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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기타 여자분들은 꼭한번씩 읽어보세요 ㅠㅠ
한경이로통한다 추천 0 조회 23,845 07.02.27 17:14 댓글 8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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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27 20:16

    몸매도 안봐요 ,,,ㅠㅠ좀 보나?;;

  • 07.02.27 19:51

    여러분 무기 하나씩 가지고 다닙시다!!!!!!!!!!! 난 송곳!!

  • 07.02.27 19:54

    후 다 꼼꼼히 읽었어요!!! 진짜 무서운세상......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2.27 20:32

    내시경이라..굳뜨헤드 전 원어민인척해야지 how are you ?라?라!@#$$%

  • 07.02.27 20:51

    원어민인척굳아이디어 난 중국인인척해야지 ni shi shai sha zi gun~

  • 07.02.27 22:36

    나두 한국인인데 외국에서 자라서 잠깐 놀러 온 척 해야지;;;; 암숴리 해삼서;; 아익후 무서워라.... 암숴리 했는데 그쪽에서 더 유창하게 나오면 일단 줄행랑;

  • 07.02.27 21:06

    전 집에서 빵사러 나갈려고 현관문앞[집안]에서 신발신고있는데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길래;누가 현관문밖에 있는거같애서 그 인터폰[?]그걸로 봤는데 아무도없는거예요; 그래서 문을 활짝 다열어봤는데 뭐에 걸려서 끝까지 안열리는거예요;그래서 깜짝놀래서 문을 다시 쾅 닫고 계속 누가있나 현관문에다 귀대고 소리를 들었는데 아무소리도 안들려서 다시 문을 열어서 보니깐 문에 우유걸려있어서 안열리는거였음-_-;

  • 07.02.27 23:52

    헐 ㅋㅋㅋㅋ

  • 07.02.27 21:17

    제가 초딩 1학년인가 2학년쯤에 횡단보도 있는쪽쯤에 슈퍼가있는데 거기서 머 사먹으려고 들어갔는데 돈이 모자라서 아무것도 안사고 슈퍼에서 나왔는데 횡단보도에서 건너려고 기다리던 어떤 아저씨가 저한테 아무말 없이 1000원주고 건너가셨음... 머였는지 참.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07.02.27 21:22

    이건 제 친구이야기인데요 제친구가 초등학생일때 길가다가 어떤 흑인을 만났데요 근데 그 흑인이 엄청 뭔가 급해보였데요 근데 그때 친구가 어렸으니까 그게 소변이마려운것처럼 보였나봐요. 그래서 옆에있는 화분같은걸 갔다줬데요 왜줬겠어요 소변보라고줬지 근데 그흑인이 아니라고 부정을 했나봐요 그래서 친구가 어쩔줄 몰라서막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제친구 입술에 뽀뽀인가;를 하데요

  • 07.02.27 21:23

    그러더니 삼천원인가 주고 그냥 가버렸데요.. 이건뭐지..-_-

  • 07.02.27 21:41

    그건 뭐 병 ㅋㅋ

  • 07.02.28 01:52

    ㅋㅋㅋ고맙다고한건가봐요

  • 07.02.28 03:55

    뭐지; 뽀뽀를 부르는 입술....................? 잉;

  • 07.02.27 21:42

    아 진짜 세상무서움.....저여름방학때 학원갔다가 4시30분쯤집앞에서 대문열고있는데 어떤 ㅁㅊㄴ이 갑자기........뒤에서 슴ㄱ........를 그 훤한 대낮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이안나옴 결국 그 새끼 못잡고 ㄴㅁ..

