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빛살림
카페 가입하기
 
 
 
 

자주가는 링크

 
 
카페 게시글
명상,상담,빛채움 체험기 (해맑음체험기)아버지와의 선물같은 시간
해맑음 추천 1 조회 439 21.06.08 23:15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6.09 00:08

    첫댓글 아...정말 감동적인 영화같은 글입니다~ 해맑음님 아버님께 빛기도의 기적이 온전히 드러나고 있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빛감사축수기의 존재로 다시 태어나신 해맑음님의 아버님은 정말 복 받으신 분인 것 같아요. 아버지를 사랑하는 딸의 모습이 참 귀하고 아름다워 가슴이 먹먹합니다. 아빠를 많이 사랑하고 싶었고 그래서 많이 미워했고 알고보니 많이 사랑하고 있었다는 것. 정말 놀라운 말이에요. 해맑음님도 이제 이전과는 다른 분이네요~ 귀한 나눔 감사드려요^^

  • 21.06.09 00:31

    다큐멘터리 한편을 본 느낌이에요 예전에 사랑이라는 다큐멘터리 보며 감동으로 눈물을 한바가지 쏟았었는데...
    해맑음님 글을 읽고 그때처럼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슬픔보다는 감동으로요.. 그리고 제 아버지도 해맑음님 아버지와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계시고 ,저도 아버지를 미워도 했었고 지금도 그렇지않지만.. 표현은 못하고 어색한 사이인것이 너무 비슷해서 정말 폭풍눈물이 흐르네요 ㅠㅠ
    아빠에게 과연 사랑이라는게 있을까? 저렇게 무뚝뚝하고 부정적인 분인데.. 하며 판단하는 마음을 내려놓기 힘들었는데 해맑음님 아버지의 변화를 보니 누구나 본질은 사랑이라는것을 이제 알수있을거 같아요~
    아버지가 행복한 임종을 맞으셔서 다행이고 감사하고 빛기도로 명복을 빕니다

  • 21.06.09 02:25

    글이 언제 올라오나 정말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놀랍고 감동적인 이 경험을 저만 간직하기가 너무 벅차서...
    해맑음님 글을 읽으며 다시 또 폭풍눈물이 나네요. 정말 감사와 감동으로... 경이로움으로....

    무엇보다 저는
    우리들이 하고 있는 빛기도가 어떠한 것인지, 우리들의 일이 어떤 일인지....우리의 영혼이 어떤 존재인지...
    가슴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 이런 거였구나... 이런 일이었구나...우린 정말로 하나임의 위대한 영혼, 빛의 존재구나...'
    글, 선물같은 글... 나눠주셔서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깊은 사랑과 감사드리며 해맑음님과 아버님, 가족분들께 하나임으로 기도합니다.***

  • 21.06.09 03:12

    눈에 보이는 모습이 어떠하든지 우리 영혼의 본래 아름다음을 보는 것 같습니다. 아버님과 가족이 긴 세월의 막힘이 녹아지고 사랑의 이별을 하게됨이 하늘의 큰 선물같습니다. 감사하며 하나임으로 기도합니다.

  • 21.06.09 06:24

    해맑음님, 글을 보면서 감동과 아름다움으로 절로 눈물이 흐릅니다. 요즘 저에게는 빛기도 군단의 기도가 각자의 영혼이 가진 '위대한 영혼, 빛의 존재'임이 드러나도록 작용하고 있다는 확신이 더해지는 가운데 올라온 아버님의 사례였어요. 겉 모습이 어떻든 우리들 모두에게는 아버님의 같은 순수 영혼의 모습이 숨겨져있음을 확인하는 글이 되었어요. 빛살림의 활동 목표가 빛의 존재인 영혼들의 본 모습을 회복하여 그러한 모습으로 활동하다가 가게 돕는 것에 있는데요. 임종 직전의 아버님이 그러한 속성을 회복하고 가족들과 사랑으로 치유되어 관계를 회복하고 가게 해주신 하나임의 은혜가 놀랍습니다. 시간이 걸리는 여정을 아버님은 단숨에 도달하신 것은 닉네임과 같은 해맑음님의 마음 덕분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21.06.09 11:18

