게 누워서 2019년을 맞이하게 된 저는 여러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윽고 대사님의 존재하심을 알게 되어 2월 중순에서 3월 중순까지 주1회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빙의로 온몸을 휘감고 피부병에, 디스크까지 터지고 온몸이 종합병원 상태로 대사님을 찾아 뵙게던 저를, 대사님께서 빙의의 성벽에서 꺼내 주시고, 몸 건강히 다시 태어나게 해주시고, 왜 아이를 낳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려주시며 용기를 복돋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치료 후에도 대사님의 가피 아래서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로써 16년 동안 안되던 임신이 대사님께 천령치료 받은 후 단 5개월 만에 이루어지는 기적이 만들어졌습니다. 대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디스크까지 터지고 나서 저는 많이 불행해 했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사고난 것이 감사하게까지 느껴집니다. 그로 인해 대사님을 만나뵙는 천복을 받았으니 행운의 디스크 입니다. 정말 진심 100%예요.
2000년 5월에 만나 2003년 11월에 식을 올린 우리 부부는 다다음달이 결혼 16주년이예요.
아이는 2020년 5월 출생 예정입니다. 결혼 16년만에 생긴 아이인데, 엄마아빠가 만난지 꼭 20년 되는 달에 태어나게 되네요. 뭐라 말할 수 없는 감정이 흘러듭니다. 참 오래도 걸렸어요.
이것도 불가능을 가능케 해주신 대사님이 계셨기에 꿈 꿀 수 있는 미래입니다.
대사님 너무도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실망스러운 사람이 되지 않도록 대사님 은혜 날마다 새기며 열심히 착하게 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시고 따뜻한 말씀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대사님 만나고 이렇게 큰 복을 받아 새인생 살게 되니 그간의 고생이 눈녹듯 사라졌습니다.^^ 대사님께서 점지해주신 귀한 아이 바르고 이쁘게 잘키우겠습니다. 아름다운 축복의 말씀과 응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순수자연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네 가족 모두 대사님의 가피 아래서 복받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글 읽으면서 주책 맞게 눈물 나네요 ....... 결혼 한달만에 찾아온 아기 떠나보내고 지아 임신초기에 유산기 심해서 주치의가 장담할 수 없다 했는데 아이 지키려고 맘고생 했던 일들이 또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프로방스님 그동안 너무 맘고생, 몸고생 많으셨지만 대사님 덕분에 새로운 삶을 선물 받으셨군요^^ 잘 드시고 건강 관리 잘 하셔셔 순산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남편분도 너무 좋아서 구름 위를 떠다니는 기분이시겠어요.ㅎㅎ 대사님께 큰 절 올리셔야 할듯요. 양가 부모님도 얼마나 좋아하실지 그 모습이 그려지네요. 까페 회원님들도 모두 한마음으로 축복하고 경사도 이런 경사가 없네요. 힘든 과정 잘 견뎌주셔서 감사해요
지아도 힘들게 지킨 아이였군요. 지아 앞으로도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말씀대로 저는 정말로 대사님 은혜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너무 큰 은혜 갚을 길이 없으나, 건강하게 순산하여 대사님께 기쁨으로 보답드리고 싶습니다.^^ 신랑은 요즘 피곤한 줄 모르겠대요. 싱글벙글 해요. 대사님께 큰 절로는 너무 부족하여 더 큰 예를 표하는 방법이 없을까 발을 동동 합니다.ㅠ 양가부모님은 처음에 축하 기쁨보다는 너무 놀람, 믿기 힘듦 등의 반응이셨어요. 왜냐면 다들 포기하고 계셨었거든요. 그만큼 기적적인 상황입니다. 회원님들께서 함께 기뻐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큰 영광입니다. 지아님도 꼭 소원성취 하세요*^^*
우와~정말 축하드립니다.*^-^* 16년만에 임신을 하시고 대사님께 태아 치료 받으셔서 서열 2위의 소중한 복덩이를 임신하셨다니~ 정말 크나큰 천복을 받으셨습니다.ㅎㅎ 태아 치료는 가장 높은 단계가 서열 2위입니다. 서열 1위는 제자님만 올라갈 수 있는 단계이며, 지구상에 일반인은 서열 1위 단계는 불가이기에... 태아 치료 중 가장 높은 단계가 서열 2위입니다.*^-^* 프로방스님 2019년 올해 대사님께 천령 치료 받으셔서 몸과 마음이 새롭게 거듭나고 건강해지셨고, 아이큐 높은 복덩이 아이까지 임신하셨으니 정말 큰 복 받으셨습니다.*^0^* 임신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소중한 아이 건강하게 태교 잘하셔서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미소님^^ 이렇게 함께 기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태아치료는 서열2위가 가장 높은 단계라니 정말 영광스럽고 대사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 대사님을 만나는 천복을 받아 새로운 몸을 받고, 많이 공부하고 배우고, 훌륭하신 회원님들께 축복도 받게 되니 겹겹겹 경사의 영광스러운 나날입니다. 