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9.8.14
참석인원 : 이현숙,류정선, 정명숙, 김명희, 김현주, 박희정
공지사항
-9월 달모임(9/26 토) 회원의 날- 문학기행 : 부산 이주홍 문학거리 등등
→ 인원파악 -독서부 5+1(아이), 도서관부 4+2, 교육부 6+1, 신입1+1(정확하지는 않음)
→ 버스 예약
→ 활동, 사진 기록-정명숙, 간식
*일정
8시30분(예정) 대구 출발
청도휴게소 휴식 20분 소요
10시 이주홍 문학관 도착- 이주홍 문학관 상주작가 해설 (30분 소요). 문학관 입장료 500원
11시 30분 식사예정- 바우석쇠구이(갈비탕 10000원, 점심특선 고기랑 된장찌개 12000원 선)
-9/20일까지 메뉴선정해서 독서부장님 취합해 어도연 통장에 납입
1시 책과 아이들 어린이 전문서점 방문
3시 부산 양서협동조합 공간 인 방문(해설?)
부산 양서협동조합에 대해(10분)-현정란
그림책 읽어주기
작가발제(1명)
작품발제(2명)
이야기 나누기
4시 20분 경 해운대 바닷가
5시(예정) 부산 출발
-자료집 만들기
-----인원이 계속 줄어들 경우 문학기행에 관해 생각해보야야 할것으로 고려됨
-9/7(토) 10시~5시 ‘대구시립도서관축제’ 중앙도서관에서 연락. 중앙도서관 앞 마당
책읽어주기 및 후속활동- 거미만들기 활동으로 진행예정
준비물: 사탕2통준비, 북텐트, 돗자리
참석인원파악
오전: 이경희, 박희정, 이아진, 류정선, 장제향, 강혜경, 임영미, 우윤희
오후: 전주미, 박신영, 임영미, 유윤희, 김명희, 김현주
일정표 10:30~11:00로 30분 단위로 오전 5팀 1~2시 점심시간 오후 2:00~2:30분에서 4:30분까지 5타임으로 시작함
-9/21(토)~9/22(일) `대구북페스티벌(가제)` 삼성창조경제단지, 주최/주관-대구광역시
책전시-공룡, 책읽어주기, 함께 할 활동
ex . 공룡엑스레이 작가 초청되기에 공룡책 만들기 공룡책 전시를 아이디어로 부서별 의논
토요일 오후 1팀, 일요일 오전 1팈 오후 1팀으로 인원파악이 필요함(타임당 5명정도 필요)
참석인원 파악
토요일 오후- 강혜경, 이경희, 전주미, 임영미, 류정선, 박희정, 이아진
일요일 오전- 장재향, 김채희 김명희, 김현주, 이양미, 우윤희
일요일 오후 - 강미영, 이수경, 김현주, 임영미, 이양미
현수막 제목 : 와글와글 공룡
부서별 준비
공룡사다리 타기, 공룡뼈 퍼즐 만들기 -교육부
신입 - 탁본 (공룡), 공룡모자 준비
도서관부 -포토존 만들기(솜인형), 책전시 목록선정
독서부 -공룡 피규어 준비, 어도연의 연혁 현수막 제작(우리회 알림)
-10월 (10/26 토) 회원교육- <우리신화> 교육부 주관
① 8월 달모임 –22일 or 29일 도서관부(사진 기록- ),
인원파악-8/16일까지 독서부 : 이아진, 김명희, 류정선, 김현주,이현숙
신입- 4명 참석, 교육부 : 전주미, 강미영
- 영화 `시인할매`
- `시집살이`, `시가 뭐꼬` 책 2권을 읽고 오기
책 이야기
-설명이 잘 드러나서 좋았다. 읽는 순간에 집중은 잘 되지만, 책을 다시 잡고 읽을때는 집중이 어려웠다.
-고등학교 때 들은 미술사가 생각이 나서 읽었을 때 잘 알 수 있었다.
-유럽 미술관을 돌아본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책 이었다.
-가우디 같은 건축물은 직접 본 것은 사진에서 와 다르게 느껴진다.
-가우디 같은 천재는 다른 시각을 가진 것처럼 보여진다. 그래야지만 그런 건축물을 만들 수 있는 거 같다.
-구스타프 클림프의 키스 라는 작품은 너무 기억에 남는다. 다니에라는 작품은 인상적이어서 글을 읽고 작품을 다시 보니
더 야하게 느껴졌다.
-그림보다 건축물이 더 웅장하게 느껴졌다.
-로댕의 작품은 로댕의 지적능력이 뛰어나게 보였다.
-이 책을 읽으니 역사 문화 미술이 다 연결되어 있는 거 같다.
-우리나라에는 유명하지 않지만 유럽미술관에 많이 전시되어 있는 터너의 작품이 좋았다.
-예술품은 다양성이 많아 이해하기 어렵지만. 특히 요즘 이술은 공감이 잘 가지 않는 것이 많다.
-미술관에 가도 작품을 보고 이해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글자에 익숙해져서 제목이나 글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은 거 같다.
-요즘은 예술품의 다양성 때문에 비평가의 역할이 더 크게 좌우되는 것 같다.
-우리나라 미술이 선과 절제의 그림이라면 서양의 경우 사실적인 섬세함이 보인다. 예술이 사회적 배경에 양향을 받는 건 사실이지만, 고전을 고수하는 보수주의와 새로움을 추구하려고 하는 개혁파들의 모습 초기는 전쟁등이 표현되었다면 초현실주의적으로 가면서 개인의 내면세계를 표현하는 면이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