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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발 일 시 | 지역 산이름 높이m | 소 재 지 | 산행 시간 | 참 고 사 항 |
6월28일 8시 | 경남함안 여항산,서북산 770m | 경남 함안 여항면 1~4구간 소나무 숲길 트래킹 코스 | 5.0 | 320km여항산 둘레길 숲길 트래킹 |
7월 5일 8시 | 경상북도 상주시 나각산240m+경천대 트레킹 | 경상북도 상주시 숨소리길 | 4.0 | 경상북도 상주시 숨소리길 나각산3시간트레킹+경천대1시간 관광겸 트래킹 |
7월 12일 8시 | 경북 함월산 왕의길 584m | 경상북도 경주시 황용동 기림사 산행후 하반기 단합대회 | 4.0 | 120km 산행후 감포횟집 이동 단한대회 |
7월 19일 7시 | 전북 장수 장안산 1237m및 덕산계곡 | 전북 장수 변암면(100대명산) A조:장안산산행+덕산계곡 B조:덕산계곡트래킹+물놀이 | 6.0 | 516km 장안산 산행및 덕산계곡 물놀이 트레킹 |
6. 6월 28일 차량운행코스
연암 06:40-현대백화점 동구점 앞 06:55-남목 07:00-
7월1일부터 동천체육관에서 출발(방어진 운행중단)
동천체육관 07:15-학성초교앞 07:20-야음동국민병원앞 07:30-
수암신협 07:35- 시청앞 07:40- 태화로타리 아래 주차장 08:00-
신복로타리 08:10-언양톨게이트 08:25
7. 비상 연락망 : 회장 010 6584 8421 대장 010 8070 4988 총무 010 3338 1534
차량: 동천고속관광 울산 72바 1926호 기사 김항웅 010 3558 7610
산행 예약 좌석표
운전석 | 회장 | |||
4.김호열 | 3.이충희 | 2.총 무 | 1.대장 | |
8.산이G | 7.산사랑 | 6.우 드 | 5.석 희 | |
12.산이G | 11.산이G | 10.함성만 | 9.최성훈 | |
16.명곡 | 15.고바우 | 14.조현길 | 13.송 암 | |
20.박은식 | 19.박은식 | 18.라니아 | 17.동반자 | |
24.무등록 | 23.아이되니 | 22.이문숙 | 21.추억 | |
28.산그리메 | 27.염포산다 | 26.이용우 | 25.초향 | |
32.이만우 | 31.이근호 | 30.이만우 | 29.이만우 | |
36.이만우 | 35.이만우 | 34.이만우 | 33.엄사장 | |
40.엄사장 | 39.엄사장 | 38.엄사장 | 37.덕자님 | |
45.덕자님 | 44.덕자님 | 43.덕자님 | 42.덕자님 | 41.안순연 |
산행지 소개 (여항산, 석북산, 여항산 둘레길)
◎ 경남함안 여항산, 서북산, 여항산 둘레길을 연결하는 원점 산행
여항산(艅航山)과 서북산(西北山)은 경남 함안군 여항면 주서리에 있는 산으로
여항산 정상 높이는 770m이다. 여항산은 서기 1583년 (선조,16년)에 정구(鄭毬)가
함주도호부사로 이곳에 부임하여, 이산 이름을(여항:艅航) 이라는 이름 지었다.
이유는 풍수지리학적으로 함안의 지형이 남고북저(南高北低)하여 이곳이 나라를
배반적 기운이 있다고 하여 " 배가 다니는 낮은곳"(艅航)이라는 의미의 이름을
지어준 곳이며, 여항산의 특성은 계곡의 맑은 물과 산허리를 감싸는 운무, 산중턱의
원효각과 칠성각, 의상대, 피바위가 유명하며, 6,25 한국전쟁 때는 낙동강 방어
격전지로 치열한 전적지 이기도 하며 이곳 서북산에서 남하하는 인민군을 방어함으로
김해와 부산을 사수하여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할 수 있도록 방어한 6,25
사변 최후 전선고지 전적지이다 .
지정학적 낙남정맥(洛南正脈) 선상에 위치한 산으로 백두대간(白頭大幹)
지리산 능선의 영신봉에서 분기 김해 신어산으로 이어가는 낙남정맥 능선에서
지리산 군을 제외한 여항산이 가장 높은 봉우리로 낙남정맥 구간 중 함안군 서북산과
여항산 주변 연계 길이는 17.7km이다.
