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이 새 단장을 했다는 뉴스를 보고 어제(8/20) 오전 광화문 광장과 청와대 앞을 다녀왔는데,
광화문 광장을 산책한 뒤 날씨가 무더워 금방 지쳐버려 청와대 관람은 포기했습니다.
달라진 것은 양 방향으로 있던 차선을 한쪽 뱡향으로만 만들어 좀더 광장이 넓어진 것 같았습니다.
아래는 청와대 앞에서 찍은 사진으로 날씨가 더워 안에는 들어가지 않고 그냥 바깥만 둘러 보았네요.
(오전 500명, 오후 500명 현장 예약도 가능함)
청와대는 못들어가고 밖에 있는 사진들을 촬영 함
돌아오는 길에 본 역사박물관 앞 조형물들
첫댓글 넓은 광화문광장 시원하게 잘 단장해놓았군요!
날씨가 좀시원해지면 청와대에 한번 들리고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