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성공으로 이끄는 스타일
로벤타 헤어 & 패션 클래스 성료
행사일: 2013년 3월 28일 오후 7시~9시
행사장: 뷰티살롱 ‘바이라’ (강남구 신사동 소재)
130년 전통의 독일 생활가전 명품 브랜드 로벤타가 28일 ‘면접을 성공으로 이끄는 스타일, 로벤타 헤어 & 패션’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로벤타가 준비한 이번 헤어 & 패션 클래스는 면접을 앞두고 헤어스타일과 복장에 대해 고민하는 여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면접용 헤어 스타일 연출을 위한 헤어 클래스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뷰티살롱 ‘바이라(Vaira)’의 혜민 실장이 맡았다. 혜민 실장은 머리길이별, 직종별 적합한 헤어 스타일을 제안하고, 헤어 연출 시 유의해야 하는 점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혜민 실장은 평상시에는 웨이브나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잔머리 등을 이용해 스타일링 하면 트렌디한 분위기의 내추럴(Natural)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면접 자리에서는 귀를 가리지 않고 단정하게 묶는 머리가 어울린다고 조언했다. 그 후, 참석자들의 자발적 지원을 받아 로벤타 리스펙트 울트라텐션 등 로벤타의 대표적인 헤어기기 제품들을 사용해 각 스타일에 대한 시연을 보였다. 모발 상태에 따른 최적의 온도를 자동으로 설정해 모발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로벤타의 프리미엄 헤어 스타일링기 ‘리스펙트 울트라텐션’은 참석자 전원 상품으로 무료 증정돼, 헤어 시연 후 전문가와 함께하는 1:1 헤어 스타일링 실습 시간에 활용됐다. 혜민 실장은 스스로 면접 당일에 헤어 연출을 해야 하는 구직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직접 손쉽고 간편한 셀프 헤어 스타일링의 노하우를 선보이고자, 자신의 헤어에 직접 연출 시범을 보이기도 하였다. 일반적인 클래스와는 달리, 참석자와 강사 간의 쌍방향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져, 실제 스스로 헤어를 연출할 때 필요한 연출팁 등의 파악이 쉬웠다고 참석자들은 만족감을 내비쳤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면접용 패션 클래스 시간에서는 단순한 면접용 패션 코디법을 넘어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에게 짧은 시간 안에 좋은 인상을 남길 수 방법 등에 대한 이미지 메이킹 강의로 이루어졌다. 강의를 담당한 황은희 강사는 개개인의 인상과 얼굴형 등에 맞는 코디법을 제안하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전략적인 이미지 설정법을 제안했다. 황은희 강사는 안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는 3피스 (자켓, 셔츠, 치마)를 갖춰 입는 것이 기본이라고 설명했다. 전체적인 의상의 색상으로는 블랙, 네이비 계열의 보수적인 톤을 추천하며, 조금 색다른 코디로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지원자는 자켓을 하얀색 톤으로 바꾸고 셔츠를 검정색으로 매치하는 정도가 적당하다고 조언했다. 또 너무 과한 디자인이나 독특한 장식들은 오히려 지원자에 대한 집중도를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황은희 강사는 클래스 예정 시간이 지날 무렵까지 참석자 전원의 개별 컨설팅을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헤어기기 외에도 청소기, 다리미, 주방가전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130년 전통의 독일 생활 가전 브랜드 로벤타는 앞으로도 이번과 같이 유용한 정보로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소비자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로벤타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직접 면접용 의상으로 준비해 두었던 정장을 가지고 오거나 입고 오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진지한 자세로 클래스에 열의있게 참여했다”며, “개인별 맞춤 컨설팅과 셀프 헤어 스타일링 실습시간 등을 통해 질의응답이 활발히 이루어져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아 보람과 뿌듯함을 느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