● 여항산 소개
여항산(艅航山, 770m)은 예부터 함안의 주산(主山)이자 진산(鎭山)으로, 지리산
영신봉에서 김해 분성산을 잇는 낙남정맥(洛南正脈)의 한가운데에 위치하며, 함안군
여항면 주서리, 강명리 일원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여양리 일원에 분포한다.
함안의 지형적 특성인 남고북저(南高北低)의 지세와 하천의 역류(逆流)는 바로
함안의 남단에 위치한 여항산으로 부터 비롯된 것이다.
여항산에 관한 기록은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1425), 『동국여지승람
(東國與地勝覽)』(1481),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與地勝覽)』(1530),
『함주지(咸州誌)』(1587), 『영남읍지(嶺南邑誌)』(1871) 등 다수의 문헌에서
확인된다. 그 중 『함주지』산천조(山川條)의 기록이 백아홉 글자로 비교적
상세한데, 「(요약) 군성(郡城: 함안읍성)에서 서남쪽으로 15리(上里)에 위치하며,
두류(頭流: 현재의 지리산)에서 300리를 이어져 와 군을 진압하는 진산이다.
산꼭대기 바위는 깎아지른 듯하고 남쪽은 낙숫물을 받는 댓돌처럼 생겼는데 그 위가
편평하여 10여명의 사람이 앉을 수 있을 정도이다.
바다를 바라보면 멀리 대마도의 여러 섬들이 뚜렷하게 보이고, 산허리에는 한낮에도
신령한 퉁소 소리가 나는 듯하며 구름이 생겼다가 사라졌다가 한다. 가뭄이 심할
때에는 군민들이 기우(祈雨)의 깃발을 꽂고 비가 올 것인지 점을 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여항'이라는 지명의 유래와 관련한 전설로는 천지사방이 물에 다 잠겼을 때
여항산의 꼭대기만이 배 만큼 남았다고 하는 데서 유래하였다는 설이 있는데,
『경상도지리지』를 비롯한 조선시대 대부분의 기록에 ‘남을 여(餘)’자에
‘배 항(航)’자의 ‘餘航’으로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산은 보통 삶터의 북쪽에 자리를 잡는데 여항산은 남쪽에 자리를 잡고
있다. 이에 그 허점을 풍수지리의 비보책으로 보완, 산 이름을 물과 관련있는
여항산으로 지었다고 한다. 1586년 한강(寒岡) 정구(鄭逑) 군수가 부임하면서
함안이 남고북저(南高北低)의 지형으로 물이 역류(逆流)하는 까닭에 역모를 꾀할
기운이 있다하여 이를 풍수지리적으로 바로 잡고자 낮은 북쪽은 뜻과 글자로써
높여 대산(代山)으로, 높은 남쪽은 배가 다닐 수 있는 낮은 곳이라는 의미에서
여항(餘航)으로 고쳤다는 설이 있지만, 대산과 여항은 이미 사용해 오던 지명으로
이는 잘못 알려진 것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배이름 여(艅)자에 배 항(航)자의 ‘艅航’은 문헌기록과 각종
지도로 보아 18~19세기 사이에 ‘餘 → 艅’로 변경된 것으로 추정되나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기록이 없어 그 이유는 알 수 없다.
여항산은 이외에도 마을주민들에 의해 곽(갓)데미산, 배넘기산, 필봉(筆鋒)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어 왔는데, 이 중‘곽(갓) 데미산’은 정상에 있는 마당바위
(平岩, 곽바위)를 가리키는 ‘곽(槨, 郭)’이나 ‘갓(冠)’에 큰 덩어리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 더미(데미)가 붙어 만들어진 이름으로 생각된다. 또 ‘갓’을 ‘어미’로,
‘데미’를 ‘산’으로 보아 ‘어미산’ 또는 ‘모산(母山)’의 의미를 가진다는
의견도 있다. ‘배넘기산’은 『함주지』총담조(叢談條) 천하의 지세(天下之地勢)에
「여항산의 ‘여(餘)’자는 방언에 ‘월(越)’이라 한다」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배(航)가 넘는다(越)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라 하겠다.
한편, 6.25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사수를 위해 여항산을 중심으로 피아간
격렬한 전투가 있었는데 이 때 많은 피해를 입은 미군들에 의해 ‘갓뎀(goddam:
빌어먹을, 제기랄)산’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이는 ‘갓데미산’의 발음을 들어
희화(戱化)하여 부른 것이다.
● 서북산 소개
서북산은 여항산에서 뻗어 내린 남릉이 진북면과 진전면의 경계선을 따라 흘러
내리면서 이룬 산봉이다. 진동면의 서북쪽에 위치한 산이라 서북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데 그때 진동이 유명한 지역 이였나 보다. 산은 전형적인 내륙 산으로
전체적으로 산세가 부드럽다. 남쪽사면으로 산세를 열고 학동마을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이 산은 6.25동란의 격전지로 산정에는 근간에 세운 전몰자 위령비가
있다.
