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순환도로)단풍길 드라이버 코스로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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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외 여행 등반 레저 스크랩 팔공산(순환도로)단풍길 드라이버 코스로 어때~~~

꼬끼오(성기효32회) 추천 1 조회 113 13.11.12 20:2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대구 팔공산 자락의 순환도로에는 지금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절정을 이루고 있다.

이 단풍의 아름다운 길은 노태우 전 대통령 시절에 조성을 하면서 대구 시민의 볼거리와 즐거움을 한꺼번에

또한 오감만족을 할 수가 있도록 드라이버 코스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순환도로의 양쪽으로는 단풍나무가 길게 늘어져 아름다움을 더해주기도 하지만 이 길을 지나는 모든 행락객들은

어느 누구나 잠시 발검음을 멈추면서 사진을 담아보기도 할 것이다.

주변에는 팔공산으로 오르는 수태골의 등산로를 비롯하여 인근에는 파계사와 부인사의 사찰이 자리잡고 있어서

볼거리가 많이 있기도 하다.

그러면 아래의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팔공산 자락의 순환도로에 곱게 물든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드라이브 코스로 한 번쯤 떠나 보는 것이 어떨런지~~

순환도로의 양쪽 길가에는 이렇게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워메~~

이것이 단풍인지 빠알간 물감을 칠해놓은 것인지 분간을 하기가 힘드네~~

정말로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 것이다.

역시 팔공산의 단풍은 빛깔이 곱기만 하다.

길가에 늘어진 단풍은 지금이렇게 곱게 물들어 있다.

순환도로의 굽이도는 길거리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절정을 이룬다.

어쩌면 이렇게 곱게 물들어서 색깔도 이쁠까?

곱게 물든 단풍나무 앞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느라고 분주하기만 하네~~

팔공산의 단풍나무는 고목이 아니고 나이가 아직 젊어서 그런지 단풍의 색깔도 이쁘기만 하다 ㅋㅋ

이 단풍의 오솔길을 걸어보면 마음도 즐거울 것이다.

수태골의 저수지에 아름다운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반영도 하나의 작품이다

저뒤로는 팔공산 동봉의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한컷한다.

역시 지금은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

ㅎㅎ 팔공산의 단풍은 불이났는데 소방차로 진압을 할 수도 없고

하지만 자연적으로 불이 꺼지기를 바랄뿐이네~~

이 아름다운 단풍도 언젠가는 앙상한 나뭇가지로 변하면서 홀로 쓸쓸하게 지낼 날도 오겠지~~

울긋불긋 단풍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지만 보는이로 하여금 눈도 즐겁다.

이곳은 팔공산의 아름다운 단풍의 명소로서 지나가는 행인들은 발걸음을 멈추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담아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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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리운 추억을~~ 원문보기 글쓴이: 꼬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