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걷다
매주 토요일아침 05시15분이면 방영되는 ‘세상을 걷다“의 프로가 전국에 숨어있는 유명한 등산 코스가 소개되어 나오며, 사진작가와 산악해설가 꼭 한 사람씩 동행되어 흥미로운 해설을 자상하게 겯드린다. 여기서 또 자화자찬의 말이 튀어나올 수밖에 없는 얄팍한 속셈이 치매예방은 물론 시간 산냥의 짜릿한 일거 양득의 효과를 노려보는 것이리라.
이러한 이유로는 오래전 여수 정우회를 맡다 있으면서 광주정우 산악회(첫수회)에 몸담아 15년이란 긴 세월을 함께 해온 인연으로 전국 1일 코스 유명산을 다 돌아다녔던 체험담을 산행 후기로 여수 “고운물” 카페에 모두 올려서 사랑하는 정산회(정우산악회)원 들과 공유 하고 싶은 욕심과 또 한 마음이 허전할 때 카페‘고운물“사이트를 누벼서 따분한 한때를 사냥하는 갓이 유일 한 취미로 자리가 굳혀져있다.
그래선지 다른 사람들의 산행모습을 눈여겨보면서 지난 날의 힘들고 즐거웠던 장면을 회상 해보는 것도 적지 않은 소일거리다. 오늘 아침(24.6.29)은 경북 합천사 건너편에 위치한 :황매산“1,113m를 지켜보며, 언제쯤인지 알 수 없지만 실감있는 해설을 눈여겨보는 것 또 한 재미가 쏠쏠하다. 이제는 마음뿐이지? 행동은 뒤따르지 못한게 안타깝다.
요즘도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을 뒤 딸아가보면 휘청거린 다리에 우선 숨차고 답답한 마음 풀길 없어서 짜증스럽기 도하다. 그래 내 나이 얼마인데!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찬송301절이 언뜻 떠 오른다. 한번왔다 가는 人生 멋지게 살아보세 듣기좋은 노랫말은 모두 맞는 말이 아닐 수없다. 요즘“9988-1234”문자를 잘 들 해석하면서 100세 時代를 추앙하는 추세다. 가야할 길은 오직 하나님의 부르심이기 때문에 소명을 다 하고 天命을 기대 할뿐 아닌가?
오늘도 자화자찬(自畵自讚)에 찌든 쓴 소리 한 마디 적어 보았습니다. 感謝합니다. 2024. 7. 1 (소서 대서가 들어있는 7월 한달 더위에 조심하세요!) 여수 주촌 조용기 . 1.6월5일산행 2.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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