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칼럼]
받은 것에 비해 너무 많이 줬다
----이재명과 윤석열----
구속 취소로 한숨 돌린 윤 대통령…
따지고 보면 민주당 이 대표 덕분
무능한 공수처 응원한 게 민주당
하지만 선거법 유죄, 벼랑 끝 李를
18일 뒤 계엄으로 족쇄 끊어준 尹
받은 것에 비해 준 게 너무 많다…
이런 상부상조, 이제는 그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막바지에
정국이 요동쳤다.
지난 8일에는 윤 대통령이 구속 취소로
석방됐고 13일에는 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중앙지검장
등 검사 3인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전원 일치 의견으로 기각했다.
대통령실은
“결정을 환영한다”
면서
“헌법재판소가 야당의 탄핵 남발에 경종을
울렸다”
는 논평을 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과 국민의힘 다수
의원은 오랜만에 기세를 올렸다.
따지고 보면 이렇게 윤 대통령이
한숨을 돌리는 건 민주당 덕이다.
구속 취소 요인인 구속 시간 계산이나
수사권 문제의 진짜 주인공은 검찰이
아니라 공수처다.
검찰 특수본을 못 믿겠다며 윤 대통령
수사만은 공수처에 빨리 넘기라고
종주먹을 들이댄 건 민주당 사람들이다.
이번에 즉시항고를 요구하며 버텼던
검찰 특수본은 그때도
“공수처에 넘기면 일이 제대로 안 된다”
며 반발했지만 심우정 검찰총장은
민주당 요구에 따랐다.
이후 공수처는 무능과 야심을 동시에
드러내며 탄핵 반대 진영 결집의 공신
노릇을 하더니 결국 구속 취소의 길까지
열었다.
고위 공직자들에 대한 줄줄이 만장일치
탄핵 기각이 민주당의 졸속 밀어붙이기에서
비롯됐다는 건 말할 필요도 없다.
이런 일들이 결국 민주당에 전화위복으로
작용할지도 모르겠다.
특히 윤 대통령 구속 취소의 실질적 수혜자는
이재명 대표다.
지난달부터 이 대표는 우클릭·통합
행보를 강화했다.
세금 깎는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다니는
한편 비명계 인사들을 만나 화합을
다짐했다.
진정성을 의심하는 시선이 적잖았지만
효과가 나쁘진 않았다.
그러던 중 돌연 원래 모습으로 돌아갔다.
친명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긴장이
풀려서일까?
지난 2023년 9월 민주당의 대거 이탈 표에
힘입어 대북 송금 의혹·허위 사실 공포
혐의 등에 대한 체포 동의안이 통과됐을
때를 복기하다가 비명계와 검찰 내통
음모론을 꺼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사적 욕망의 도구로 쓰고,
상대 정당 또는 아주 폭력적 집단(검찰)
하고 암거래를 하는 이 집단들이 살아남아
있으면 당이 뭐가 되겠느냐”
고 비주류를 다시 짓밟았다.
한 손으로 악수하고 다른 손으로
뺨 때리는 이재명 앞에서 비명계는
“또다시 바보가 된 느낌”
이라며 거세게 반발했지만 그로부터
사흘 후 윤 대통령이 석방되자 광화문
천막에서 조용히 단체 사진을 찍었다.
조기 대선 가능성을 열어놓고 사전
준비 움직임을 시작하던 국민의힘
지도부와 대선 후보군도 비명계처럼
다시 숨을 죽였다.
탄핵 전원 기각도 그렇다.
여권이 헌재 판결을 대환영했지만
민주당이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은
데는 다 이유가 있다.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전원 일치 결정을
하며 호흡을 맞추고 구심력을 높이는 것,
보수 진영이 헌재 결정을 환영하고
수용력을 높이는 것이 나쁜 일이 아니다.
민주당 한 의원은
“이진숙 (방통위원장) 4대 4 기각보다
이번이 훨씬 낫다“
고 털어놓았다.
윤석열과 이재명의 상부상조는 대선
경선 때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문재인 정부 검찰총장의 맞상대로 비문
계열 이재명이 더 유리했고
‘대장동 게이트’ 주역의 상대로는 검찰총장
윤석열이 더 유리했다.
윤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국정이
삐걱거렸지만 패전지장 이재명이
각급 선거에 억지로 출마하면서 당권을
그악스럽게 거머쥔 후 민주당을 방탄
당으로 만든 덕에 대통령 지지율이
그럭저럭 유지됐다.
여기까지는 이재명의 퍼주기다.
곧바로 이어진 윤석열의 보답은
톡톡했다.
