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요정 김연아가 출전하는 2008 ISU 그랑프리 파이널이 오늘 열렸지요
김연아는 이미 그랑프리 1차와 3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데요
그래서 일찍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할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 그랑프리 파이널은 고양시의 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열렸습니다
어제 오후 4시부터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니어들의 쇼트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요
오늘은 낮에는 주니어드의 프리스케이팅을 한 후 6시부터 시니어들의 경기가 시작되어
시니어들의 아이스 댄스에 이어 남자 싱글의 쇼트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요
이후부터 김연아가 출전하는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이 시작됐죠!
이번 여자 싱글부분에는 총 6명의 선수가 출전을 했습니다
1차부터 6차까지의 그랑프리 경기에서 성적이 가장 좋은 선수들만 진출한 것으로
김연아를 비롯해 김연아의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도 출전했고요
항상 김연아에 밀려 2위에 그쳤던 일본의 안도미키도 출전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명의 일본선수 유카리 나카노도 진출해 6명 중 3명의 일본선수가 있었죠
그리고 이탈리아의 캐롤리나 코스트너와 캐나다의 조아니 로셰트 선수도 경기를 했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죽음의 무도를 연기하며 쇼트프로그램에서 65.94점을 받았습니다
2위인 아사다 마오를 약간의 점수차로 제치고 1위를 하게되었네요!!
내일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선전하길 바라며
오늘 김연아 선수의 멋진 경기영상 감상하세요!!
[ 2008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김연아 죽음의무도 ]
김연아의 다른 영상이 보고 싶다면
>> 플레이 그라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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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vs 박태환 vs 이용대
연아에게 투표하러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