● 낙남정맥(洛南正脈 : 도상거리 228 km)
낙남정맥은 한반도 1대간 13정맥 중 하나인 낙남정맥으로, 출발은 백두대간 지리산
영신봉에서 분기하여 동남쪽으로 옥녀산(玉女山)과 무량산(無量山) 등으로 이어져
분성산에 이른다. 이 산 줄기의 남쪽에는 하동, 진주, 마산, 창원을 지나,
마지막으로 김해의 신어산을 지나 낙동강 하류에 있는 매리마을에서 그 맥(脈)을
다하는 한반도 최남단 산줄기 이며 도상거리는 약228km 이다.
● 여항산 둘레길 14Km / 5.5시간
여항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여항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으면서 자연경과과 생태를 배우고,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자연생태
산책로입니다.
여항산 둘레길은 전체 14Km(소요시간 5시간30분) 이며 누구나 쉽고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건강한 길입니다.
산행구간 : 좌촌주차장~ 1구간 단풍길(7.7Km)~ 2구간 소나무길(3.2Km)~ 3구간
별내길(1Km)~ 4구간 치유의 길(2.1Km)~ 좌촌주차장 (원점회귀코스)
1구간(단풍 길) : 좌촌 주차장~ 감재고개 입구 / 7.7Km
단풍길은 여항산둘레길의 4구간 중 첫 번째 구간으로 7.7Km의 임도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좌촌에서 시작되어 감재고개 입구까지 이어진다.
봉성저수지와 조망데크 등 작은 쉼터들을 만날 수 있으며 가을 길이 더욱
아름다운 구간 입니다.
2구간(소나무 숲 길) : 감재고개 입구~ 상별내 / 3.2Km
소나무 숲 길은 여항산 둘레길의 4구간 중 두 번째 구간으로 3.2Km의 산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감재고개 입구에서 시작되어 상별내까지 이어집니다.
법륜사와 작은 쉼터들을 만날 수 있으며, 특히 소나무 숲 길은 즐겁게 걸으면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구간입니다.
3구간(별내 길) : 상별내~ 사방댐 입구(임도) / 1Km
별내 길은 여항산 둘레길의 4구간 중 세번째 구간으로 1km의 산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별내에서 시작되어 사방댐 입구(임도)까지 이어집니다. 가장 짧은
구간 이지만 둘레길에서 등산로로 접어들 수 있는 조금은 가파른
구간입니다.
4구간(치유의 길) : 사방댐 입구(임도)~ 좌촌 주차장 / 2.1Km
치유의 길은 여항산 둘레길의 4구간 중 마지막 구간으로 2.1km의 산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방댐 입구(임도)에서 시작되어 좌촌 주차장까지
이어집니다.
사방댐을 접하고 있어 색다른 볼거리가 있으며 명상하듯 느리게 걷다보면
몸도 마음도 가볍게 치유가 되는 평온한 구간입니다.
여항산 둘레길 방향표시
여항산 둘레길 1구간 지도
여항산 둘레길 2구간 지도
여항산 둘레길 3구간 지도
여항산 둘레길 4구간 지도
첫댓글 좌석 7번 예약합니다
아내가 병원 입원관계로 산행 예약을
취소하오니 양해하시고 즐산 안산하시기 바랍니다
참석합니다 ㅎ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18번 예약 합니다
한자리 주이소, 김종호
예약합니다
산이G 동구현대백화점1명,태화1명.통도휴개소1명 남해고속로로 경유
영천2분 죄송합니다
통로쪽으로 한좌석 부탁합니다(되도록 앞쪽으로)
태화로타리탑승
이용우G 함께 예약합니다~신복탑승
예약 함니다ㅡ김호열
16번산이g예약합니다
예약 합니다
좌석 나면 연락주세염 ~~~~~
환영합니다 혹시 비가와도(폭우가 아닌 이상) 산행길이 트레킹길이니
계획대로 진행합니다
고문석 3 이충희님
사정상 예약을 취소합니다 죄송 합니다
아내가 갑자기 병원 입원 관계로 산행예약 취소하오니 양해하시고 즐산 안산하시기 바라고요 죄송합니다
빠른 쾌유 바랍니다
이문숙갑니다
박순옥 갑니다
이근호 갑니다
대장님10번함성만예약합니다
죄송합니다 담에 뵐께요 ㅠㅠ
죄송 꼬리를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