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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비용: 3조 6,1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6,700억) 증가. 이 중 예방 차원의 계획정비 비용이 86.4%를 차지.
엔진·부품 구매: 1조 5,700억 원으로 전년(1조 1,300억 원) 대비 18.9% 증가. 예비 부품 확보 목적.
경년항공기 교체: 5,347억 원으로 전년(1조 1,921억 원) 대비 55.1% 감소. 교체 항공기도 14대에서 4대로 줄어듦.
또한 올해부터는 운항 규모를 고려한 “1만 운항당 투자액” 지표가 새롭게 도입돼, 국민이 항공사별 안전투자 수준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전망 및 제도 개선
국토교통부는 이번 증가세가 2025년(10조 2,079억 원), 2026년(10조 6,594억 원)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저기령 항공기 도입 장려를 위한 ‘항공기 신규 도입’ 항목 신설, ▲인건비 인정 범위를 정비사뿐 아니라 운항승무원·객실승무원·운항관리·통제 담당까지 확대하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경수 항공안전정책관은 “안전투자 공시를 통해 항공사들이 선제적으로 안전 개선 분야를 발굴하고 자율적인 안전경영 문화를 정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 유도로(滑走路連絡路, Taxiway) 대기지점
활주로로 들어가기 직전에 위치한 지점으로, 조종사가 **관제탑(관제사)**의 허가를 받고 활주로에 진입하기 전까지 기다리는 구역입니다.
영어로는 “Holding Point” 또는 **“Runway Holding Position”**이라고 합니다.
활주로와 혼동되지 않도록 표지판(노란색 표시, 붉은색 바탕에 흰 글씨)과 노면 표식으로 구분됩니다.
2. 대기장(待機場, Holding Bay / Run-up Area)
항공기가 이륙 전 엔진 점검(run-up)이나 활주로 진입 허가 대기 등을 위해 머무는 별도의 공간입니다.
주로 활주로 진입 전 옆쪽에 마련된 확장 구역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