감사하게 잘 지키고 낳아서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미소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대사님 가피 아래서 행복가득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대사님 감사합니다. 기록은 대사님께서 행하여 주신 기적의 기록입니다. 전생 죄업이 많아 빙의로 온몸을 휘감고 뵙게 되었는데, 대사님께서 빙의 벗겨 주시어 전생업장을 녹여 주셨습니다. 여기저기 온몸이 멀쩡한 곳이 없었는데 건강한 몸으로 거듭나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많은 가르침으로 사람 만들어 주시고, 하늘세계 진리 공부시켜 혼을 성장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많이 과분한 귀한 아이까지 보내주시니 우주만큼 크고 깊으신 한량없으신 은혜에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아기 잘 지키고 태교 잘하고 건강하게 낳아서 감사히 키우겠습니다. *^-^*
그리고 한 달 후에 대사님 또 뵐 수 있다니 넘넘 기쁩니다. 벌써부터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뵐 수 있는 날 손꼽아 기다리며 조신하게 태교 잘하고 있겠습니다.^^ 대사님, 감사하다는 말 백번 천번 하여도 모자르고 또 모자르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 인연들과 웃는 날들 되셨음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대사님♡
허브님^^ 축하해 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제가 대사님 곁에 있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기적인데 이렇게 자손까지 보게 해주시니 그 크신 은혜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 말씀대로 좋은 생각하고 좋은 음식 먹으며 무리하지 않겠습니다.^^ 허브님도 언제나 가정 화목하시고 건강하시고 복 많이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동백꽃님 넘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대사님만 믿고 쭈욱 따라 가겠습니다. 너무 과분하게 큰 천복 받아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태교 잘해서 이쁜 아기 낳을께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동백꽃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대사님 가피 아래서 복받는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그간 얼마나 고생 많으셨을지..몸도 몸이지만 마음도 정말 힘드셨겠어요 그런데 치료를 통해 귀한 아기를 얻으셨다니.. 정말 신기하고 놀랍고 또 정말 다행이네요 ~~ 지금 중기 정도 되셨겠네요 태교 잘 하시고 맛난거 많이 드시면서 행복한 임신기간 되셔요 ~~^^ 축하드립니다 !!!
긴글 읽어주시고 따뜻한 말씀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대사님 만나고 이렇게 큰 복을 받아 새인생 살게 되니 그간의 고생이 눈녹듯 사라졌습니다.^^
대사님께서 점지해주신 귀한 아이 바르고 이쁘게 잘키우겠습니다. 아름다운 축복의 말씀과 응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순수자연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네 가족 모두 대사님의 가피 아래서 복받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글 읽으면서 주책 맞게 눈물 나네요 .......
결혼 한달만에 찾아온 아기 떠나보내고 지아 임신초기에 유산기 심해서 주치의가 장담할 수 없다 했는데 아이 지키려고 맘고생 했던 일들이 또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프로방스님 그동안 너무 맘고생, 몸고생 많으셨지만 대사님 덕분에 새로운 삶을 선물 받으셨군요^^
잘 드시고 건강 관리 잘 하셔셔 순산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남편분도 너무 좋아서 구름 위를 떠다니는 기분이시겠어요.ㅎㅎ 대사님께 큰 절 올리셔야 할듯요.
양가 부모님도 얼마나 좋아하실지 그 모습이 그려지네요.
까페 회원님들도 모두 한마음으로 축복하고 경사도 이런 경사가 없네요.
힘든 과정 잘 견뎌주셔서 감사해요
지아도 힘들게 지킨 아이였군요. 지아 앞으로도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말씀대로 저는 정말로 대사님 은혜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너무 큰 은혜 갚을 길이 없으나, 건강하게 순산하여 대사님께 기쁨으로 보답드리고 싶습니다.^^
신랑은 요즘 피곤한 줄 모르겠대요. 싱글벙글 해요. 대사님께 큰 절로는 너무 부족하여 더 큰 예를 표하는 방법이 없을까 발을 동동 합니다.ㅠ
양가부모님은 처음에 축하 기쁨보다는 너무 놀람, 믿기 힘듦 등의 반응이셨어요. 왜냐면 다들 포기하고 계셨었거든요. 그만큼 기적적인 상황입니다.
