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이좀..그런가요?ㅎㅎ 제생각만으로니깐 태클걸지말아용...ㅜㅜ
입문용으로 작년 7월4일에 구입하게된 RVF400...처음 데리고올때..
뭐 구형바이크..외관은..실금작렬입니다 ㅋㅋ 다만 머플러하나에 필이 팍~!!!!
절충도없이 그냥 데리고왔네요^^
데리고온후..초보인지라 양옆으로 제자리쿵도하고..메다꺽으며 달리다
미들카울도 날라가고..ㅎㅎ 드레스업으로 알뷔전용 잭킨플레이트 달아주었을때사진이네용 ㅎㅎ
그리곤 금방 겨울이 찾아오더군요 ㅜㅜ
그후..11월이다되서야 코너에맛을 알아가면서 아쉽게도
시즌은 끝나버렸고..겨울에 지름신이 강림하기 시작합니다..
타이가퍼포먼스에서나오는 타이가카울 복사본을 씌어주고..
앞뒤마그텍휠과 브렘보캘리퍼 타이가 백스텝..뎀퍼는 달려있던거 다시 빼내고..ㅎㅎ
겨울동안 지른것들만해도 어우..ㅜㅜ
좀지나서 슬슬 시즌이시작될무렵...코너에 미쳐서 엽돈재에 자주출격하곤했는데
밥집에서 좌코너,우코너돌고 오르막 우코너로 이어지는길에서 슬슬 엔진이..이상해집니다 ㅎㅎ
제출력이 안나오더라구요 밸브도살짝살짝치고 압도세고..그리하여..엔진내려서 작업마무리했습니다 ㅋㅋㅋㅋ
이젠 정말 달릴일만 남았는데 저번주에 테스트주행하러 엽돈재갔었는데 노면도 다젖어있고..꼭대기올라가니 비오고해서
걍 집으로 왔었네요 ㅎㅎ
현제 제바이크모습입니다^^ 라이트커버 형광으로 바꿧어요 ㅎㅎ
이제는 도색도하고 슈트사고 마스터실린더 바꿔주고...더이상 지름신은 그만 ㅜㅜ
알뷔..코너 정말 좋습니다..뭐 제몸에맞춰 셋팅해준것도있겟지만 ㅎㅎ저의 작은체구로
휙휙 잘 누워주는 제 부릉이 언제나 칭찬해주고싶네요 ㅎㅎ
많은기종을 시승해보진않았지만 팍~!!하고 필이꼬치는 바이크는 없었던거같습니다..
저는 알뷔를 너무 사랑하나봐요~ㅋㅋ다만 세월을 속일수없는 고장들때문에 죽겟네요..ㅋㅋ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사진,글 잘보고갑니다^^ 멋진 바이크라이프이군요^^
감사합니다^^;
타이가 카울 멋지네요^^ RVF 타본사람만 안다는 정말 멋진 머신이죠^^
네 정말로..좋아요 ㅎㅎ
엽돈제 사진 보면서 "이야~~멋진데" 연발하던 1人.....ㅎㅎ 안운하세요 ^_^
감사합니다^^;
400에서 마치 600 급으로 탈 바꿈 한거 같아요. ㅎㅎ
저도가끔은 600알알과 비슷하게보일때가 있어요 ㅋㅋㅋ
타이가 카울 얼마주고 구입하셧어요??
제껀복사본이구요 정품은 200만원정도에 도색값까지하면 300들어갈거에요.
죄송한데요 복사본 구입처와 가격좀 쪽지로 부탁드릴께요 ^^;; 저희 동호회에도 앞뷔가 있는데 동생이 슬립하는바람에 ㅡㅡ;;
남산에서보니까 이쁘더라구요~^^ㅎㅎ 저 멍때리러갈때 오셨던분같네욤 ㅎㅎ
담에 보실때는 아는척하세용 ㅋㅋ
환골탈퇴로군요 블랙카리스마가 당찬느낌이에요 라이더빼고 ㅎㅎㅎㅎ 농담입니다 올~~멋집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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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몇바퀴탔는데 보셨나보네용..ㅎㅎ 그날은 엽돈재갔더니 최악의..노면이어서 아쉬운대로 남산코너 몇바리하고 복귀했어요 ㅋㅋ
슈트요 언넝 장만 하세요 ^^ 슈트 입으시면 정말 날라다니실거 같아요 ^^
돈이문제죠뭐..ㅜㅜ
자세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