    감동과 눈물의 동화책 한 권을 읽은 느낌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와 딸에게 읽혀졌으면 합니다.
    (동영상으로 제작해도 될듯요.)
    빛기도로 에고의 옷을 벗고 참나로드러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숭고합니다.
    이런 사랑의 가족을 확인시켜준 하나임의 사랑에 감사하며 하나임으로 기도합니다.
    p.s 약사님 혹시 전직이 기자 혹은 작가님 아니세요 ? ㅎ

  • 작성자 21.06.09 15:53

    아. 사실은...원래는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었어요..☺️ 칭찬 고맙습니다💕

  • 21.06.09 08:42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
    가족의 끈으로 얽힌 우리들 영혼의 이야기..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과거와 미래가 모두 만나는 지점..
    지금 이순간 현재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깨우침으로 깨어나게 해주시는 이야기에 너무나 감사하게 동화 되었습니다.
    소중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 21.06.09 12:34

    세상에.... 다 갖춘 우리딸. 덕분에 천국을 경험하셨네요. 빛기도중에 빛을 전달하며 하나임의 위대한 영혼(사랑.기쁨.감사) 빛의 존재입니다 할때 그 영혼이 듣는다는것을 알게 되어요.
    우리앞의 일어나는 저항하고싶은 모든일들은 단지 사랑을 체험하기위한 목적밖에 없다는 걸 해맑음님의 글을 보며 또다시 되새깁니다. 해맑음님이 훌륭하게 그일을 수행하고 모두가 도울수 있었다는것에 대해 기뻐합니다. 해피데이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눈물 뚝뚝 )

  • 21.06.09 10:07

    에고 껍질 안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영혼을 이렇듯 생생하게 보여주셔서 의미로만 생각하던 위대한영혼 빛의존재라는것을 더 잘 이해하게 된거 같아요 임무 잘 마치시고 빛의 본향으로 가신 아버님 정말 감동적입니다 그곳에서 함께 한듯 생생한 글 나눔해 주신 해맑음님께 하나임으로 기도합니다

  • 21.06.09 11:39

    한편의 영화를 본 것처럼 저절로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강한 에고의 껍질 속에 이렇게 아름답고 순수한 영혼이 자리하고 있음을.. 체험을 위해 이 땅에 온 위대한 영혼의 모습을 보여주셨네요.
    깨어나신 후 하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감동입니다. 해피데이.. 해피엔딩.. 이런 날들을 살고 있음에도 눈 감고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고 있군요. 해맑음님의 나눔으로 세상이 밝아지는듯 해요. 감사합니다. ^^

  • 21.06.09 10:41

    감동 그 자체입니다.
    어제 57세되신분이 암으로 치병하다 돌아가셔서 마음이 먹먹했는데...
    빛살림 상담 동영상만 아픈분들 카페에 올려주고 있는데 ...

  • 21.06.09 10:52

    정말 가슴뭉클하고 편안한글을 읽으면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렸습니다. 아버지의 마지막을 보지못했으나 그렇게 엄격하고 통제하셨던 아버지도 마지막에 눈물 흘리며 고마움을 눈으로 표현하며 어린아이로 돌아가 맑게 웃으시며 가셨다는얘기를 전해들었는데,,참감사하네요 체험기 참 감사합니다.아빠가 보고싶네요

  • 21.06.09 10:58

    해맑음님의 후기를 읽으니 저도 얼마 전 아빠를 보내드리던 때가 생각나네요~ 기관절개를 하셔서 말씀을 못하셔서 아빠의 뜻을 마음으로만 느꼈었는데, 해맑음님의 글을 통해 아빠의 속 얘기를 들은 것 같아요~긴글 정성 껏 작성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1.06.09 11:09

    해맑음님의 정성과 하나임의 사랑으로 아버님이 빛의 존재임을 알게되셔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21.06.09 11:38

    우리는 아름다운 영혼이고 사랑이 맞네요.. 해맑음님!! 선물이라는 영화를 보여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21.06.09 12:30

    아...빛살림 3막이 시작되는 지금 이순간에 빛살림에 전해지는 신의 선물이네요.
    우리의 앎이 진정 삶이 되어지길...
    생의 마지막 순간이 뿐만 아니라 생의 모든 순간이 빛감사축수기의 존재로 살아지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21.06.09 15:25

