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대통령 단임은 헌법에 나와 있기 때문에 그렇고, 지자체장은 지역 시민들에 의해 지방선거때마다 심판 받습니다. 국회의원은 민주당의 경우 공천 심사 때 의원 평가하고 기존 의원일수록 불이익 받고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작정 안된다고 하는 건 조금 납득이 안됩니다.
법적으로 금지 하자는거는 국회의원들이 동의할리 없고.. 이재명도 열린민주당의 3선초과 금지에 대해서도 기계적인 커트에 대해선 현실 가능성 없다는식의 말한걸로 기억 민주당만 당차원에서 하기에는 결국 선거란게 정당으로선 이기는게 첫번째인데 경쟁력을 잃게 되는격이 될수도, 안귀령이 결국 낙하산이어서 민주당 유리한 지역구에서 떨어진거 저는 3선이상은 홍익표 처럼 자발적으로 험지 가는 풍토로 가거나 선거제도를 바꾸는게 더 현실 가능성 있을듯
4~5선을 하더라도 일 잘하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그보다도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 훌륭한 후보를 뽑는 안목을 잃지 않는게 더 중요할 것 같네요. 정당을 떠나서 TV토론 나와서 말만 번지르르하게 잘하는 것을 아는 것까지 판별하기는 어렵지만 대충 TV토론에서 어느 정도 사이즈가 나오는데 낙제 수준으로 너무 못하면 뽑으면 안되고 지역구 파악이 전혀 안된 사람과 비리가 있는 사람도 뽑으면 안되는데 선관위에서 오는 공보물을 안봤는데 이제부터 꼼꼼히 봐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첫댓글 3선까지만. 그 이후엔 입후보 금지!
ㅇㅈ
동감
지자체는 3선이 끝인데
왜 국회의원들은 그 이상이.되는지 노이해 ㅋㅋㅋㅋ
같은 지역구에서 4선 5선 이거는 진짜 완전 세습이자 다이묘 되는거죠..
같은 지역구만 아니면 괜찮다봄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민주당의원들 보고 조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경륜 있고 능력 있는 의원들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 분들도 계시지만 결국 계속 해먹을수도 있는 제도에서 병폐가 나온다고 생각해요
@BlueS 민주당은 시스템 공천 계속 발전 중이라 병폐 없어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일반 사회에서도 능력이 있는데 연차가 되었다고 강제로 일을 못하게 하지는 않잖아요
저는 이것도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각인생 대통령 단임
지자체장 3선..
중앙정치인들도 적용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타협을 해서 3선 이후에는 다음 선거때는 한 턴 쉬고 오던가 하는 방식으로 하던가
대선에 나가던가 지선에 나가던가..
집권당이면 정부 직책을 맡는 대안도 있을거구요
@BlueS 대통령 단임은 헌법에 나와 있기 때문에 그렇고, 지자체장은 지역 시민들에 의해 지방선거때마다 심판 받습니다.
국회의원은 민주당의 경우 공천 심사 때 의원 평가하고 기존 의원일수록 불이익 받고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작정 안된다고 하는 건 조금 납득이 안됩니다.
박지원이 아직도 하는건 충격임
...
박지원 의원이 뭘 잘못 했나요?
일 잘하고 깨끗하면 문제없다고 봅니다.
대신 우리가 뽑은 것처럼 끌어내릴수도 있어야 된다는 전제하에.
주민소환제 도입해야죠
법적으로 금지 하자는거는 국회의원들이 동의할리 없고.. 이재명도 열린민주당의 3선초과 금지에 대해서도 기계적인 커트에 대해선 현실 가능성 없다는식의 말한걸로 기억
민주당만 당차원에서 하기에는
결국 선거란게 정당으로선 이기는게 첫번째인데 경쟁력을 잃게 되는격이 될수도, 안귀령이 결국 낙하산이어서 민주당 유리한 지역구에서 떨어진거 저는 3선이상은 홍익표 처럼 자발적으로 험지 가는 풍토로 가거나
선거제도를 바꾸는게 더 현실 가능성 있을듯
갑자기 안귀령 이야기 하는 건 조금 이해가 되지 않네요?
@지각인생 안귀령 준비 많이했다지만 결국 전략공천이고 인재근 똥싼거랑 김재섭이 토박이로 밀고가서 이긴거 맞습니다
@아엠어굿보이 본문 내용은 3선 이상 국회의원 제한 하자는건데 뜬금없이 초선 준비했던 안귀령 대변인을 이야기 해서요
솔직히 이것도 지금 말할때가 아니라 생각해요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는데 여당 꼬라지 보면 선수가 문제가 아니라 애초애 저러는게 문제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렇게만 하면 선거구 조정때 그 중진들 입김 들어가서 선거구 동네 구획을 자기들 원하는식으로 바꿔버릴 수도..
@BlueS 선거구 조정은 선관위가 하는거라 입김들어가기 쉽진않아요
4~5선을 하더라도 일 잘하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그보다도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 훌륭한 후보를 뽑는 안목을 잃지 않는게 더 중요할 것 같네요.
정당을 떠나서 TV토론 나와서 말만 번지르르하게 잘하는 것을 아는 것까지 판별하기는 어렵지만 대충 TV토론에서 어느 정도 사이즈가 나오는데 낙제 수준으로 너무 못하면 뽑으면 안되고 지역구 파악이 전혀 안된 사람과 비리가 있는 사람도 뽑으면 안되는데 선관위에서 오는 공보물을 안봤는데 이제부터 꼼꼼히 봐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국민 소환제가 있으면 보완이 되긴할텐데 국회의원들이 만들리가 없죠 ㅋㅋㅋㅋㅋ
동일 지역구 3선 제한 법안이 나올랑 말랑 하다가 정작 선거법 개정 무렵엔 이슈가 잘 안 되더라구요.
근데 각 당에서 선거 이기려고 총선 때마다 나름 공천으로 물갈이를 하는터라 정작 생각보다 동일지역구 3선 이상 다선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