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자유글(2012-11-07)] 호박죽을 생각하니...
- 작성자 : 바람짝 (감사하는 삶)
요즘은 이상하게 바쁘다...
2군데에서 일을 벌려 놓았다.
오후에는 작은집에 가서 일을 한다.
레미탈 한포를 들어올리는데도 힘이 벅차다.
큰집에 왔다.
샤워를 하고 퇴근을 하려는데...
선배께서 막걸리 한잔 하자고 한다.
지역구 석계역... 순대국집
머리고기와 막걸리 한잔...
술이라 술술 넘어간다.
선배님께서 태릉에서 손수 농사를 지었다고
큰 호박 한통을 주신다. 묵직하다...
호박죽이나 해먹으면 열식구는 먹겠다...
- 바람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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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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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8 09:4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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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쁘시군요...일하시랴 술드시랴 글올리시랴....
살면 얼마나 산다고..ㅎㅎ..
퇴근후에 술은 넘 술술 넘어 가지요....
춤방에서 술또한 술술 넘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