무단히 스스로 판을 키운 서울 강서구청장
재보선과 판을 뒤집은 총선이 대표적이다.
총선 정국에서 민주당 ‘비명횡사’
공천 논란이 거세지고 이재명이 코너에
몰리자 윤석열이 등장해 아내가
‘박절’하지 못해 받은 명품백 논란,
이종섭 전 대사 임명 건,
의대 증원 규모 고집 담화 등을 연달아
내놓았다.
계엄도 그렇다.
이재명이 공직선거법 1심 판결에서
피선거권 박탈에 해당하는 형을 받은
것이 지난해 11월 15일이었다.
국민의힘은 기세를 올렸고 민주당은
조급해졌다.
명태균, 김건희 특검법으로 용산에 역공을
가했지만 선거법 2심과 3심은 각각
3개월 안에 마쳐야 한다는 원칙과
보수 우위의 대법원 구성 등이 이재명의
목을 조였다.
다른 재판도 줄줄이라 일주일에 두세 번씩
법원을 왔다 갔다 해야 하는 공판 일정,
차례차례 다가오는 선고 일정에 비해
2027년 3월 대선은 너무 멀게 보였다.
하지만 이재명 재판 18일 후의 비상계엄으로
윤석열이 그 족쇄를 일거에 끊어줬다.
받은 것에 비해 너무 많이 돌려준 듯싶다.
이제 그것이 마지막이어야 한다.
윤태곤 정치칼럼니스트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Act
어리석고 악하면 한 되주고 한 되 돌려 받는다.
그렇게 이 재명과 윤 석열은 함께 했다.
“우리는 … ㅇ~ㄹ 는”. 윤은 탄핵 되고 이는
집유없이 감옥! “이렇게…
이러 ㅎ게 우리는 여원히” 함께하며. 그 틈에
국민들만 속 터지고 머리에 현기증 났다.
악하고 어리석어 해끼쳤다,
대한민국에!
남산의 부장들
말 같은 소릴해야..
박대령
이름도 잘모르는 듣보잡 3류 자칭 칼럼니스트의
글을 마치 조선의 글인양 슬쩍 메인위치에 깔아
실어주는 저의가 무엇인가?
얼핏보면 양측에 공평한 견해를 피력한 것처럼
보이지만 좀 자세히 읽어보면 완전 이재명 민주당
편이다~
이제 그만 합시다~
조용히 헌재의 판결을 기다립시다~
쓰잘데기 없는 영양가 제로의 글~아무나 써도 이정도
글은 되는 정도의 질...
장난질 그만합시다~!!!
주마등
이글은 팩트라기 보단 자기주관이 담긴 소설이다.
서윤할배
조선일보 왜이러나?번번히.헛발질도 한두번이지 ...
이런 칼럼을 괜히 실어서 구설수에 오르니
하는 말이다.
sseunsory
지금 이 시점에서 이런 중언부언이 왜 필요한지...
단술
제대로된 앙금도 없는 앙금빵 글이오.
뱅구기
천하의 ○○ 중 상○○이지요?
권력이 뭔지 정치가 뭔지 1도 모르는?
지혼자 죽는건 관심 없지만,보수 다 죽이는 바보짓
했네요~~^^
성익
사실 윤통은 계엄령을 선포할 필요가 없었다.
대통령으로서 선관위를 다스릴 수가 없는가?
이재명이 탄핵과 특검을 남발하면 아예 정당
해산권을 발동할 수가 없었는가?
민주당은 계엄령을 발동하는 기미를 진작에 알고
있었으므로 이재명이 감사원장과 검사 3명과
법무부장관등을 탄핵하여 윤통을 자극하여 계엄령
선포를 하게하여 탄핵하려고 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윤통이 이재명의 덫에 걸려든 것이다.
그러고는 이제 탄핵당하지 않으려고 고생하고 있다.
이재명은 아직도 다음 대선에 나오지 못하는 확정
판결을 미루려고 몸부림치고 있다.
다행이 윤통이 기각이나 각하되어 돌아온다면
이재명의 완패로 끝날 것이다.
다시는 우리나라에 이재명같은 자가 았어서는 안된다.
기사는 마치 윤통과 이재명이 서로 도와주는 것으로
묘사하나
(도와주는 격이 되었다는 것이 바른 말일 것이다)
말도 되지 않는 말이다.
이딴 기사 조선은 왜 싣는거냐?
은빛.바다
국민을 도탄에 빠지게한 정치지도자는 도태되어야 한다..
특히 거짖말 잘하는 정치인...
