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한 악성댓글 대처 방법이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도끼는 지난 7월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바 있다. 유희열은 “댓글 같은 거 보면 화 안냐”라고 물었고 이에 도끼는 “불교라서 화를 안낸다. 불심으로”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이어 유희열은 “누가 컨트롤 비트 다운 받아서 디스하면 화 안나냐”라고 물었고 도끼는 “저는 반격도 안하고 남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면 만족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열은 도끼의 신발을 밟으며 “이래도 화가 안 나냐”라고 물었고 도끼는 “집에 또 있다 새 거”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첫댓글왓칭이라는 책을 읽다가 도끼라는 래퍼이야기가 나와 누군가하고 인터넷을 찾다가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릴때 집안이 기울어 가족들이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컨테이너 생활하고 엄청 고생했다고 합니다. 젊으신분이 심지가 굳고 매우 긍정적인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첫댓글 왓칭이라는 책을 읽다가 도끼라는 래퍼이야기가 나와 누군가하고 인터넷을 찾다가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릴때 집안이 기울어 가족들이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컨테이너 생활하고 엄청 고생했다고 합니다.
젊으신분이 심지가 굳고 매우 긍정적인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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