  • 07.02.28 00:57

    헉. .... 어떻게 그 환한 낮에두 ㅠㅠ

  • 07.02.27 22:18

    전 저번에 밤에 뭐사러 혼자나가는데 골목에 차가 주차되어있어서 틈에는 한사람정도들락날락한정도의틈이있었는데 어떤 머리까진 아저씨가 막 팔꽉잡으면서 어디가? 이쪽으로 가자 (반대방향으로) 이래서 아뇨 됐어요 이러고 튀엇어요ㅡㅡ

  • 07.02.27 22:42

    저도 한달전쯤 친구랑 놀다가 버스타고 집에오는데 그때가 10시쯤 되가는 시간이였는데 버스에서 어떤 아저씨 두분이 타셨는데 자꾸 힐끔힐끔 쳐다보는거에요. 제가 앉은쪽이 문쪽이라 문쳐다보는가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누가 벨을 누를때마다 자꾸 쳐다보는거에요,누가내리나.그때 몇일전쯤 이글을 읽은적이 있어서 계속 생각나고 무서워서 바로 남동생한테 전화해서 마중 나오라고 부탁했어요. 일부로 큰소리로 아저씨들 다들리게 마중나오라고 전화했어요~ 그때 제가 무서워서 착각한건지는 모르겠는데 할튼 정말 무서웠어요 ㅠㅠ

  • 전 언니랑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트렁크가 열린 채로 달려와서 그런데, 나가서 좀 닫아달라" 라고 했어요. 그래서 언니만 나갔는데, 갑자기 이글 전에보던게 생각나서 나도 같이 나갈려고 하니까 팔을 막 붙잡는 거에요 뒤 돌면서 그래서 그런건지 막 뿌리치고 나가보니까 트렁크는 개뿔-_-닫혀있었어요. 겁나서 타지 말자고 하니깐 언니가 택시 잡기 어렵다고 타라고-_- 안떠는 척하면서 앞에있는 프로필 폰에 메모..

  • 07.02.28 02:07

    오오 님 진짜 잘하셨네요

  • 07.02.27 22:50

    아놔 요즘 자꾸 '도를 아십니까' 만나서 무서워 죽겠어요.. 물론 모른척 하지만 ㅠㅠ 아 무서워 ㅠ

  • 07.02.27 22:56

    저희 언니는 고3때 집이 걸어서 20분~15분거리여서 걸어다녔는데요 그래도 밤늦게 끝나니깐 어둡잖아요 그래서 엄마가 항상 마중나오다가 하루 마중을 못 나가셔서 혼자 집에 오는데 이차선도로있고 인도있는 그런 거리인데...한참 걷고있으니깐 회색봉고차가 차를 세우더니 차창문을 스르르내리고 완전 깍두기 같이 생긴 아저씨가 "야!!!타!!!" 라고 협박 하더래요 그래서 도망갔데요

  • 07.02.27 22:57

    이거일줄알았다...저이거읽다가진짜몇일동안밖에못나갔어요ㅠㅠ

  • 07.02.27 23:01

    저도 얼굴이 무기라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 뭐지 어디 카툰에선가 봤는데 "돼지를 얼굴보고 잡아먹냐?" 이말에 공감해서 조심하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7.02.27 23:44

    와.......세상 참 말세다....... 뭐이래....... 아....전 정말 똑똑한거 같다기 보단 기특했죠!!!!!!!! 제가 어렸을때 뒷동네에서 저 혼자 놀고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아저씨 따라와봐.....맛있는거 사줄께 라고 저한테 말걸었어요...전 막 도망쳤죠!! 전 기억이 안나지만 엄마가 제가 어렸을때 그렇게 했다고 말했주셨어요.!!! 저 그때 따라갔으면 어떻게 됬을까요?? 으~ 끔찍해!!!!!!!! 그리고 앵벌이가....... 팔다리 자르는걸 말하는건가요??????ㅠㅠㅠㅠ

  • 07.02.28 00:59

    네 . 가끔 시내에 보면 음악틀어놓고 손톱깎기나 그런거 파는 분들 ㅠㅠ 너무 무서워요

  • 저 초등학교 4학년때 이모집에 김치 가져다 주는 길에 어떤 청년을 봤다죠. '그냥 사람이네'하고 그냥 갔는데 심부름 하고 집에 오는길에 그 젊은 청년이 시간을 묻더라고요 그래서 몇시몇분이라 말해줬더니 아 벌써 그렇게 됐냐고 미안한데 저 건너편 가게2층 에 들어가서 사장있는지 좀 봐달라고. 알겠다고 길건너서 2층올라갔는데 폐점된가게..먼지쌓인 철창들 그 나이에도 아차 싶어서 계단 재빨리 내려오는데 그때 그 남자 저는 한팔로 옆구리에 차고는 내려오는쪽에 있던 화장실로 들어가더이다 다행히 너무 어렸던 터라 별일 없이 지 자위하는거 보고 무사히 풀려놨지만 ... 아 오싹..

