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최신식 놀이공원 등장으로 점점 경쟁력을 잃어가다 최근엔 수영장 정도만 운영하는거 같던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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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완전히 문을 닫고 새로운 시설이 세워질거 같네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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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살지도 않지만..근처 미아삼거리 부근에 큰집이 있어서.. 어릴 때 명절에 갈 때 마다 드림랜드는 꼭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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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었는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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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코스터랑 범퍼카..작은트랙을 카트를 타고 돌 수 있는 기구 이름이 기억안나지만 제일 재밌었던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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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믹 코스터는 구경만 하고 타보진 못했지만 타보고 싶었는데..허허..<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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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없어진다니 왠지 참 가슴이 휑하네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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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어릴 적 추억이 가장 많았던 곳이었는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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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서울에서 954 렌트해서 친구랑 입구를 지나친게 마지막이었군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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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음 이름은 그대로 유지하고 새로운 놀이공원으로 단장되었음 좋겠는데 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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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쉽네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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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드림랜드 부지를 대림에서 인수해서 올바른 이륜차운동본부가 설립되었으면 합니다. 김현풍 구청장님은 병원, 공원등을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아무튼 좋은 환경이 되길 바랍니다.
꿈동산.....저 국딩때 소풍으로 자주 놀러갔는데 말이죠. 그땐 롯데세상이 나오기 전이라 꿈동산이 최곤줄 알고 있었습니다...ㅎㅎ 뭔가 옛추억이 말그대로 추억으로 사라지는거 같아서 가슴 한곳이 짠하네요...
드림랜드 우리집 뒤에있었는데.... 저희동네 재개발되면서 같이 새롭게 변할지도 모르겠네요.... 초딩때 엄청 가서 지겨웠었다는....
조폭이 인수하고나서 쭈욱 하향세. 여름만되면 각종 tv프로그램을 야외수영장에서 자주해서 재미났었는데...ㄷㄷㄷ. 저도 솔직히 많이 지겨웠습니다...^^
꿈의동산 드림랜드^^ 저두 어릴때 많이 가봤드랬죠~ 48번 타고 장위동에서 내려서 친구들이랑 조잘조잘 거리면서 걸어갔던... 김흥국아저씨가 결혼할때 드림랜드 통째로 빌려서 하객들 놀게 해줬다는 소문도 ㅋㅋㅋㅋ 그립네요~
시설도너무오래됐구~~새롭게새단장하면정말좋을텐데................
헉!! 아직 놀이시설 가동 합니다;;; -_-;; 물론 여름엔 수영장, 겨울엔 눈썰매장으로 힘들게 운영은 하지만요... 친구가 놀이시설 안전요원 책임자로 있습니다;; 놀러가 보세요^^~ 탈만한건 없지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