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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재테크 포털 사이트 모네타(moneta.co.kr)의 컨설팅 팀장. 2003년 금융 업계에 첫발을 내딛은 후 종합자산관리사(IFP)와 종합재무설계사(AFPK) 등 각종 금융 전문 자격증을 취득했다. IPTV채널, 팍스TV, 네이버, 동아닷컴, 매경인터넷, 하나포스닷컴, 머니오케이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재테크 상담 전문가와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으며, 현재 전국 570만 모네타 회원을 대상으로 재무 설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금융 회사 PB와 FC들을 교육하면서 ‘금융 전문가를 가르치는 금융 전문가’로서 명성을 얻고 있다. 그는 한국FP협회의 재정 상담위원으로서 미혼모 지원 시설인 애란원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 재무 설계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사회적으로도 유의미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돈 모이는 집이 가득한 부자 마을을 만들기 위해 ‘리치 빌리지 아카데미(Rich Village Academy)’를 운영 중이며 그동안 발견해 온 알짜배기 돈 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저서로는『돈 새는 집, 돈 모이는 집』이 있다. |||인터넷 방송 DJ에서 포털사이트의 기획자, 대학로의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직업을 섭렵한 후 자유기고가로 변신했다. 1년에 365권의 책을 읽고, 수많은 사람을 인터뷰하며, 각종 매체에 다방면의 글을 쓴다. 윤기림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말로만 하는 재테크’가 아닌 ‘실천하는 재테크’에 대해 알게 되었고 자신처럼 기본에 충실하면 누구나 재테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많은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어한다.
Prologue_ 집 장만보다, 자동차 구입보다, 당신의 자존심보다 재테크가 먼저다
일상. 그 평범한 행복을 지키기 위한 재테크
Chapter 1 기본에 충실하라, 예적금
01. 변동폭을 주목하라, 금리
적금 만기의 시점│금리 하락 시기의 투자방법
02. 단리와 복리, 그 미묘한 차이에 대해서
장기운용에는 복리상품을 선택하라
03. CMA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
CMA, 어떤 상품을 선택해야 할까?│CMA상품과 원금 보장│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에 대처하는 CMA계좌│갑자기 나타난 투자처에도 놓치지 않는 비상예비자금
04. 투자자라면 누구나 하는 제2금융권에 대한 고민
예적금이라면 제2금융권도 괜찮다│저축은행 사태를 초래한 PF│단 1%의 금리 차이
05. 적금으로 만든 목돈 굴리기
목적 없는 돈의 함정│목돈의 원금손실은 최소화하라
06. 금리, 인상기와 하락기
금리와 인플레이션의 상관관계│미국시장이 살아야 호기가 온다
초보 재테크 실천 다이어리
연령대별 예적금 액션 플랜
Chapter 2 예기치 못한 일에 대비하라, 보험
01. 삶에서 마주친 소나기를 막아주는 보험
단 두 가지면 충분한 보험
02. 현명한 보험설계 방법
실손보험으로 의료실비 보장받기│생명보험은 소득대체를 위한 종신보험│
03. 비싼 생명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이유
30년 뒤의 보험금을 생각하기│비싼 보험료 다이어트│ 생명보험은 되도록 빨리 가입하라│종신보험과 상속세의 상관관계│종신보험을 가입할 때도 시장을 읽어라│
04. 갖고 있는 보험부터 체크하라
갈수록 좋은 보장 기간│보장 금액은 싼 게 비지떡│보장 내역의 범위는 폭넓게│가입한 보험 확인하는 방법│강제성이 필요한 자녀의 학자금
초보 재테크 실천 다이어리
연령대별 보험 액션 플랜
Chapter 3 고수익을 누려야 할 때, 펀드
01. 위험 없는 투자는 없다
‘손해’가 대체 뭐길래 │투자에는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다│안정적인 투자자 VS 적극적인 투자자│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는 기술│한 바구니에 집착하지 말라│체계적인 위험 VS 비체계적인 위험│뉴스에 새로운 정보는 없다│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라
02. 누구나 펀드하는 시대
펀드 투자의 원리에 대하여│좌수에 주목하라│펀드 환매의 시점│수익률이 나쁜 펀드부터 환매하라│구체적인 목표가 필요한 펀드 환매 03. 높은 수익률을 내는 안정적인 펀드
수익은 높고 위험은 낮춘 펀드들│똑똑한 투자방법│ ELS보다는 펀드를 선택하라
04. 생각보도 고수익을 내는 해외주식
해외펀드를 할 때 체크해야 할 환헤지│달러와 유로화로 균형잡기
05. 옥수수 값이 금값, 파생상품
금값불패│자산을 처분할 때는 꼭 나눠서 팔아라│투자, 하려면 즐겁게 해라
초보 재테크 실천 다이어리
연령대별 펀드 액션 플랜
Chapter 4 절세도 재테크다, 세금