    이렇게나 아름다운 이야기를 눈앞에 생생히 그려지듯, 마치 그자리에 저도 함께 있는듯, 아버님의 환한미소와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뵌듯, 그래서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버님께서 하신 말씀들을 읽으면서 저도 감격스럽고 눈물이나는데, 해맑음님께서는 얼마나 더 소중하게 느끼셧을지요.. 빛 감사 사랑 축복 수용 기쁨의 완전한 시간을 하나임이 선물로 주신것같아요.
    한문장 한문장, 해맑음님과 가족들을 생각하며 소중히 읽었습니다.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1.06.09 16:01

    아버님의 미소가 너무나 해맑음이네요..
    모든것이 해피함으로 마무리하시는 아버님의 모습이 너무나 감동이고 눈물이 절로납니다 가족들을 하나로 화합케하시고 이렇게 아름다운 이별식이 있을까싶네요 오직 하나임으로 나가는 우리네 여정에 주시는 가장 아름답고 귀한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해맑음님의 깊은 사랑을 전달받아 온맘이 따뜻한 오늘입니다. 가정에 축복가득하시길 하나임으로 기도합니다

  • 21.06.09 16:08

    아름다운 이별이 가능함을 보여주신 해맑음님과 아버님 그리고 가족분들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의 내면에 있을 순수한 영혼을 보여주신 아버님, 귀한 인연에 감사합니다.
    해맑음님의 아버님 사랑에 대한 하나임의 선물인 듯 하여 더 뭉클하네요.
    빛의 본향으로 가신 아버님의 평안을, 화해와 사랑을 선물로 받으신 가족들의 평안을 하나임으로 기도합니다

  • 21.06.09 17:23

    지난 세기 최고의 정신의학자요 호스피스운동의 선구자였던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책 '인생수업'이 전해주었던 감동이 살아오릅니다. 빛살림의 활동을 통해 어떤 일이 펼쳐지는지 알 수 있도록 가슴시리도록 아름다운 사례를 전해주신 해맑음께 감사드리며 아버님이 이 땅에서 행하신 사명을 가슴깊이 묵상해 봅니다. 하나임세상을 확인하고 하나임을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해맑음님의 법보시에 경의를 표합니다.

  • 21.06.09 19:36

    빛기도군단에서 보여주는 기사와 이적이 바로 이런 것이군요. 한편의 장편 영화를 보는 듯 아름다운 장면, 아름다운 대사들이네요. 해맑음님의 효심도 깊고 에고에서 깨어나신 아버님의 순수한 영혼, 참나의 사랑표현에 가슴이 뭉클했어요. 하나임의 사랑이 절로 느껴지는 소중한 체험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 21.06.10 15:13

    읽어내려가기를 몇번을 멈추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또 읽기를 몇번을 했는지 모르구요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게 해주신 하나임께 감사하며 가족으로서 하실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을 하신것같아 가슴 뭉클하고 깊이 감동 받았습니다 빛기도군단에 새로 합류하면서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6.10 16:43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작년에 아버지를 보내서 동감하며 다시또 울컥합니다 님께서도 힘내시고 님의 부친께서는 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21.06.10 22:14

    나누어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해맑음님..하나임으로 기도합니다.

  • 21.06.10 22:39

    아름다운 글 아름다운 이별 정성스럽게 나누어주심 넘 감사드립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울림이 큰 글이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해맑음님과 어머니께 하나임으로 기도합니다.

  • 21.06.11 10:12

    글 읽고 감동으로 너무 많이 울었어요. 큰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6.12 10:19

    모두에게 감동으로 큰 울림이 되는 순결한 이야기 같습니다
    토요일 아침 약국에서 글을 읽다가
    많이 울어서 토끼눈이 되어 손님들을 대하게 되네요
    아버님에게 일어난 일도 놀랍고
    의미를 놓치지 않고 알아챔과 받아들이는 해맗음님의 섬세함도 놀랍습니다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6.16 15:09

    감동적인 글, 감사합니다.

  • 21.06.16 22:54

    감동적인 체험기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빛기도군단의 기도에도 놀라움과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분들에게 축복이 가득하시길 하나임으로 기도합니다.

  • 21.06.17 12:24

    잔잔하고 감동적인 영화를 본 것 같아요. 해피 엔딩~~ 우리가 모두 하나임의 위대한 영혼, 빛의 존재인것 정말 맞네요. 해맑음님과 가족분들께 하나임으로 기도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