회원님들께서 함께 기뻐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큰 영광입니다. 지아님도 꼭 소원성취 하세요*^^*
우와~정말 축하드립니다.*^-^* 16년만에 임신을 하시고 대사님께 태아 치료 받으셔서 서열 2위의 소중한 복덩이를 임신하셨다니~ 정말 크나큰 천복을 받으셨습니다.ㅎㅎ
태아 치료는 가장 높은 단계가 서열 2위입니다. 서열 1위는 제자님만 올라갈 수 있는 단계이며, 지구상에 일반인은 서열 1위 단계는 불가이기에... 태아 치료 중 가장 높은 단계가 서열 2위입니다.*^-^*
프로방스님 2019년 올해 대사님께 천령 치료 받으셔서 몸과 마음이 새롭게 거듭나고 건강해지셨고, 아이큐 높은 복덩이 아이까지 임신하셨으니 정말 큰 복 받으셨습니다.*^0^*
임신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소중한 아이 건강하게 태교 잘하셔서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미소님^^ 이렇게 함께 기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태아치료는 서열2위가 가장 높은 단계라니 정말 영광스럽고 대사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 대사님을 만나는 천복을 받아 새로운 몸을 받고, 많이 공부하고 배우고, 훌륭하신 회원님들께 축복도 받게 되니 겹겹겹 경사의 영광스러운 나날입니다. 감사하게 잘 지키고 낳아서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미소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대사님 가피 아래서 행복가득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댓글이 벌써 53개 기록을 세우셨네요 그아이 태어날만 기대하게 되네요 한달있다가 제가 한번더 살펴봐야되요 태교 잘하세요
대사님 감사합니다. 기록은 대사님께서 행하여 주신 기적의 기록입니다. 전생 죄업이 많아 빙의로 온몸을 휘감고 뵙게 되었는데, 대사님께서 빙의 벗겨 주시어 전생업장을 녹여 주셨습니다. 여기저기 온몸이 멀쩡한 곳이 없었는데 건강한 몸으로 거듭나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많은 가르침으로 사람 만들어 주시고, 하늘세계 진리 공부시켜 혼을 성장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많이 과분한 귀한 아이까지 보내주시니 우주만큼 크고 깊으신 한량없으신 은혜에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아기 잘 지키고 태교 잘하고 건강하게 낳아서 감사히 키우겠습니다. *^-^*
그리고 한 달 후에 대사님 또 뵐 수 있다니 넘넘 기쁩니다. 벌써부터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뵐 수 있는 날 손꼽아 기다리며 조신하게 태교 잘하고 있겠습니다.^^
대사님, 감사하다는 말 백번 천번 하여도 모자르고 또 모자르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 인연들과 웃는 날들 되셨음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대사님♡
기적을 만들내신 대사님의 능력에 놀랍습니다^^이제 아무걱정하지마시고 아기만 생각하시고 무리하지마시고 예쁜아기와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생각 맛있는 음식 많이드세요^^
허브님^^ 축하해 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제가 대사님 곁에 있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기적인데 이렇게 자손까지 보게 해주시니 그 크신 은혜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 말씀대로 좋은 생각하고 좋은 음식 먹으며 무리하지 않겠습니다.^^
허브님도 언제나 가정 화목하시고 건강하시고 복 많이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대사님께 크나큰 천복 받으셨네요~
아이의 앞날도 축복드립니다~
대사님만 믿고 예쁜 태교 잘하셔요.
대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동백꽃님 넘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대사님만 믿고 쭈욱 따라 가겠습니다. 너무 과분하게 큰 천복 받아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태교 잘해서 이쁜 아기 낳을께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동백꽃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대사님 가피 아래서 복받는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큰 복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파파님 축하해 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정말 너무도 큰 복 받았습니다. 대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파파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대사님 덕택에 아이를 얻어서 큰 축복을 받으신거 같습니다. 앞으로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 되셨음 합니다 ㅎㅎ
행복 기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큰 축복받고 행복한 나날 보내고 있습니다. 은혜 내려주신 대사님과 응원해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난세영웅님도 언제나 가정화목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효자 효녀 를 만나 겠습니다
감동의 글 잘 읽었습니다
태교 잘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과 격려의 말씀도 정말 감사드려요.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간 얼마나 고생 많으셨을지..몸도 몸이지만 마음도 정말 힘드셨겠어요 그런데 치료를 통해 귀한 아기를 얻으셨다니.. 정말 신기하고 놀랍고 또 정말 다행이네요 ~~ 지금 중기 정도 되셨겠네요 태교 잘 하시고 맛난거 많이 드시면서 행복한 임신기간 되셔요 ~~^^ 축하드립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1.22 11:4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1.22 11:38
전 이글을 읽고 눈물 콧물 지금도 눈물이 주루룩~~주루룩 얻을수 있다고 다얻을수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저에게 오는건그때 그때오는 신의 선물이란걸 잊고 살았던거 같아 반성또 반성 합니다 눈에 보이는것만이 전부가 아니네요너무 축하드려요 이제만삵이시겠어요 ~~몸건강히 맘건강히 애기랑 만나서 사랑듬뿍 주세요
축하합니다 감동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