01. 투자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세금
부자와 세금│세금 줄이기│세금을 낼 때 이것만은 알아 두자│투자할 때 발생하는 세금의 종류
02. 급여생활자의 절세법
세액공제 VS 소득공제│연말정산 환급금, 쓸 때 더 주의하라
03. 개인사업자의 절세법
04. 소득공제와 비과세 혜택
재형저축을 활용하자
05. 연말정산에서 꼭 기억해야 할 9가지
06. 상속과 증여
적은 세금으로 상속하는 방법
초보 재테크 실천 다이어리
연령대별 세금 액션 플랜
Chapter 5 당신의 영원한 관심사, 부동산
01. 내집 마련의 시작, 청약통장
인구구조와 주택시장│청약에 너무 매달리지 말자
02. 부동산, 구매부터 투자까지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별한 제도, 전세│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곳, 핵심지역│부동산 가치의 핵심은 땅값│뉴타운, 언젠가는 시행될 정책│아파트와 빌라
03. 생애 첫 집 장만, 어디가 좋을까?
비핵심지역의 아파트 VS 핵심지역의 빌라│아는 동네에 집 사지 말라
04. 또 하나의 추가 수익, 임대부동산
05. 주택담보대출의 적절한 비중
06. 대출을 받아도 투자할 수 있다
대출을 받는 즉시 상환대출플랜을 짜라│대출상환플랜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초보 재테크 실천 다이어리
연령대별 부동산 액션 플랜
Chapter 6 풍요로운 삶을 준비하라, 연금
01. 은퇴 후의 삶, 노후자금
노후자금을 산출하는 공식│노후생활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02. 노후자금의 현명한 운용
3:3:3:1의 법칙
03.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필수조건, 연금
연금의 두 가지 필수조건│4층 보장을 준비하라
04. 노후도 지금의 삶처럼, 개인연금
변액 연금과 변액 유니버셜
05. 연금으로 하는 재테크
소득공제를 위한 연금저축펀드│변액보험, 말도 꺼내지 말라고?│변액보험은 만기가 없다?│연금 상품 선택의 기준
06. 명의를 둘러싼 문제들
초보 재테크 실천 다이어리
연령대별 연금 액션 플랜
Epilogue_ 한 번 더 재테크
부록_ 사소하지만 궁금한, 재테크에 대한 모든 것
‘월급고개’로 고전하는 직장인을 위한 필독서!
통장을 ‘스치는’ 월급에서 ‘쌓이는’ 월급으로 만드는
독한 재테크 습관!
“당신의 월급, 다 쓰는 데 걸리는 기간은 얼마나 되나?”라는 한 기관의 설문조사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직장인 5,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평균 16일이면 받은 월급을 모두 다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월급을 받자마자 각종 카드 대금부터 보험, 공과금과 대출이자까지 순식간에 빠져나가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했다. ‘보릿고개’를 이은 ‘월급고개’란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직장인들의 생활은 팍팍하기만 하다. 이런 직장인들에게 여윳돈으로 하는 재테크란 너무나 먼 나라의 일이다. 《재테크가 먼저다》는 이렇게 돈 쓰는 일에는 누구보다 자신 있지만 돈 모으는 일은 유독 어려워하는 많은 재테크 초보자들을 위한 입문서이다. 지금은 차곡차곡 돈을 모아서 부자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삶의 순간 마다 마주치는 여러 가지 선택의 기로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해주고, 그때 생기는 금전적인 부담을 더는 것이 요즘 재테크의 진정한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장기적으로는 학비, 결혼자금, 내집 마련 비용, 자녀 양육비, 노후자금 등 예측할 수 있는 인생의 고비와 불시에 찾아오는 금전적 고비들을 위해서 재테크라는 주머니를 만들어놓아야 한다. 다시 말해 재테크는 조금 더 편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보면 된다. 학업과 취업, 결혼과 양육, 그리고 은퇴 후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때가 되면 모두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닌 세상에서 재테크를 마치 식후 양치질처럼 습관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이토록 우리 삶에 있어서 절실하고, 또 필수적인 재테크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선택적으로 이를 수용하고 있다. 재테크의 중요성만 듣고, 파편적인 정보만 들었지 그 실체와 개념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빚 갚기에도 벅차서, 다음 달 카드 값 막기에도 급급해서, 이런 저런 이유로 재테크는 멀어져만 간다. 이렇게 월급이 통장을 ‘스쳐가는’ 사람들을 위해 두 저자가 나섰다. 업계 최고의 재무 컨설턴트이자 금융전문가인 윤기림 저자와, 재테크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던 배나영 저자가 재테크 전문가와 일반인이라는 각자의 위치를 대변해 재테크 초보자를 위해 이 책을 썼다.
