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집 후기 올릴까 말까 고민 많이 했네요.
사실 사람 많아지는게 싫어서...
항상 집에갈때 입구 앞에 있는 강아지(써미)랑 놀고 그러는 집입니다.
오늘이 울 뿌꾸 사고로 죽은지 3년된 날이네요~
강아지 써미 보고 싶어 고고씽!!!
순한양입니다. 한번씩 두발로 놀아달라고 덤벼서 그렇치...
위치는 경성대 건너편 대연성당에서 교통방송국 방향으로 150미터정도 가시면
거북탕이 보입니다. 그 맞은편입니다.
안주 완전 착한 가격에 양도 많고 맛도 있어요.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아요. 두분이서 장사하는거라...
기본으로 주는 도우미는 세가지에 홍합탕...그때그때 다릅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리비구이 소자 (10,000)
양이 참 많쵸?
가리비 다 먹어갈때쯤
오늘의 추천메뉴중 생삼치구이(6,000)시켜봅니다.
기본 메뉴에 있는건 냉동이라 가격이 좀더 싸다고 하더라구요.
생삼치구이...상어한마리 나오는줄 알았네요.
엄청큽니다. 맛도 있고...
이것저것 다 먹어 보고 싶었으나...다음기회를 위해서~
오늘의 추천메뉴 모듬 조개탕(6,000)과 대하버터볶음(5,000)
수족관에서 바로 꺼내서 해주시는거라 모든 해물이 싱싱하더군요~
대하는 물론 냉동이구요.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는 맛이 그냥 평범했어요.
더 맛보고 싶었으나 배 불러 다음을 기약하며...
알밥이랑 해물라면 맛보러 조만간 또 가보려구요~
이렇게 말하시고 까삐단님 못온다에 1표 조심스럽게 던져봅니다~!
조심소
어,,,조개구이... 먹고 싶다. 근데 역시 이 동네는 넘 멀어요.
경대와서 떡볶이만 먹지말고...요집 가자고 해서 맛봐
조만간 가봐야겠어요 고마워요
맛있는 시간되세요
추운날씨엔 써미가 집에있어서 보기 힘들어요 감사합니다.
스크랩을 허용하지 않았군요 ㅋㅋㅋ 전번호가 희미해서 잘 안보이네요,,
919-5707입니다. 너무 희미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