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60대 부부를 모시고 긴복도를 지나가는 중에 내가 조용하게 (어메이징 그레이스) 영어로 부르고 있었다 그런데 한남자가 뒤를 따라 오면서 " 저기요 잠간만요 " 자기는 육군대위란다 자기 귀에 천사가 부른줄 알고 깜짝 놀라 무작정 뒤를 따라 왔답니다 제가 찬송가 (405) 장을 부르고 가고 있더랍니다 그러면서 저의집에서 잠깐 쉬다 가시면 안될까요 제게 말을하는 육군대위 늘씬하고 기가큰 훈남형 그러자고 초대하는 집으로 들어갔는데 멋진 인터리어를 하고 있었다 대화하고 나오는데 한쪽에는 멋진 오토바이 몇억가는 그런 오토바이 였지요 밖에 비가오니 우산하나 주더군요 너무 친절해 감사 하다고 인사하고 나와 계속 길을 걸어가는데 왠지 자꾸 이상해 뒤를 돌아보니 누군가가 나를 미행하고 있는기분 .. 마트라는곳에가서 과일을 살려고 들어갔었죠 그런데 누군가가 숨어서 나를 보는거예요 아까 그 대위가 나를 보고 있는것으로 끝 꿈였어요 ^^ 오래전에도 육군대위 꿈을 꾸였는데 두번째 꿈이네요 군인을 만날려는 꿈일까요 ?? 멋진 군인복을 입으면 멋지던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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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아들뻘이네 ㅎㅎㅎ
영계는 죽어도 싫은디 ~
군인직업좋습니다
잘되길바랍니다
뭐가 잘된당가요
꿈보다 현실에서
짠하고 나타나야 하는데
누가나를 늙은 아짐을 ㅋ
그냥 꿈은 꿈이겠죠 ㅎㅎㅎ
꿈에선 대위지만
현실에서는 영관급이 나타날거라고 봐요
@어쩌다가. 그리 높은 급이 나타면 나 숨막혀요 ㅋ
군인이 원래 부드러우면이 없어요
본인이 군인이면 가족 전부가 군인여야 한다능
그런설이 있어요 ㅎ
@뮬리안 군인들도 가족에게는 다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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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습니다 ~~아멘 ㅎㅎ
같이 가끔 밥 먹을 친구 하나
만드세요...남친
지금은 그러하지 못해요 ~알잖아요 ..
@뮬리안 아...정말
뮬리안님 ~~
내가 하나 만들어 주고 싶네....
수리수리 마수리....뮬리안님에게....
@냥이냥이 말이라도 고마워요 ㅎㅎ
좋은분 나타나실테니 준비하고 계세요
그냥 모르고
흘리지마시고....
좋은꿈이네요 ^^*
감사해요 ^^
얼마나 연하가 그리웠면 꿈에까지...
그러지 않아요 연하 좋아하지 않아요 ㅎ
ㅎㅎㅎ 맞구만....뮬리안님 가슴에 핑크빛 사랑이 움트고있는거~~
바람직한 현상이우~~조만간 좋은 소식 들을수있길~~ㅎ~
조만간이 언제인지도 몰라요
운명의 인연이 있다면 기다려보지요 ㅎㅎ
꿈이라도 이런꿈 한번 꿔봤으면 ㅋㅋ
이제껏 스쳐만 갔을 인연이 때가 됐나봅니다~~
전혀 생각하지 않는데
자꾸 꿈속의 예시인가 뀌주네요
어메이징 그레이스...참 좋은 음악이지요. 좋은 음악이 뮬리안님에게 위로가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찬송가뿐만 아니라 찬송가 수록된거
다 좋아해요 그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찬양
내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가락 울러나네 요
감사합니다 ...
아, 나도 그와 비슷한 꿈을 꾸었는데요. ㅎㅎ
꿈동지네요 ㅎㅎㅎ