월급, 뺏기기 전에 당당하게 지켜라!
채권, 펀드, CMA계좌??????? 친구에게도 차마 물어보지 못했던 재테크의 모든 것!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돈을 모으고, 돈을 소비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밝힌다. 혼자 힘으로 재테크를 독학하거나, 재테크의 필요성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고 재테크에 도전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최대한 재테크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풀어서 쓰는 데 집중했다. 실제로 경제활동을 하게 되면서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시작하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재테크는 목돈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투자해 돈을 불려나가는 과정을 거친다. 책의 각 장은 이런 재테크의 과정으로 구성해 차근차근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재테크의 기본이 되는 예적금부터, 갑작스런 사고에 방패가 되어주는 보험, 고수익을 내는 펀드와 편법이 아닌 똑똑한 절세법을 제시하는 세금 플랜,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꿈이자 초미의 관심사인 부동산, 노후를 준비하는 연금 등 단계별로 시작하는 재테크에 대해 알려준다. 또한 주식, 채권, 펀드를 포함한 파생상품, CMA 등 그동안 말로만 들어 익숙하지만 정작 실체는 잘 몰랐던 전문적인 용어까지 상세하고 쉽게 풀어준다.
책은 기본적인 개념 설명과 재테크 노하우만을 전달하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제2금융권 거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같은 잘못된 재테크 상식과, 적금 만기금이나 세금 환급금의 일회성 소비와 같은 그릇된 행동도 조목조목 지적한다. 월급은 모이지 않고, 재테크에 대한 부담만 쌓이는 이유는 사소한 상식의 부재가 누적되고 돈을 모으는 명확한 목표 의식을 상실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어떻게 모으는가’도 중요하지만 먼저 ‘왜 모아야 하는가’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재테크 초보자들을 위한 ‘실천 다이어리’를 첨부해 실제 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각 연령대에 필요한 재테크 팁들을 ‘액션 플랜’에 담아 장기적인 재테크 플랜을 독자가 스스로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떻게 모으느냐’만큼 중요한,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예리한 질문과 솔직한 대답들!
ㆍ주기적으로 소액의 용돈을 부모님께 드리기보다, 자신의 집을 먼저 구입하라!
ㆍ자동차 구입은 최대한 늦추고, 아이의 아르바이트 비용을 학자금에 보태게 하라!
ㆍ이벤트별 통장을 만들고 통장에는 이름표를 붙여라!
돈을 모으는 일도 중요하지만, 재테크에 있어서 돈을 현명하게 쓰는 법 역시 중요하다. 두 저자는 돈을 모으고 다시 이를 불리는 법에 대해서 세세하게 설명하고 돈을 현명하게 쓰는 법 역시 알려준다. 경제력이 있는 부모님에게 정기적인 용돈을 드리는 것은 되도록 피한다거나, 때마다 소소한 용돈을 드리기보다는 그 돈을 모아 목돈으로 부모님에게 전하길 권한다. 받는 입장에서도 금액이 적은 용돈은 일회성 소비용으로 쉽게 써버리기 마련이지만, 목돈을 받으면 더 의미 있는 일에 쓰이거나 더 먼 미래를 위해 사용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목돈을 모아야 하는 해외여행 비용이나 아이의 학자금, 결혼준비 자금과 같이 굵직한 이벤트 비용을 마련하려면 목표를 정한 즉시 통장을 만들고, 통장에다가 이름표를 붙이기를 권하고 있다. 목적성이 명확하고 뚜렷한 비용은 쉽게 해지해서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두 저자는 이와 같은 현실적인 방법론들을 제시하면서 실생활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현명한 신용카드 사용법이나, 주택담보대출 관리법 등 평소에는 궁금했지만 너무나 소소한 질문인 것 같아 차마 물어보기가 어려웠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과감한 해답을 준다.
