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놀이터는 네 군데다.
1. 페이스북
2.밴드
3.카페
4.블러그
네군데 다 주로 글을 써서 올린다.
1. 페이스북은 가입한지 15년은 넘은 거 같다. 제일 유용하다. 여러분야의 친구들과 만나고 내 글을 올리면 댓글도 달아주고 나도 친구 계정에 댓글도 달고, 혼자 사는 나 같은 인간에게는 아주 좋다.
요즘은 글과 함께 애터미 상품을 소개한다.
10년 이상 비회원으로 애터미를 이용하다가, 얼마전 부터 회원에게만 물건을 판다고 해서 집 근처의 애터미 사무실에 회원가입을 하였다.
토요일 마다 애터미 사무실 가서 점심도 얻어 먹고, 할 일도 없는데 애터미 홍보를 하기로 했다.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017751054
2.밴드는 주로 글만 올리는데 페친도 몇명 가입해 있다. 역시 글과 홍보를 같이 한다.
https://band.us/band/91091619
3. 카페는 20여년 전에 만들었다. 장사를 위해 만들었다. 카페를 통해 적어도 100억 이상은 벌었다.
프로그래머를 하다가, 인터넷 쇼핑몰 마케터를 하다가, 직접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게 되었는데 굳이 홈피를 만들 필요가 없어서 편하게 카페를 이용하기로 했다.
지금도 장사를 하지만 별로 심하게 하지 않는다.
'동해를배달한다'라는 제목으로 농수산물을 팔았다. 주종목은 대게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대게를 인터넷으로 팔아서 많이 벌었다. 아이들 한첨 공부할 때 기를 쓰고 해서 생각이상으로 돈 벌이가 되었다.
지금은 '동해를배달한다' 제목을 버리고 '애터미'로 바꾸고 수산물과 애터미 홍보를 같이 한다.
https://cafe.daum.net/gumjinhang
4. 네이버 블러그는 어제 만들었다. 역시 목적은 같다.
https://blog.naver.com/ssun11111-
네 군데 사이트는 내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다.
책읽다가 글 쓰다가 돌아다니다가 노래 교실 갔다가, 남는 시간은
네군데서 머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