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이스터섬은 전 세계의 어느 섬보다 내륙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신비스러운 장소로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기를 지녔습니다.
외따로 떨어진 이 작은 섬이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건 물론 거대한 모아이 석상 때문.
이 섬에는 서 있는 모아이 288개,
채석장의 모아이 397개를 비롯해 총 887개의
모아이 석상이 남아있습니다.
칠레 서쪽의 남태평양상에 있는 섬으로 1988년에 칠레령이 됐우며
이스터섬이라는 이름은 네덜란드 탐험가인 J. 로게벤이 1722년
부활절(Eeaster day)에 상륙한 데서 붙여졌습니다.
칠레에 속해 있긴 하지만 본토에서 약 3,700 km 떨어져 있고
인구의 60%를 차지하는 폴리네시아계 원주민은 인종적으로도 남미와 관련이 없습니다.
영어: Easter Island, 스페인어: Isla de Pascua 이슬라 데 파스콰
이스터 섬 주민들은 라파누이(Rapa Nui ‘커다란 땅’)라고 부릅니다.
수도는 항가로아(Hang Roa)
아후통가리키(Ahu Tongariki)
바다를
등지고
내륙을
향해
서있는
모아이
아후(Ahu)는 석대(石臺)라는
뜻으로 가장
많은(15개와 입구에 하나)의
모아이가
세워진
곳
일출이 장관인 곳입니다.
아후통가리키(Ahu Tongariki)
아후통가리키(Ahu Tongariki)
아후통가리키(Ahu Tongariki)
아후통가리키(Ahu Tongariki)
아후타하이(Ahu Tahai) : 항가로아에서 걸어서
가 볼 수 있고 일몰이 아름다운 곳
아후타하이(Ahu Tahai)
아후타하이(Ahu Tahai)
아후타하이(Ahu Tahai)
아후타하이(Ahu Tahai)
갈라파고스에서 일주일 지낸 후여서 호텔에 어떤 동물들을 볼 수 있는지를 물어보니 많은 개와 말들뿐이라고 하더니
걷는 동안 한 시간 이상을 따라다니며 안내한 고마운 Body guard(?)들
아후타하이(Ahu Tahai) 에있는 묘지
일몰을 보기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일몰이 아름다운곳 아후타하이(Ahu Tahai)
라파누이 국립공원 입구.
국립공원 매표소 두 곳 중 한 곳이 이 곳에 있습니다
라노라라쿠(Rano Raraku)
채석장 라노라라쿠는 이스터섬 모아이 유적지 중 제일 큰 곳으로 가장 많은 모아이를 볼 수 있고 만들다만 모아이 석상도 볼 수 있습니다.
라노라라쿠(Rano Raraku)
라노라라쿠(Rano Raraku)
라노라라쿠(Rano Raraku)
이 거대한
석상들을 어떻게 바닷가로 옮겼을까 하는 문제는 오랫동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입니다.
아나케나(Anakena) 해변
아후나우나우(Ahu Nau Nau)가 있습니다.
아후나우나우(Ahu Nau Nau)
아후나우나우(Ahu Nau Nau)
아후 테 피토
쿠라(Ahu Te Pito Kura)
태양의 배꼽이라고 불리는 돌'The Navel of The Earth'
네개의 작은 돌맹이는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가운데의 큰 돌은
자성을 띄고 있어서 나침반을 올려놓으면 바늘이 돌아갑니다
아후아키비(Ahu Akivi)
섬가운데 7개의
모아이가 바다를 향하여 있는 아후아키비(Ahu Akivi)
Ahu Vinapu
분화구 호수, 라노 카우(Rano Kau)
Ana Kai Tangata
케이브 속에서 바라본 풍경
Ana Kai Tangata
항가로아 시내
라노카우화산에서 본 항가로아
칠레 산티아고에서
다섯 시간 반을 날아와야 이스터섬에 도착합니다.
공항에 내리면 미리 예약해둔 호텔에서 마중 나와 하와이여행
때처럼 환영 레이를 걸어줍니다.
칠레 땅이지만 폴리네시아 문화가 살아있는 곳입니다.
차 렌트는 호텔에서 예약하면 공항에서 빌리는 것보다 $20 을 세이브
합니다.
워낙 좁은 섬이여서 2틀이면 섬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고 며칠 여유가 있으면 각종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 길 수 있습니다.
이스터섬에 오직 하나인 은행
오직 하나인주유소
트레일 도중에 만난 꽃들
첫댓글 참 새롭고 경이롭네요.
설명 그리고 사진도 참 잘 담으셨네요.
가보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한동안 머물다 갑니다.
육지와 너무 멀리 떨어져 좀처럼 가기가 힘들지만
무척이나 신비스러운 섬입니다.
감사합니다.
참 가기힘든 먼 곳이네요.
가보고 싶은곳.
제 버킷리스트에 올렸습니다.
버킷리스트에 올려 놓으셨으니 언젠가는 가시게 되겠네요.
곧 다녀오시길 기원합니다.
찾아보니 이런 유래가 있네요.
화산섬 제주도의 하루방 비슷하구요.
기원 후 천년부터 모아이 석상이 세워졌다고 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세계 7대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이섬의 석상들
이곳을 갔다오셨다니 정말 부럽네요
칠레에서 비행기타도 5시간을 더간다니 엄두가 안나요
덕분에 앉아서 편안히 구경합니다
사진도 몃져요
감사합니다.
신비의 섬이군요 이스터섬 이야기는 책에서 읽은적은 있는데
무우의 땅이 해수면으로 내려 앉으면서 거대한 쓰나미가 덥쳤다는 이야기도 있고
미스테리의 섬 신비의 섬 이군요 ..... 부럽고 감사합니다.
섬의 분위기가 참으로 신비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