《재테크가 먼저다》는 돈 모으는 재미와 현명하게 쓰는 재미까지 독자에게 알려주면서 재테크는 이제 어렵고, 아는 사람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관심만 있다면 할 수 있는 쉬운 것임을 강조한다.
강의를 할 때 재테크를 자동차에 비유를 많이 하곤 했습니다. 평소 조수석에만 앉아서 운전을 구경만 하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잘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고, 또 위험한 일이지요.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조작법을 알아야 하고, 네비게이션 작동법 등을 익히고 연수를 받아야만 길을 헤매지 않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무사히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자산관리와 재테크도 이 운전과 비슷합니다. 재테크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경제 원리와 재테크의 원칙들을 익히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하나씩 실천해보는 것이 성공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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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 갖는 가치나 용도를 살펴봤을 때 실손보험 하나와 생명보험 하나, 이렇게 단 두 가지에 가입하면 충분합니다. 병원에서 드는 치료비는 실손보험으로 처리하고, 목돈이 들어가거나 소득이 끊기는 경우를 대비한 대책으로 생명보험으로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실손보험으로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100세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웬만한 치료비는 다 해결 할 수 있어요. 여기에 소득보상과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는 생명보험을 추가해주면 의료비의 인플레이션을 헤지할 수 있지요. 생명보험은 진단비와 수술비 위주로 구성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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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액수를 운용하더라도 적절히 분산해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용 기간이 짧은데 투자의 비중을 높이면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이럴 때는 안정적인 예금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3~10년 정도 여유 있게 운용할 여력이 있다면 투자의 비중을 높입니다. 그렇다고 전부 주식이나 펀드로만 운용할 수는 없어요. 시장이 좋을 때는 괜찮지만 반대의 상황이 생길 수도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펀드에 가입할 때도 여러 펀드에 나누어 투자해야 합니다. 한두 개 펀드가 시장의 영향을 받아 20% 손해를 본다 하더라도 다른 펀드에서 15%, 20%의 수익을 보고, 5%의 확정이자를 지급하는 채권이나 예금 등을 갖고 있다면 전체적으로는 플러스로 견조하게 갈 수 있습니다.
-p.108
금이나 원유 등의 파생상품은 가격의 편차가 크고, 투자처가 한정적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위험을 감수하고 큰 수익을 노려 자산의 일부를 운용하는 정도는 좋지만 주된 투자처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하고 싶다면 펀드의 형태로 투자하는 편이 낫습니다. 직접 금을 사들이는 것보다는 금에 투자하는 골드 펀드, 원유나 원자재, 곡물이 직접 투자하기보다는 해당 원자재를 다루는 원자재 섹터 펀드를 운용하면 됩니다. 해당 원자재가 많이 나는 지역인 동유럽, 중남미, 아시아 지역 섹터 펀드를 운용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p.138
은퇴 자산은 크게 3:3:3:1로 나누어 운용하도록 합니다. 임대부동산에서 나오는 수익을 30%, 연금에서 나오는 수익을 30%, 금융자산을 30%, 비상예비자금을 10%로 구성합니다. 은퇴 이후에도 비상예비자금 10% 정도는 꼭 필요합니다. 은퇴 이후에도 예측하지 못했던 일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현금 흐름을 만들어 놓긴 했지만, 갑자기 일이 생겨서 큰 금액의 돈이 급하게 필요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기치 못한 비상시를 대비해 항상 10% 정도의 여유자금은 따로 관리하기를 권합니다.
-p.p.234~235
첫댓글 윤기림 , 윤기림, 배나영 , 배나영 지음 / 출판사 미디어윌M&B | 2013.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