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실과육 푹 끓여서 씨 발라낸후
물좀 추가해서 찹쌀가루 약간 넣어 저으면서 끓여서 식힌후
묵은 고운 고추가루랑 메주가루 약간 그리고 소금간해서 조그만 항아리랑 용기에 담아 놓았답니다.
매실과육이 씹혀요....
묵은 고운 고추가루가 남아서 했어요...
요건 우리딸내미가
낙지 볶음밥 해서 남친이랑 먹겠다고 싸간 소박한 도시락입니다.
음식엔 취미가 없지만 남자친구를 위한 배려래요....
낙지랑 찬밥,(양념 다대기-고추장,매실 효소,고추가루,마늘,생강,술,데리야끼소스))
냉장고 야채,참치.참기름,깨 넣었답니다.
첫댓글 고추장이 떨어졌는데..매실뜨고 그걸로 해야겠네요.
네~
마음이 부자세요
고추장 담그셨으니 든든하시겄수^^
그렇죠?
맛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네~
저런 장모님에 저런 따님이 우리 아들 여친이었으면 ...
전생에 나라를 구한 복을 지어야 가능할까요?
넘 부러워요..ㅎ
ㅎㅎ~~^^
알뜰정보 맛있고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네~
알뜰 살림꾼 콩이님~~ 엿기름은 안넣어도 되는지요?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됩니다.전 조금 한거라 안 넣었답니다.
알콩이님
저두 매실로 담을려고하는데.....
고추가루 2근에 천일염을 얼마나 넣어야하는지요....
챙피하지만 한번도 담아본적이 없어서.....
일단 조금씩 넣어 보셔요...그런다음 하루쯤 지나서 한번 더 보시구...취향에 맞게 하셔서 드시면 됩니다.싱거우면 냉장고로~
네,감사합니다
재주꾼 알콩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