  • 07.02.28 00:02

    아진짜..........엄청무섭다....얼른남자친구만들던가해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7.02.28 00:19

    오오~~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저도 초등학교때 동생이랑 친구랑 친구동생이랑 이렇게 넷이서 집에 가고 있는데요, 집에 거의 다 왔는데 앞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걸어오는거예요. 우리는 그냥 얘기하면서 지나가고잇는데 갑자기 할아버지가 제 손목을 딱 잡더니 자기 손녀라고 하면서 막 집에 가자고 질질 끌고 가는거예요ㅠ 어린애가 힘이 어딨다고ㅠ 말 끌려가면서 할아버지 걷어차고 친구랑 동생들도 할아버지 손녀 아니라고하면서 저 잡고 늘어지고 완전 난리났었따니까요ㅠ 동생들 막 울고;; 그러다 난중에 그 할아버지가 놔줬는데 혼자였음 끌려가서 어떘을지ㅠ 정말 ㄷㄷㄷ;; 요즘 세상이 완전 무섭다니까요!!!

  • 07.02.28 01:06

    처음으로 이렇게 긴글을 다 읽었다!! 그런데 세상 참 무섭네요 .. 우리집은 화장실이 집안에 없어서 나가야되는데.. 무서워서 못가겠어요 ;ㅅ;

  • 제가 사는 동네에 조금 후미진곳에 놀이터가 하나 있는데 저녁에 되면 광란으10대들의 아지트가 되기도.. 그런데 얼마전에 거기서 5살 여자아이가 강간당한체로 벌거벗겨져서 변사패로 발견어요.. 그리고 조금 더 있다가 뉴스에 상습간간살인범이 잡혔다고 나오더이다... 어린 아이까지 죽였다고하는거 보면 그놈 맞는것 같아요..ㅜㅜ 발견한 사람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근데 위에 보니까 노원이라고 나오던데... 나9월에 노원으로 이사가는데..ㅜㅜ 아파트단지에 사람도 별로없고..ㅜㅜ 젠장알...

  • 07.02.28 03:56

    세상 너무 무섭다ㅜㅜ

  • 07.02.28 09:30

    노량진역에 구두 사러 친구들하고 갔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내 팔뚝을 막잡더니 몇학년이니 이러시길래 내가 고딩인데요 이러니까 막 할아비라고 놀리는거지? 이러면서 계속 팔뚝잡고 따라왔어요ㅠ.ㅠ 제가 키가 좀 심하게 작거든여ㅠ 친구는 학생증 보여줄려고 꺼내고ㅠ 만약 혼자잇었더라면...ㄷㄷㄷ 술취한것 같지는 않던데ㅠ

  • 07.02.28 11:38

    난 그래서 무서워서 핸드폰 꼭 손에 들고있는데...여차하면 관자놀이를 갈기려고..;;;; 근데...막상 상황이 닥치면..못할거같아요..ㅠㅠㅠㅠ 호신술을 배워야해..ㅠㅠ

  • 07.02.28 13:39

    아...세상 진짜 무섭다 ㅠㅠㅠㅠㅠ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07.02.28 15:42

    할머니들도와주고싶어도무서워서 못도와주겠네ㅠㅠ.......

  • 07.02.28 20:47

    이빨을 날카롭게 갈아둬야겠어 나쁜인간들 ㅉㅉ

  • 07.02.28 23:01

    다 읽었음... 아 죠낸 세상살기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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