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는 전경기 하이라이트 봐야죠
이기는 홈경기는 항상 맵스와 칼라일 농구의 절정을 보여주는 것같습니다
그 중심에 아직 노옹과 바레아, 해리스가 있고요.
오늘은 반즈나 데스쥬도 1쿼터 초반부터 상당히 어그레시브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요기는 정말 최고죠.
최근 9경기, 31분, 12점, 5리바운드, 3도움(1.1범실), 0.8스틸, 46%필드골, 43% 3점
정말 팀의 강점이 4번이 아니었는데, 클리바-파웰이 나눠서 뛰어주니 빅볼, 스몰볼 아주 적절히 대응해주네요.
확실히 팀의 3번포지션, 윙 포지션이 도도의 부상으로 조금 아쉬운데...
저번에 부상당한 클리블랜드를 보니 주워쓰면 될 것같고요.
팀은 확실히 매튜스와 해리스의 후계자가 필요해보이네요. 대체할 선수는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5번에서 확실히 리바운드를 잡아줄 선수도요.
돈치치, 에이튼, 배글리 이 선수 중 한명을 잡아야할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젤런잭슨쥬니어)
트레이영도 뽑으면 재밌는 조합이 나올 것같기도 하고요.
첫댓글 확실히 페럴은 벤치에서 출전하면 좋은 선수네요 . 데스쥬 오고 벤치로 가니까 다시 자기 실력이 나오네요
풀업 스팟업 점퍼가 어떤 위치에서 가능한 요기는 확실히 바레아같이 쓸 수 있는 것같아요. 스페이스만 확보되면 말이죠. 바레알도 D리그 바레버슨부터 시작해서...현재의 바내쉬가 되었으니...한번 성장을 기대해봅니다
커리가 부상없이 시즌을 시작했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가드진의 부담이 좀 덜어졌을텐데
그런 의미에서 돈치치를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