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도 정년이 있나요? 건강이 허락하는데 왜?
안양소나무적십자봉사회(회장박민선,안양센터))&박달2동봉사회(회장신선주,평촌센터)는5월22일 (목,14:00~16:00) 헌혈의 집 평촌센터(범계역)와안양센터(안양역)에서 동시에 헌혈 가두 캠페인 봉사를 했다.
날이 무더워 지면서 실내활동과 야외 활동이 많아지며 도심속 헌혈 센터 주위의 왕래하는 시민들이 적다.
오월의 광주, 엣 광주 적십자병원은 5,18 민주화 운동 당시 부상자 치료와 자발적 헌혈이 이루어졌던 역사적인 장소다. 당시에 헌혈 자들이 병원 외벽을 에워 쌓다고 한다.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기도 하다. 광주시는 5.18, 45주년을 맞아 개방하여 당시 헌혈하는 학생 시민들의 모습을 사진 전시했다.
첫 헌혈후 27년동안 200번 넘게 했다는 어느 헌혈자는 70이 넘었다고 헌혈을 그만두라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한다.근로 정년은 젊은이에게 기회를 주니까 의미가 있으나, 헌혈 정년 이라니, 하며 아쉬워 한다.
박달2동 봉사원들은 범계역 주위 쇼핑몰 주변과 로데오 거리에 피켓과 소형티슈를 전해주며 헌혈 캠페인을 했다
봉사원(한상열)은 정년 되기전에 헌혈을 해야겠다고 캠페인 종료후에 천사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했다.
소나무봉사회는 안양역 지하상가와 중앙시장 장터 안으로 들어가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 소형 티슈를 나눠주며 헌혈 안내를 했다. 오늘 헌혈봉사에도 적린이 박광복 봉사원이 피켓을 들고 열봉을 했다.
소나무 &박달2동 봉사회 수고 하셨습니다.
첫댓글 안양소나무봉사회(회장 박민선)와 박달2동봉사회(회장 신선주)
봉사원님들 헌혈 가두 캠페인 봉사 활동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