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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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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결혼식에서 신부가 신랑을 위해 축가를 부른다면?
너의강냉이를털거야 추천 1 조회 9,971 14.08.22 11:15 댓글 9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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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난 끼가없어서 친구들이 동방신기해주고 내가 공방간거처럼 응원법하면 꿀잼이갰다고방정떨었는뎈ㅋㅋㅋㅋㅋㅋ걍슴콘하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8.22 12:05

    내 친구도 결혼할 때 신랑한테 노래 불러줬는데??? 친구들이랑 율동 맞춰서??? 난 같이 안했지만 되게 잘했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 14.08.22 12:06

    헐..이글보니까 내결혼식때 춤추고싶어....

  • 14.08.22 12:07

    난 엄마아빠한테 노래불러드리고 싶어!!!!! 근데 부르다 눈물날까봐ㅠㅠ

  • 신부는 왜 폼만 잡아야돼? 자기들 결혼식인데 뭘하든 자기맘이지

  • 14.08.22 12:14

    난 좋은데 왜 나대는거징.... 내 결혼식 내맘대로!!!!!!!!!!!!!!!!!!!!!!!!!!!!!!!!!!!!!!

  • 14.08.22 12:28

    나...내결혼식에서 내가 노래불렀는데ㅠㅠ 우린 살다가 한 결혼이라 시댁에 흠잡히고 이런거..신경도 안썼고; 댓글보니까 멘붕온다ㅠㅠ 내결혼식에 오셨던 손님들도 이렇게 생각 했으면 어쩌지;; 다들 잘 불렀다고 너무 놀랬다고 칭찬해줬었는데ㅠ속마음이 궁금해지네..허허.........우리 신랑은 놀라고 감동받아서 눈물까지 보였는데!!

  • 14.08.22 12:51

    남 신경 쓰지마 ㅋㅋㅋㅋㅋ

  • 14.08.22 14:28

    보통 신경안써 ㅋㅋㅋㅋㅋ 우리 친척언니는 좀 특별한이벤트 많이 해서 결혼했는데 집안 어른들 다 역시 젊은 애들은 다르다고 하면서 재밌게보심 ㅋㅋ

  • 14.08.22 12:27

    ㅋㅋ하고싶은대로하는거지 자기들이하는결혼식인걸뭐

  • 14.08.22 12:31

    헐..나 만약 결혼이란걸 한다면 남편한테 이벤트로 축가 불러주려고 했는데...이렇게 반응이 안좋울 쥴이얔ㅋㅋㅋㄴ

  • 14.08.22 12:41

    나도 엄빠가 청각장애인이라 사회자옆엔 수화통역사가. 친정아빠가 수화로 성혼선언문 읽고 시아빠가 덕담. 축가는 시각장애후배. 울반제자들 자폐아이들이라 뛰어댕기고 느그들담임인 나를 못알아보시곸ㅋㅋ. 축가2는 신랑친구가 우리연애를 가사로 노래만들어줬음 상상도못햇는데 2절막바지에 신랑갑툭튀 랩ㅋㅋㅋ

  • 14.08.22 13:13

    짱멋,.행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8.22 13:13

    2

  • 14.08.22 12:47

    나도할랫는데 베프몇명빼고다말려..ㅜㅋ
    칭구랑 트메하려다 포기함

  • 14.08.22 12:56

    나 퇴장할때 아바 댄싱퀸 크게 틀어놓고 춤추면서 퇴장하고싶어ㅋㅋㅋ

  • 14.08.22 12:57

    기억에 남고 재밌을거 같은뎅!! 하객들도 보기안지루하고ㅋㅋㅋ

  • 14.08.22 13:14

    멋있는데 용기있구 멋졍~

  • 14.08.22 13:21

    좋던데???? 오히려 신부가 더 이뻐보여ㅋㅋㅋ
    박지윤이 부르는거 뭐 11가지??? 요노래도 괜찮음ㅋㅋㅋ

  • 내가 웨딩스냅원판 촬영다닐때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사실 신부가 하는경우는 드물더라고
    근데!!! 신부가 한다면 난 찬성임ㅋㅋ 진짜 지루하고 엄숙한 결혼식보다는 밝은 결혼식이 훨씬 좋음 진심으로

  • 14.08.22 13:27

    잉? 왜??신부는 결혼할때 가만히 있어야해???? 신부가 축가부르고 그러면 되게 보기 좋던데

  • 14.08.22 13:29

    뭐 어때 난 이쁘기만 할 거 같구만. 베플 오지랖

  • 14.08.22 13:32

    엑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돜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

  • 14.08.22 13:32

    난그냥 야외에서 파티처럼 하고싶은데..디게자유롭게!! 노래부르고싶은사람은 하객이던 누구던 부르고 가족친지 친한친구들만불러서!! 헐생각만해도설레♥

  • 14.08.22 13:34

    ? 나 웨딩홀 알바 1년반넘게했던 여시인데 신부가 축가부르는거 많이봤고 심지어 축가에 춤도 추고 기타도 치고 별거 다함 보기좋고 다 웃고 즐거워하는데 왜 고나리지.. 넘 예뻐보였는데

  • 14.08.22 13:37

    난 내가 부를건데... ㅋㅋ 남친은 음치고 난 실음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 14.08.22 13:39

    나도 내가 부를거임...!!!!! 남들이뭔상관 심지어 시댁식구건 친정식구건 참견할거없다고봄 내결혼식인데!!!! 내!!결혼식!!