나라를 반쪽으로 갈라치기하는 정치인...
국민도 숨좀쉬고 살아보자..
숨도못쉬겠다..
V W
글 정말 못쓰네. ...
글쎄요8
이 윤태곤이란 자는 정신 감정을 받아봐야 할 것 같다.
이재명을 위해서 윤석열이 계엄을 일으켰다고?
계엄이 성공했으면 이재명은 지금 바다 밑에서
물고기 밥이 되었을 것이고 윤석열은 김건희
통일 대통령으로 만든다고 자기가 뽑은 국회를 다시
만들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저런 소리를 할 수 있지?
회원11506070
이 칼럼자는 문필가가 맞는가? 한 나라의 운명을
상부상조식으로 평가하는다는 것은 넘 위험한
칼럼이다.
조선이 언제부터 망가졌나?
동네애들 사탕놀이 인가?
회원50472767
이재명 대통령 일등공신 : 윤석열
中庸
이재명이도 나쁘고 윤석렬이는 더 나쁘다..........
나중에 탄핵되고 검찰조사가 끝나고 재판보면 결과가
나오겠지...
누가 더 나쁜지~~~~~~
지공도사
그러니 윤석열이가 같을 등 몸 신이지...
상림
갈팡질팡 무슨 말을 하는지 통 알 수가 없다.
이 정도의 정치 평론은 초딩 수준아닌가.
이 나라의 민주 정치 혼란 원인은 이재명의 출현
때문이다.
이 반역 매국적인 인간 하나만 사라지면 모든 게
정성으로 되돌아 올 수가 았는데 그 말 한마디
못하냐?
루비짱
사실상 정치권에서 아웃될 이재명을 비상계엄으로
기사회생 시켜준 윤석열의 어처구니 없는 행태는
상식적인 국민이라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한강友
이재명이가 나쁜늠이라는 것은 모두 다 안다.
이재명이가 유죄판결받고 얼마있지 않으면 2차유죄판결
받아서 정치판에서 사라질 것이라는 것도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다.
그런데..그 시국에 왜 '비상계엄'이라는 생뚱맞은
선포를 하냐고요?
아니..다 된밥에 코빠트리기도 유분수지 그게 무슨..
에휴..현직 대통령이 본인을 향해서 쿠테타하는 꼴이
아니었더냐?
뭐..어리석은 군인 몇늠이 어쩌고 해서 선포했다고?
그런 미련한 말은 왜 하는고?
모든 책임은 대통령이 져야되는 것 아니드냐고!
어쨌든, 이제 헌재판결은 다가오고 있다.
이재명이고 윤석열이고 두늠다 헌재판결과 재판결과에
대해 겸허히 수긍하고 부디 정치판에서 둘다
사라져서 대한민국의 극단적 대결이
없어졌으면 한다!
회원36200784
이 한심한 양반아 독자들의 조선절독이유를 아직도
모르나?
국민들은 지난 100여일로 인한 손실보다 계몽된것에
더 가치를 두고있다는 그런 민심을 좀 읽으세요.
계엄 아니었으면 부정선거카르텔로 나라 넘어갈
뻔했고 이제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국민 눈을 가리고 모르는척 글을 쓰는게 다 보입니다.
4월되면 중공 사람들 물밀듯이 들어올수 있도록
법바뀐거 그런거나 좀 비평하세요
나라 걱정은 안하고 한심한..
자유가좋다
윤대통령, 솔직히 거대 야당 민주당 집권 문재인
정부의 실정 반대급부로 대권을 잡았다.
이 말은 민심은 약해 보이나, 정의와 상식을 향해
도도히 흐른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나라는 이런 민심을 담보로 세워진 자유민주주의
사회이다. 정도를 향해 뚜벅뚜벅 걷는 정치인, 학자,
기업인, 종교인을 민심은 반드시 알아준다.
이런 것을 알아주고 그 중심이 흔들리지 않는
이 대한민국 그래서 희망이 있는 것이다.
시대착오 악질 왕조 정권을 추종하는 종북 세력이
온갖 간악한 간첩질, 사실 왜곡, 거짓 선동이
있어도 이 대한민국의 민심을 꺾지 못한다.
정도를 버린 사람들 심은대로 거둘 것이다.
돌바람
체제 전쟁,이념 전쟁의 심각성을 코메디 한다.
부정선거 의혹 진상규명이 비상계엄 핵심이고,
실타래가 드러나고 있다.
선관위 서버를 왜 임대해서 사용하고, 증거인멸
했을까?
합리적 의심해보고, 추론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