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최고의 직장으로 뽑히는 직업이 바로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처음 월급은 조금 짜지만 호봉제로써 계속 꾸준히 상승한다는 점과 방학이라는 존재 그리고 무엇보다 연금이라는 점까지 물려주고 싶은 직업에서 상위권에 뽑히는 이유는 분명 존재합니다. 62세가 퇴직연령이라는 점에서 교대를 졸업하고 바로 임용시험에 합격하면 남자의 경우 27~8 여자의 경우 24이면 초등학교 교사로 일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일하는 시간은 최소 34년에서 길게는 38년까지 되는데 이렇게 해서 정년퇴임을 하면 초등학교 교사 연금이 장난 아닙니다. 대략 400만원....60이 넘어서 일을 하지 않아도 400 연봉으로 따지면 5000만원에 가까운 연금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괜히 초등학교 교사가 인기 직업이 아니죠?
그래서 초등학교 교사 연금도 논란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매년 막대한 세금이 초등학교 교사를 비롯한 교사들에 연금을 보존하기 위해서 지원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금이 개혁되기 전에 빨리 퇴직하기 위해서 명예퇴직이 늘었고 그에 따른 예산이 필요해짐에 따라서 새로 임용을 통과한 사람들에 임용까지 미뤄지는 사상초유에 사태도 그 근본에는 초등학교 교사 연금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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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 연봉(월급) 연금전망
초등학교교사는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직업 1위를 차지한 직업입니다.
직업만족도에서도 우리나라에서 내놓아하라 하는 판사,검사,변호사,회계사,법무사,변리사 등의 직업보다도 높은 만족을 올리고 있습니다.
초등학교교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이러한 생각을 가지는 이유는 많겠지만 가장 우선은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초등학교 교사는 공무원으로 연봉(월급)은 호봉제로 진행됩니다. 초등학교 교사는 9호봉부터 시작됩니다. 군필자의 경우 11호봉 호봉에다가 수당을 더한 것이 실제 수령금액인데 보통 초임 교사의 월급은 180~ 230 만원정도 된다고 합니다. 10년이상이 된다면 300만원 이상을 벌어간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교사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노후가 보장되는 이유도 큰 비중을 차지할 것입니다.
초등학교 정년 퇴임후 연금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