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매일 아침 갓개의 good morning 큐티
1467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
왕하 1:2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이스라엘의 왕이 된 아하시야에게 두 가지 위기가 닥쳤습니다.
모압의 배신으로 국가적인 위기를 맞이했고
또 자신이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중심을 입음으로 개인적 위기 맞았습니다.
아하시야 왕에게 이런 위기가 닥친 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시간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이미 아합 왕가의 멸망을 예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하시야 왕을 2년 동안 살려주신 것은
그가 조상들이 저지른 죄악을 청산하는지 보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며 신하들을 바알세붑에게 보낸 것은
아하시야의 어리석음이 잘 나타나 있는 말입니다.
아하시야 왕은 우상에게 자신의 쾌차 여부를 묻기에 앞서
먼저 겸손히 하나님의 긍휼을 간구하여야 했습니다.
오늘은
새 집을 지을 때 난간을 만들라고 했지만(신 22:8) 아하시야 왕은 율법대로 건축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물론 다락 난간에서 떨어지게 하신 것도 하나님께서 하셨겠지만
난간을 만들라는 율법에 관심도 없었던 아하시야 왕을 보면서
사소하게 생각하는 말씀도 붙드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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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포교회
조용안 목사 드림
@ 하나님의 징계는 점점 본인을 향하여 어둠의 그림자로 압박해 온다. 애굽에 10가지 재앙이 내려질 때 나일강이 핏물이 되더니, 가축들에게, 백성들에게, 장자의 죽음으로 다가오지만 회개하지 않으니까 바로 왕 자신을 홍해에 수장되는 심판을 받았다. 아버지 아합 왕의 심판의 죽음과 모압의 배신 그리고 그 몸을 쳐도 깨닫지 못하는 아하시야 왕을 보면서 말씀묵상과 적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날 ^^*
@ 아멘
@ 아멘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걸음 전진하는 날
나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아합 왕과 이세벨에게 임했던 하나님의 심판을 보았음에도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을 찾고 긍휼을 구하지 않았고
자신이 다쳐 병이 들었음에도
끝까지 바알세붑을 찾는 아하시야의 어리석음을 봅니다.
아하시야 왕의 어리석음이 나의 어리석음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긍휼의 때를 놓치지 않도록
깨어있는 심령, 뜨거운 심령이 되게 하옵소서.
@ 목사님.
아하시야 왕은 모압이 배반하고
자신이 다락난간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었을 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긍휼을 구해야 하는데
오히려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갑니다.
점점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져 가는 아하시야의 모습이
오늘 대한민국의 현주소가 아닌가 싶네요.
더욱 깨어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부활하신 주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 아멘~♡
목사님 복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 생각을 앞세우지 않고
겸허한 마음으로 승리하길 성령님께 구합니다
@ 이 정도면 하는
안일한 생각을 용서하시고
말씀 하나하나 소중히 여기며 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샬롬
주님 삶에 영과 육을 분별하는 은혜 주옵소서.
말씀을 묵상하며 묵상기도 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말씀의 은혜 많이 받고 갑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아하시아 왕은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비참하게 죽는 모습을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사소한 일에도 하나님이 늘 옆에 계신다는 걸 알게 되면서
늘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성도가 되길 소원합니다.
@ 아멘~~감사합니다
@ 아하시야는 하나님 신앙을
아합으로 부터 배우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배웠어도 자신이 진정으로
회개할 마음이 없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죄의 심각성을 뒤로한 채
소나기라도피하려고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갔다.
주님!
주님이 나를 징계하실 때
죄의 심각성을 깨닫고 생명을 걸고 주님을 붙들게 하소서.
아멘
@ 1467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
그 이면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심판이 있음을 알자.
문제를 하나님의 생각으로 해석하자.
그리고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묻자.
하나님의 가정 바로 세우기가 절실한 시대입니다.
@ 우상이 해결해 줄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 여쭈어 보고
하나님 앞에 달려 나가는 제가 되도록 도우소서
@ 요즘은 재미로 미래를 알아보러 가는 경우가 흔해진 것 같습니다.
나의 앞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 뿐임을 잊지 말고
세상에 현혹되지 않고 말씀대로 살아가게 인도 해 주소서.
@ 말씀을 지킨다는 것이
내 힘으로는 어려워요
감사할 때 가능한 것 같아요
감사의 믿음은 능력입니다
@ 감사합니다 샬롬
@ 아멘
@ 하나님 소경 같은 저의 눈을 열어 주소서
@ 하나님의 긍휼을 입기원해요.
육신의 삶은 고달프지만
아하시아같은 어리석은 자가 아닌 지혜로운 자로
오늘도 말씀 속에서
내 인생의 어려움의 문제를
하나님 앞으로 가져감으로
하늘 양식으로 배부른 자 되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