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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토끼띠동우회 어느새 봄, 깊어가는구나
풀꽃사랑 추천 0 조회 69 18.04.02 03:5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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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02 04:33

    첫댓글 풀꽃친구님 봉사하시는일도
    좋지만 제발 할머니들 차에 모시고
    다니지 마세요 좋은일인줄 알지만 할머니들이 연세가 많으셔 거동이 불편하신
    몸인데 그러다가 다치기라도 하시면 큰일 납니다
    운전이라는건 혼자만 잘한다고
    안전한게 아니예요 무사고는 보장이 없어요
    화장실 갈때와 나올때 마음이 다르단 말입니다
    다른일은 다해도 할머니들 태우고 다닌다는일은 말리고 싶습니다

  • 작성자 18.04.02 04:43

    저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병원이나 장에 가시는 어르신들 오며 가며 안 태워 드릴수가 없어요.
    어떤분 교회에서 할머님 태우시다가 넘어지셨는데요.
    할머니는 미안하셔서 괜찮다는데 ..
    자식들이 난리가 나서 병원비 몽땅 내셨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우리 성당도 어쩔수가 없답니다.
    봉고차 한데 뿐이니 자가용들이 모두 태우고 다니셔요.
    나물 팔아드리는건 안해도 될것 같아요.
    약수터 주차장에 팔러가시는데 노인들이라 짐이 있으시니 멀어서 못가시기에
    태워다 드리면 ㅎㅎ 택배비도 안들고
    우리남편 그런일은 아주 잘합니다.
    알고는 있지만 천성이 그케 태어난걸 어쩝니까
    하느님이 보살펴 주시리라 믿으며 ^^

  • 18.04.02 04:52

    @풀꽃사랑 저도 그런경우 있었어요
    저녁 식사대접하기 위해 대리고
    가다가 상대차가 제차 오른쪽 반바 모서리를 쳤어요
    앞에 타고있는 조수석 탄사람도 아무 느낌이
    없을정도였는데
    멀쩡했는데 그래도 병원 가서 검진해 아무이상 없다는 진단결과였는데도
    다음날 병원가야 한데요 그래서 병원대리고 갔지요.헌데 자식들이 와서 날리예요 치료해준다고 해도 병원측에서
    입원할 필요없다고 해도 일주일 입원하고 나오드라구요 보험측에서도 다친데가 없다는데 보상이 되겠어요
    저가 당해본 일이였기에 말리는거예요 교통사고라하면 사람들의 심보가 울거먹으려는 의도가 깔려있더라구여

  • 작성자 18.04.02 05:03

    @베로니카 에구 얼마나 황당하셨을지 충분히 이하가 갑니다.
    무서운세상 입니다.
    베로니카님처럼 좋은분들만
    계신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
    우리 남편 대부님도
    교통사고후 자식들이 오토바이 못타게 하시고 택시
    타고 다니시라 합니다.
    글고 가까운 거리는 도우미 아줌마가 태워주구요.
    마을 할머님은 치매시라 좀 걱정이 되긴 하네요.
    저러시다가 요양원 가시니
    참 안되셨어요.
    아주 기어 다니다 시피 하시면서 돈 벌라고 하시는거 보면 대단 하세요.

  • 18.04.02 05:06

    @풀꽃사랑 그러게요 정신이 오락가락 하신분들은
    더 위험해요 사전에 조심하고 살아야 해요

  • 18.04.02 22:51

    @베로니카 베로니카 친구님이 아주 좋은
    조언을 주셨네요
    저도 매일 농장에 오고 가면서 마을 어르신들을
    자주 태워 드리는데 조금 조심을 해야 겠습니다
    베로니카님 체험에 의한 조언 고맙습니다

  • 18.04.02 07:40

    봄은 익어 꽃들은 만개,
    마음씨는 고와서 아름다운 봉사^^
    감사합니다! 힘!!

  • 18.04.02 10:17

    숨 한번 더 쉬며 생각도 한번 더하고
    쪼끔 느림으로....^^

  • 18.04.06 16:32

    공기좋은 곳이라서 그런지 진달래 개나리가 참 곱네요
    떨어진 동백 꽃잎도 운치가 있어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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