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말을하면 상황이 긍정적으로 됩니다. 그래서 항상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야 합니다. 요즘에 한국의 경제가 국제적으로 많이 나아졌지만 과거에 우리 나라가 못 산 가장 큰 이유는 말 때문으로, 얼마나 부정적인 말이 많았는가? 자녀에게 실망해 "빌어먹을 놈"이라고 하면 자녀는 절대 "베푸는 사람"이 되지 않고 "빌어먹을 놈"만 될것 입니다.
흔히 내뱉는 "죽겠다!"는 말도 문제로, "배고파 죽겠다, 귀찮아 죽겠다."고 하면 죽을 일만 생기므로 아무리 어려워도 "살만 하다!"라고 해야 합니다. 이어령 교수는 우리나라가 그래도 이만큼 잘 살게 된 이유가 코흘리개 아이들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코를 흘리니까
어른들이 "얘야! 흥<興>해라!" 그 말을 많이 해서 우리나라가 흥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유머와 메시지의 글로, "흥하라!"고 하면 흥하고, "망할 놈!" 하면 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옛날 가수 박재란 여사의 말에 의하면 "가수는 대개 자기가 히트한 곡대로 된다!"고 하며 한 곡을 히트곡으로 만들려면 그 곡을 대개 오천 번은 불러야 하는데, 그렇게 부르다 보면 자기 암시에 빠져 그 인생도 그렇게 될 확률이 크다는 것으로, 술에 취하면 두줄기눈물. 마음은 서러워도. 돌지않는 풍차.를 무심코 잘 불렀는데 내 팔자 운명이 그렇게 살았다고 보며 이제 히트곡 3곡을 다시 선정(좋아, 즐거운 노래를, 행복하게)하여 부르겠다고 하였습니다.
● <0시의 이별>을 부른 가수 배호는 0시에 세상을 떠났다.
●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부른 가수 차중락은 29세에 낙엽처럼 저 세상에 가버렸다. ● <간다간다 나는 간다 너를 두고 나는 간다.>의 가수 김정호는 20대에 노래가사처럼 가 버렸다. ● <떠나가 버렸네>를 불렸던 가수 김현식도 역시 우리 주위를 영영 떠나가 버렸다. ● <우울한 편지>를 부른 가수 유재하는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 하수영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부르고 세상을 떠났다. ● 가수 김광석은 <서른 즈음에>를 부르고 나서 바로 그 즈음에 세상을 떠났다.
첫댓글 덕분에 제주 구경잘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