  • 14.08.22 13:48

    뭐야... 자기결혼식 자기가 노래부르고 꾸미겠다는데 뭔상관ㅋㅋ

  • 14.08.22 13:50

    요즘엔 신부가 부르는 경우도 많던데 뭐.. 누가해야하고 그런건 정해진거 없지 ㅋㅋ

  • 난 유쾌하구 좋아보이는데ㅋㅋㅋ아직 어려서 그런가ㅋㅋ

  • 14.08.22 14:16

    난 하고싶은뎅...ㅋㅋㅋㅋㅋㅋㅋㅋ

  • 14.08.22 14:18

    난 친구들끼리 피로연도 아니고 일가친척 다 모아놓고 어르신들 있는 자리에서 신랑이든 신부든 노래하고 춤추는거 별로ㅋㅋㅋ 재미와 형식성을 다 가지려다보니 오글거리고 결국은 노잼이됨... 경건하게 할건하고 재미는 피로연으로 할래 나는ㅋㅋ

  • 14.08.22 14:24

    고나리잼 ㅋㅋㅋㅋㅋㅋ 뒷말 나오면 그게 이상한거지. 못할이유가 뭐임.

  • 14.08.22 14:26

    우리 친척언니는 축가는 아니고 형부랑 같이 뮤비만들어서 틀었는데ㅋㅋㅋㅋ 되게 특별했음. 막내이모도 결혼할때 엄숙 ㄴㄴ 졸라 흥겹게 결혼식했는데 예쁨 받으면서 잘 살고 있숨돠~

  • 14.08.22 14:24

    내 친구도 축가는 없었고 남자가 자기 여동생이랑 공연하고 내친구도 자기 아는 동생들이랑 공연했어 되게 신나고 좋았는데ㅋㅋㅋ

  • 14.08.22 14:52

    하고싶으면 하는거지..나중에 이불발차더라도 그것도 추억이 되고 그런거지뭐...대신 남들한테 특이하게 보이고 ㅣ싶어서하는거면 만류하고 싶고... 본인이 정말 원하고 하고싶은거라면 두고두고 추억이 될꺼임

  • 14.08.22 15:13

    좋을것같은데 ㅋㅋ
    하고싶어서 한다는데 뭐
    나도 나중에 결혼할때 축가나 이벤트같은거 하고싶은데

  • 14.08.22 15:54

    하객입장에서 좋을것같우데? 솔직히 주례30분 진짜재미없어... 그래서안친한사람들 결혼식가면 밥부터생각나는거아닐까? 결혼식 축하받고 축하하러하는거지 남들보여주기위해서 남들하는대로하는건 아닌것같아~ 우리오빤 신랑인데도 팀과함께 비보잉하고그랬음ㅋㅋ 실력도실력이지만 어르신들 이게뭐임?우왕ㅋ젊은애들은힘이넘치는군 하면서 재미나게관람했었는데...

  • 14.08.22 15:59

    왜? 재밌을거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베플 반응 왜 안좋지ㅠㅠㅠㅠ

  • 14.08.22 17:28

    재밌을거같은데 왜왜 ! 하나뿐인 결혼식인데 남들 눈치보면서 못하는거 보다 하고싶은대로 하면되지
    딱딱한 결혼식보다 하객들도 좋아할거같은데

  • 14.08.22 20:38

    와우재밋겟당ㅎㅎㅎㅎㅎㅎㅎㅎ

  • 14.08.22 20:47

    재밌을듯ㅋㅋㅋ난 신랑이랑 같이 come what may 부르는 게 꿈임ㅋㅋㅋ

  • 14.08.22 23:10

    난 결혼식 2부때 신랑이랑 탱고 추려고했는데 다들 말리더라 ㅋㅋㅋㅋ
    노래가 돌이킬수없는이라 더 말렸지만...ㅋ

  • 14.08.22 23: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의외다 ㅋㅋㅋㅋ 난 당연히 여자가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나중에 할 생각이였고.. ㅋㅋㅋㅋ

  • 14.08.22 23:26

    나는 나 결혼식할때 우리반 아이들이 남녀로 짝지어서 marry you 불러줬음 좋겠어 막 춤추면서 글리처럼ㅋㅋㅋ 나도 내 결혼식에 축가 부르고 싶다는 생각도 했는데 별로 안좋게보는 사람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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